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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인천 향토 기업 린나이 봄 콘서트 다녀오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3. 27.

안녕하세요 벌써 3월 중순이 되었네요

주위에서는 벌써 봄을 맞이 하기위해 야단 법석입니다.

라디오에서는 봄과 관련된 노래를 지속적으로 틀어주고 봄나물 관련 음식소개도 나오고

달갑지는 않지만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관련 뉴스와 연관제품 광고등도 연일 나오네요

그래서인가요 요즘은 계절 변화를 몸에서 인지 하기전에 먼저 이런 방송매체를 통해서 먼저 인지해버려서인지

계절변황에 별로 민감하지 않아 지는것 같아요

결코 나이가 들어서 인건 아니라고 하고 싶네요^^

 

 

무료 봄 이미지

사설이 길었네요 이번에 봄을 주제로 한 콘서트를 다녀 왔어요

"봄꽃놀이 떠나보세"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콘서트인데요

출연진으로 JK김동욱씨와 웅산씨가 출연했습니다.

 

 

 

특이한건 이 콘서트의 메인인데요 인천 향토기업인 "린나이"에서 메인참여하는 콘서트더군요

간략이 소개하자면요

"1986년 작은 관악앙상블로 시작한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음악전공자이자 린나이 코리아의 정식직원들로 구성된 단체이며

연40회 이상의 활발한 연줄활동을 통해 문화활동과 더불어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모든 연주자들이 정식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과 연 40회 이상의 공연활동이라고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직장 생활하면 이런 활동하기가 쉽지 않은데 거기다 연습시간 까지 본다면

아마 회사에서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지 않다면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이번에 알았는데 "린나이"라는 회사가 인천 향토 기업이더군요 그래서 금번 콘서트도

특별히 "인천 서구 문화회관 개장 20주년 기념 콘서트"의 메인 참여자로 진행되었더군요

알아보니 회사 위치사 서구에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갠적으로 정치인들이 참여하는 것을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콘서트에는 서구 청장도 참석해서 손한번 흔들더군요 ^^

 

 

 

티켓과 공정장 내외부 사진입니다.

 

이번 콘서트는 기념 콘서트라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출연진이 유명한 분들이서인지

무료 공연이 아니더군요

보통 기업에서 진행하는 콘서트는 무료공연이 일반적인데 "린나이" 정기 공연은 무료 진행으로

한다고 하더군요 아마 이번은 일반 참여라 아닌가봐요

 년 공연하는 횟수가 40회 이상되는 많은 공연을 하는거 같은데 모두 무료공연인지는 모르겠네요

 

 

공연장 내부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찾아 보니

매번 참여 하는 출연진의 면면이 화려하더군요

지금현재 가장 유명한 분들은 아니더라도 음악적으로 대중적으로 어디 나와도 모르는 분 없는 분들이더군요 ^^

그리고 공연은 기본적으로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 가 참여하고요

갠적으로 무척이나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

 

설명이 길었네요 ^^

콘서트는 오케스트라연주와 지역 어린이 합창단 공연이 먼저 진행했어요

그리고 메인순서인 "웅산"씨의 공연 ^^

너무 매력적인 보이스와 화려한 무대의상  솔찍히 너무 화려해서 눈이 부시더군요 ^^

반짝이 의상이 눈이 부셨어요 ^^

너무 화려한 의상과 보컬에 취해서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네요 이런

아쉽지만 마음속에 간직해야 겠습니다.

 

그렇게 "웅산"씨의 멋진 공연이 마무리되고 잠시 오케스트라의 봄 음악 메들리가 연주되고

등장하신 "JK 김동욱"씨

 

 

 

잘안보이는 "JK 김동욱"씨 멘트 사진

 

갠적으로 이분을 보려고 오신분들도 많은 듯 하더군요 등장하자 마자 여기저기서 함성이 나오고

특히 여성분들의 함성이 크더군요

그렇게 등장하시고 노래를 부르시고 한두곡이 마치자 여기저기서 추가 요청곡이 많이 나오더군요

당초 계획은 앵골포함 4곡인데 추가 1곡더해서 5곡을 부르시더군요

옆에분은 중간에 울기까지 하시던데

 

그렇게 멋진 "JK 김동욱"씨의 노래도 마무리되고

다행이 이분의 공연에는 사진 촬영을 했네요 남자는 다 똑같은듯 합니다. ^^

마무리는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의 마무리 연주로 콘서트는 순서가 정리되었네요

 

유료 공연이지만 비싸지 않은 금액으로 와이프와 봄 기분 낼수있는 공연본거 같아 기분냈네요^^

이런 공연을 집 가까운데서 자주 볼수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들면서

다음에 같은 장소에서 연극도 한편 봐야 겠다는 와이프와의 약속을 하면서 집으로 향했네요

 

여러분들도 봄을 맞이 해서 이런 기분 전환 어떠세요

미디어에서 먼저 등장하는 계절이 아닌

내가 먼저 느낄수 있는 계절의 변화 멋질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