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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음악회 Talk Talk

제37회 이건음악회 연주자 소개 ㅣ 아비아비탈 초청 연주회

by notion03466 2026. 11. 5.

안녕하세요, 이건음악회입니다.

 

 

올해 제37회 이건음악회에 만돌리니스트 아비 아비탈이 다시 찾아옵니다.

2016년 제27회 이건음악회에서 처음 만났으니, 꼭 10년 만입니다.

 

 

아비 아비탈은 이스라엘 출신으로, 만돌린 연주자 최초로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고 2012년에는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사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뉴욕 카네기홀, 베를린 필하모니, 런던 위그모어홀 등 세계 여러 무대에서 연주해 왔고, 클래식은 물론 민속음악과 재즈까지 폭넓게 연주합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바흐와 비발디, 버르토크와 파야, 클레즈머 양식의 음악, 그리고 아비 아비탈 본인의 작품까지 다양한 곡을 들려드립니다.

함께 연주하는 이건앙상블은 10년 전 무대를 함께했던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을 중심으로 이번 음악회를 위해 모였습니다.

 

앙상블 13명 가운데 피호영, 민유경, 피예나, 장하얀, 오주희 연주자는 2016년 무대에도 함께했던 분들입니다.

 

 

 

 

제37회 이건음악회의 주인공 만돌리니스트 아비 아비탈, 그리고 그와 호흡을 맞출 이건앙상블 13명의 연주자를 소개합니다.

 

 


■ 아티스트

만돌린 ㅣ 아비 아비탈

 

아비 아비탈은 1978년 이스라엘 베에르셰바에서 태어나 여덟 살에 만돌린을 시작했습니다. 러시아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심차 네이선슨이 창립하고 이끈 만돌린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음악적 기초를 다졌습니다. 이후 예루살렘 음악원과 이탈리아 파도바의 체사레 폴리니 음악원에서 공부했으며, 파도바 에서는 만돌린의 대가 우고 오를란디를 사사했습니다. 2007년 이스라엘 아비브 콩쿠르에서 도리스 앤드 모리 아르킨 상(Doris and Mori Arkin Prize)을 받으며, 이 콩쿠르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한 만돌린 연주자가 되었습니다. 2010년 제53회 그래미상에서는 아브너 도르만의 만돌린 협주곡 녹음으로 만돌린 연주자 최초로 클래식 기악 독주(오케스트라 협연)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2012년에는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사 도이치 그라모폰(DG)과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 바흐 협주곡을 직접 편곡한 DG 데뷔 앨범 『Bach』를 시작으로, 세계 각지의 민속 선율을 담은 『Between Worlds』,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함께한『Vivaldi』, 재즈 베이시스트 오메르 아비탈과의 『Avital Meets Avital』, 만돌린을 위해 쓰인 오리지널 작품만으로 구성한 『Art of the Mandolin』 등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2023년에는 고음악 앙상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지휘자 조반니 안토니니와 함께한 앨범 『Concertos』를 발매했고, 이 앨범으로 2024년 독일 오푸스 클래식 OPUS KLASSIK) ‘올해의 협주곡 녹음’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2023년에는 장르와 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비트윈 월즈 앙상블’을 결성했습니다. 2025년에는 이 앙상블과 함께 이탈리아, 이베리아, 흑해 지역의 민속음악과 클래식을 엮은 앨범 『Song of the Birds』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100편이 넘는 만돌린 신작을 위촉하며 악기의 레퍼토리를 꾸준히 넓혀 왔습니다. 뉴욕 카네기홀과 링컨센터, 베를린 필하모니, 런던 위그모어홀,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 등 세계 주요 무대에 올랐고, 시카고 심포니, LA 필하모닉, 이스라엘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습니다. 탱글우드, 잘츠부르크, 베르비에, 루체른 등 유명 음악 축제에도 꾸준히 초청받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그의 연주를 ‘절묘하게 섬세하며, 놀랍도록 민첩하다’고 평가했고, 이스라엘 일간지 하아레츠는 ‘만돌린으로 가능하리라 상상도 못 한 모든 것, 숨 막히는 기교’라고 평했습니다. 영국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은 『Concertos』 앨범을 2024년 2월호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며 ‘힘들이지 않는 듯한 기교와 즉흥처럼 자유로운 비상’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1부의 바흐와 비발디를 비롯해, 2부의 버르토크와 파야, 클레즈머 양식의 음악 및 자신의 작품까지 다양한 시대와 지역의 선율을 들려줍니다.

