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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110

[서양미술사] 클래식 친구, 명화 우리는 광고와 티비프로그램에서 종종 '명화'를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렵고 잘 모르겠는 것이 미술입니다. 배우고 관심을 가지고 보니 그렇게 어렵지도 지루하기만 한 것두 아니더라구요. 명화를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 있고, 그림을 보면서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합니다. 코웃음 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저도 그랬습니다. '말도, 안돼! 그림을 본다고 무슨 스트레스가 풀려...' 하지만 그 그림이 가지고 있는 역사를 보면 그렇게 생각되더라구요. 알면 알수록 점점 빠져드는 것이 바로 '그림'입니다. 이젠 조금 생각이 달리 되시니요? 저와 함께 미술...그 중에서 '서양미술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시죠. 이러한 미술감상은 ...꼭 돈 많은 부자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 재밌다는거 여러분들께 알게해드.. 2011. 9. 6.
[영화속의 클래식] 인생은 아름다워, 파리넬리 아름다운 청춘, 디바 크림슨 타이드 영화 속에는 많은 클래식 음악들이 사용되고 또한 그 음악들이 영화를 빛내주기도 하며... 영화의 스토리에 빠질 수 없는 감초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위의 음악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삽입된 클래식 곡으로...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작곡오펜바흐)라는 곡 입니다. ‘인생은 아름다워’(La Vita e Bella, 1997)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이탈리아의 로베르토 베니니가 감독과 주연을 모두 맡았던 영화였지요. 때는 1930년대 말, 유태인 ‘귀도’는 아들 ‘조슈아’와 함께 나치 수용소로 끌려갑니다. 엄마 ‘도라’는 유태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아들을 따라가지요.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은 후반부에 등장합니다. 탈출을 시도하다가 군인들에게 붙잡힌 귀도는 찰리 채플린처럼 우스꽝스럽게 걸어가면.. 2011.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