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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on Company/이건이 만드는 세상 Talk Talk

순수했던 동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 어린이 재단과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첫째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9. 23.

 



"어린이 재단""이건창호/이건산업/이건환경"이 함께하였습니다.
즐거운 "여름여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여름의 막바지~
하지만 계절은 여전히 여름!

 



이건창호와 산업... 그리고 이건 환경의 젊은 청년... 및 숙녀들은~ 아침부터 바리바리 모였습니다.
이유는???

여행가는 날! 이기 때문에!
어린이 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이건창호/이건산업/이건환경(이하 이건그룹)은 매년 분기 또는 반기에 한번씩 학생들과 함게 캠프를 떠난 답니다.
작년에는 강화도...
이번에는??

머니머니해도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으로 가요~♬
그래서 고르고~ 고르고~ 떠난 곳이 바로 공기 맑고 물도 좋은 "춘천"이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닭갈비막국수가 떠오르는 그곳~
이렇게 젊은이들과 학생들이 모여 옹기종기 간식을 싸들고 떠난 1박2일의 여행.

학생들은 이건그룹의 사원들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어색도 한두번이지... 자꾸 어색하다보면 어느세 친구임... 이것들이 앞에 선생님을 자꾸 빼먹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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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물 속에서 추는 왈츠??

점차 함께 레크레이션을 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잡히면 죽~는다!!" 라는 정감어린 말을 외치며~ 뛰다보면~

어느세 친한 맨토와 맨티가 되어있답니다.

사이좋게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멘토와 맨티들...(일단 여자들이라서... 사이가 좋은것인지...)

그에 반해 남자들은... 물에서 내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역시 몸으로 부대 끼는것이 진정한 친!목!도!모?

멘토
는 경험 없는 사람에게 오랜 기간에 걸쳐 조언과 도움을 베풀어 주는 유경험자를 말합니다.
       즉, 인생의 선배죠.
맨티는 멘토를 통해 인생의 경험을 배우는 후배입니다.

즉 이건그룹의 사원들은 맨토가 되겠고...
학생들은 맨티가 되겠죠? ^^

여하튼 이들의 가장 큰 목적은~ 레프팅... 아니라 맨토와 맨티간의 친목도모!
이지만...
역시나... 젊은 사람들은 노는게 최고임!

울트라맨 레이져 광선을 쏘던 우리 학생도...

"나랑 안놀아주면... 니네 다 주거~써~"를 외치는 동네 양아치 횽아도...

Bob Time(저녁시간)~ 에는 이렇게 제자리!!!

하지만... 첫날은 도착을 하니 어느세 저녁먹을 시간...
아쉽게도 레프팅은 명일(다음날)로 미루고 다들 저녁 식사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준비는 되어 있지만...
최소한 하고 음료수~ 그리고 자기가 먹을 고기 정도는 챙겨야 하쥐~ 않게써요??

저녁 식사 시간은 시작이 되었고...
제정신을 가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들 고기에 눈이 돌아 잠시 밥상위의 작은 전투가 벌어졌으며...
이 전투가 끝날 때 쯤...
본격적인 레크레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같이 놀아줘서 좋아하는 동네 형~

상품은 무려...
과자! 그것도 커다란 봉지과자!!

봉지 과자에 그들은 목숨을 걸었고...

다른이들은... 열광했다!!!

어른들이였다면...
고급 양주나~ 와인들이 있었겠지만...
역시 학생들과 하는 레크레이션 게임에서의 상품이 술이나 돈일 수는 없겠죠?!

선후배 간에 오가는 따사로운... 러브샷... (남자끼리 러브샷은 안해본 사람은 그 기분 모릅니다... ㅜㅜ)

이렇게 게임을 하다보니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지고...
이렇게 여름밤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다들 즐겁게 놀고, 신나게 노래부르며 레크레이션 게임을 모두 마치고...

역시... 하루의 마무리는 노래지... 정~말??

즐거운 잠자리에 들 수 있었습니다.
(역시... 직장인에게는 잠자는게 최고로 즐거움... 학생들의 무한 체력을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ㅜㅜ)

이렇게 이건그룹의 사원들과 학생들과의 즐거운 첫날밤은 달이기우는 것과 같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