 

 

언론평

 

"힘들이지 않는 듯한 기교, 즉흥처럼 자유로운 비상"
"좋은 취향 외에는 어떤 경계도 두지 않는 음악가, 청중이 어디든 따라가게 만드는 예술성"
— 〈그라모폰〉

 

"폭발적인 카리스마"
"절묘하게 섬세한 연주, 놀라운 민첩함"
— 〈뉴욕타임스〉

 

"바로크 음악조차 록이나 재즈 뮤지션처럼 자유롭게 연주한다"
— 〈보스턴 글로브〉

 

"만돌린으로 가능하리라 상상도 못 한 모든 것, 숨 막히는 기교"
— 〈하아레츠〉

 

 

 

 


 

■ 이건앙상블

 

제 1바이올린 ㅣ 피호영, 최정현, 피예나, 변예진

제 2바이올린 ㅣ 민유경, 최유진, 이희명

비올라 ㅣ 윤진원, 조재현

첼로 ㅣ 박노을, 장하얀

더블베이스 ㅣ 손창우

하프시코드 ㅣ 오주희

 

 

제 1바이올린 ㅣ 피호영

독주, 실내악, 오케스트라 어느 한쪽에도 기울지 않는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열세 살에 서울시향과 파가니니 협주곡을 협연하며 주목받았고, 프랑스 정부 국비장학생으로 도불해 파리 국립고등음악원과 에콜 노르말 음악원 실내악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코리안심포니 악장으로 10년을 보냈으며 5·16민족상 음악상 등을 받았습니다. 현재 앙상블 유니송 음악감독, 성신여대 음악대학 명예교수입니다.

 

제 1바이올린 ㅣ 최정현

견고하고 세련된 음색으로 주목받아 온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서울대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며 총장상을 받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전액장학생으로 석·박사 과정을 마쳐 서울대 현악과 첫 박사가 되었습니다. 오사카 국제 콩쿠르, 한국일보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고 금호문화재단 영아티스트로 선발되었습니다. 현재 안양대 음악학과 교수이며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단원, 레젤 트리오 멤버로 활동합니다.

 

제 1바이올린 ㅣ 피예나

새로운 무대를 찾아 활동 영역을 넓혀 온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서울예술고 재학 중 도불해 파리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우수로 졸업하고, 연세대 음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1위에 올랐으며 루마니아 야시 필하모닉 등과 협연했습니다.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로도 무대에 서 왔고, 현재 화음 챔버오케스트라, 앙상블 유니송 단원입니다.

 

제 1바이올린 ㅣ  변예진

섬세하고 단아한 음색으로 자신의 음악 언어를 다져 온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열여섯 살에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에 입학해 수석으로 졸업했고,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쳤습니다. 안드레이 코르사코프 국제 콩쿠르 1위를 차지했고, 스위스 장크트갈렌 심포니 오케스트라 최연소 제2바이올린 수석을 지냈습니다. 현재 평택대 겸임교수, 소사벌챔버오케스트라 악장입니다.


 

 

제 2바이올린 ㅣ 민유경

맑고 청아한 음색에 기품 있는 서정성을 더해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 온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뒤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석사, 맨해튼 음악원에서 오케스트라 부문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일보 콩쿠르 1위, 중앙 콩쿠르 1위, KBS 신인음악콩쿠르 대상으로 국내 주요 대회를 석권했고, 예후디 메뉴인 국제 콩쿠르 3위와 워싱턴 국제 콩쿠르 현악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뉴욕 카네기홀 등에서 연주했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제 2바이올린 ㅣ 최유진

열 살에 서울시향 오디션에 선발되어 세종문화회관 협연 무대로 데뷔한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하고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석사, 보스턴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조선일보 콩쿠르 1위에 올랐으며 음악저널 올해의 신인상과 강혜선 음악상을 받았습니다. 뉴욕 카네기홀과 링컨센터 무대에 섰고, 현재 화음챔버오케스트라 수석 단원, EnoB 음악감독으로 활동합니다.

 

제 2바이올린 ㅣ 이희명

국내 주요 콩쿠르에서 거듭 최연소 1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린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해 졸업했고, 독일 쾰른 국립음대 석사과정과 자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에서 공부했습니다. 부산음악콩쿠르, 중앙음악콩쿠르, 쾰른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에서 1위를 차지했고 금호영아티스트로 선정되었습니다. 귀국 후 강남심포니 객원 악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악장으로 활동합니다.

 


비올라 ㅣ 윤진원

견고한 구성력과 심미적인 해석으로 평가받는 비올리스트입니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가 라이너 모크, 이마이 노부코를 사사했고, 쾰른 국립음대와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비올라와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학위를 받았습니다. 세계일보 콩쿠르 최연소 대상, 동아음악콩쿠르 1위에 이어 독일 멘델스존 콩쿠르 실내악 부문 1위로 유럽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수석이자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입니다.

