목관2 [이건 역대음악회 소개]19회 더미스미스 콰르텟 본 글은 이건음악회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해당글은 2008년에 있었던 이건음악회 19회 소개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이 곳곳에 풍요롭게 흘러 다같이 아름다워지는 사회를 만들려는 이건의 소망을 담은 ‘이건음악회’ 가 많은 분둘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로 벌써 열아홉번째를 맞이 하였습니다. 그동안 ‘이건음악회’ 는 1990년 체코의 ‘아카데미아 목관 5중주단’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독일 ‘하모닉 브라스’ 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실력 있는 해외 연주자를 국내에 소개해 다양한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재능 있는 음악가들과 협연을 비롯하여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함녀서 ‘이건음악회’ 의 본질적인의미인 기업의.. 2018. 11. 16. [2014 이건창호 / 이건 음악회 후기 연재] 4화,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 퀸텟: 많은 공연들 중 소중하고 가치 있게 생각되는 공연은 값으로 매기는 공연이 아니다. 오로지 초대로만 이루어지는 '이건음악회'에 초대되었다는 것은 벅찬 기쁨이다. 그것도 베를린 필하모닉 목관 5중주라니! 공연이 열리는 몇일 전부터 얼마나 기대가 되었나모른다. 공연장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깜짝 놀랐다. 어린 꼬마들도 많이 왔는데, 클래식 공연에 그렇게 많은 어린이들이 보러 온 것은 흔치 않은 일 같다. 유니세프 후원도 함께 하였는데 많은 기업들이 후원을 한다지만 회사에 대한 지나친 홍보로 후원이라 하지만 눈쌀을 찌푸리기가 일쑤인데 기업의 이미지도 높이고, 문화로 사회공헌도 하고 훌륭한 기업이란 생각이 들었다. 우렁찬 박수와 함께 빛나는 악기와 연주자들이 무대에 들어왔다. 목관 5중주는 어쩌다 CD로 .. 2015.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