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5 요르단 음식 탐방 - 이태원 맛집 요르단 음식 탐방 지하철 6호선 녹사평 1번 출구 나와서 육교를 건너면 오른쪽 언덕 2층집!!! 요르단 음식점 페트라(petra) 들어가자 마자 현금으로 계산하면 깍아준다는 대화가 먼저 시작되는!!!! 인테리어는 약간 촌스럽지만 이색적인 느낌과 분위기는 나름 괜찮아요! 첫번째 음식은 팔라펠 사진으로 보면 이게 뭔가 싶지만 먹으면 고로케 처럼 바삭한 느낌의 음식 친구가 아주 맛있게 먹드라고요!!! 두번째 음식은 모듬케밥 양고기와 소고기랑 닭가슴살이 있었는데 소고시로 주문!!! 많이 구워졌는지 많이 퍽퍽 했어요 ㅠㅡㅠ 모든음식에 소스가 꼭 필요합니다!!!!!(소스리필이 되나 왠지 눈치가....) 모든케밥과 같이 나오는 피타브래드 음식 욕심이 많아 두장이라 부족할꺼 같았지만 먹다보면 충분해요!!! 이렇게 싸서.. 2012. 7. 12. [서울맛집소개] 아이엔 _ 분위기 있는 음식과 친절함이 있는 곳 오늘은 여러분께 맛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예전에 이건창호에 근무한 적도 있는 조수영님께서 현재 운영하는 곳으로 길음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뉴는 커피부터 칵테일, 양주, 병맥주, 스파게티, 피자 등 다양합니다. 인천에서 간다면 경인고속도로-내부순환도로 이용하면 가장 빨리 갈수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4호선 길음역에서 하차, 8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오른쪽에 보인답니다. 입구는 이렇습니다. 빨간색의 문이 식욕을 막 당기는 느낌입니다. 아이엔. IN 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맛있는 것은 제 기준에 떡볶이 입니다. 치킨도리아, 새우도리아도 맛있지만 뭐니뭐니해도 떡볶이는 안먹어 본 사람은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짱 맛있습니다. 한번 꼭 가서 맛보시길 ^^ 추천해 드립니다. 실내 분위기는 실마다 테마.. 2012. 1. 18. [맛집추천]쌈밥집 '다채' 주말이 되면 우리는 쉬고싶고, 맛있는 것을 먹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맛있는 것이 때론 너무 부담스럽지 않길바라며 고민을 합니다.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고기는 너무 부담스럽고, 분식은 먼가 부족하고... 그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쌈밥전문점 '다채' 외관은 보시는 것처럼 깨끗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왠지 조리장도 깨끗할 것 같은 느낌을 받는 다른 쌈밥집들이 가지고 있는 한옥의 느낌이 아니죠? 간판도 아주 심플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럼 메뉴판을 볼까요? 메뉴판은 생각보다 노멀한, 일반적인 갈비집의 메뉴판입니다. 인테리어와 간판을 보고는 나름 기대를 했으나, 약간은 심심하고 색이없던 메뉴판이었습니다. 내부인테리어도 역시 깜끔합니다. 지저분하게 한식의 느낌을 주고자 주렁주렁 소품을 달아놓지 않고 .. 2011. 12. 17. [홍대맛집추천] 박군네 즉석떡뽁이 "박군아~~" 제가 즐겨다니는 홍대 맛집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박군네 즉석 떡볶이" 주문할 때, "박군아~~~" 하고 외쳐야 주문을 받아 줍니다. "여기요~", "저기요~", "아줌마", " 아가씨" 이런말은 여기서 통하지 않습니다. 경쾌하게 "박군~~아~~" 잊지마세요. 첨엔 어색한데, 자꾸하면 괴안습니다. ^^ 아래는 떡볶이의 종류입니다. 저렴한 가격대, 훌륭한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착한 박군네 입니다. 내가 떡볶이 만큼이나 박군네를 좋아라하는 이유는? 이들의 목표가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식의 표어가 8개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하나같이 재미있고 박군이 위트가 넘치는 사람임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자~ 그럼 떡볶이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야 겠죠? 주문은 이렇게 합니다. 먹고자 하는 것에 "v" 표시를 .. 2011. 10. 19. [맛집추천] '바보네' 봉천동 골뱅이집 이번에 소개드릴 맛집은 정말 아느사람만 아는 숨겨진 맛집입니다. 봉천동에 위치한 '바보네' 라는 선술집인데 우리가 알던 골뱅이의 상식을 깨버리는 집입니다. 가보시면 알겠지만, 무언가 예술가적인 감성과 흔한 옛선술집분위기와 어우려져 있는 곳입니다. 그럼 골뱅이가 잡혀야만 골뱅이를 먹을 수 있는 '바보네'를 소개하겠습니다. '바보네' 의 간판입니다. 붓글씨를 휘갈겨쓴듯한 간판이 멋스럽습니다. 주인아저씨에게 물어보니 국전대상작가이며, 심사위원이신 이상태화백이 직접 써준 글씨라 합니다. 흠... 여기져기 예술가의 느낌이 묻어난다 했는데 주인아저씨의 과거 직업이 궁금해 집니다. '바보네'의 가게내부에 그려진 그림들입니다. 디자인을 전공한 제가 봐도 한눈에 필력이 느껴지는 선의 사용이 눈에 확띄어 또 주인아저씨게 .. 2011.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