 

비올라 ㅣ 조재현

열다섯 살에 도불하여 파리에서 연주자의 길을 다진 비올리스트입니다. 베르사유 국립음악원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하고 말메종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쳐 파리 음악원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재학 중 파리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오디션에 합격해 에센바흐, 파보 예르비 등의 지휘로 샤틀레 극장과 살 플레옐 무대에 섰습니다. 현재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과 디토 오케스트라 수석, 볼체 콰르텟 리더로 활동합니다.

 

첼로 ㅣ 박노을

정교한 테크닉과 따스한 인간미가 배어 나오는 음악으로 주목받는 첼리스트입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가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고, 하이든 국제 콩쿠르 2위와 청중상, 루토스와프스키 국제 콩쿠르 3위 등에 입상했습니다.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보 첼리스트를 역임했으며, 귀국 후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석을 지냈습니다.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수석이자 한예종 음악원 겸임교수입니다.

 

첼로 ㅣ 장하얀

우아하고 따뜻한 소리와 섬세한 감각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첼리스트입니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석사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우수로 졸업했고, 파리 에콜 노르말 음악원에서 콘서티스트 디플로마를 받았습니다. 이화경향·한국일보·동아음악콩쿠르 1위, 오사카 국제 콩쿠르 현악 부문 1위, 레오폴 벨랑 국제 콩쿠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소울 첼로 앙상블 음악감독, 앙상블 유니송 멤버로 활동합니다.

 


더블베이스 ㅣ 손창우

무대와 강단, 문화예술 정책 현장을 오가는 더블베이스 연주자입니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뒤 동양인 최초로 예일 대학교 전액장학생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보스턴 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보스턴 심포니, 뉴욕 필하모닉, LA 필하모닉 수석에게 모두 사사한 국내 유일의 연주자로, 유라시안 필하모닉과 경기필하모닉 수석을 역임했습니다. 2013년부터 국민대학교 더블베이스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하프시코드 ㅣ 오주희

우리 음악계의 1세대 하프시코디스트로 고음악과 고악기의 자리를 넓혀 온 연주자입니다.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와 미국 줄리아드 음악원 대학원을 졸업했고, 1993년 서울바로크합주단과의 협연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KBS-FM '한국의 연주자' 쳄발로 독주집을 냈으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통영국제음악제, 대관령국제음악제 등에서 연주했습니다. 서울시향, 세종솔로이스츠, 국립오페라단 무대에서 콘티누오를 맡았고 고음악 기획에도 힘써 왔습니다.

 

 

 


 

 

 

■ 올해의 키워드 "다시, 함께"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이어지는 음악의 감동처럼, 다시 만난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의 선율 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10년 전 무대를 함께했던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을 중심으로, 이번 음악회를 위해 특별히 모인 이건앙상블이 아비 아비탈과 호흡을 맞춥니다.

 

 

 

 

 

 

■ 제37회 이건음악회 공연 일정

 

  • 11월 22일(일) 17:00 |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11월 24일(화) 19:30 | 광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
  • 11월 26일(목) 19:30 | 부산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 11월 27일(금) 19:30 | 대구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 11월 28일(토) 19:30 | 서울 롯데콘서트홀
  • 11월 29일(일) 17:00 | 인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이건박영주문화재단이 전석 무료로 진행하는 공연입니다.

 

 

 

 

 

■ 티켓 응모 이벤트

무료 공연에 초대하는 응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응모 기간 : 2026년 10월 23일(금) ~ 11월 8일(일) (밤 11시 59분까지)
  • 당첨 혜택 : 당첨자 1인 2매 문자티켓을 보내드립니다. (해당 문자를 지참하시어 공연장 방문 시 꼭 좌석권으로 교환해주세요.)
  • 당첨자 발표 : 2026년 11월 둘째 주 예정, 응모 시 입력하신 휴대폰 번호로 개별 안내해 드립니다. (비당첨자에게도 발송)
  • 유의 사항 : 1인 1회만 응모하실 수 있으며, 중복 응모 시 무효 처리될 수 있습니다. 당첨 티켓의 양도·판매는 금지됩니다.

기타 문의 : 이건 통합콜센터 1522-1271 (09:00~17:00, 주말 및 공휴일 제외)

 

 

 


제37회 이건음악회 티켓 응모이벤트, 아래 네이버 폼 설문에 바로 참여해 보세요.

 

▶ 설문 링크 : https://naver.me/FZoZwkAg

 

제37회 이건음악회 티켓 응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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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다시 만나는 음악의 감동을 이건음악회에서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