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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7

공유자전거를 타자! 인천 연수구 공유자전거 Cookie Bike 쿠키바이크 사용기 사용법 인천 연수구에서는 2018년 봄부터 공유자전거를 도입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노란 자전거가 많이 보여서 ‘노란색이 유행인가 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쿠기자전거(cookie)라는 이름으로 연수구에서 도입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입한 공유자전거였습니다.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잠금장치 스마트 락- 잠그면 신호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되어 자전거 사용이 완료됨) (현재 내 위치 주변의 사용 가능한 자전거 모습) 공유자전거 이용 방식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 안드로이드, iOS)을 통해 GPS로 자전거 위치를 검색하고, QR코드로 잠금장치를 해제해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목적지까지 이동한 뒤 눈에 띄는 곳에 주차하고 다시 잠금장치를 잠그면 이용이 종료되고 사용 시간에 따라 .. 2018. 7. 29.
[봄] 자전거 타기 좋은 곳. 자전거 코스 추천. 사랑이 이뤄지는 '하트코스' 연인과 함께 자전거로 사랑을 이뤄보세요. 약간 찌그러지기는 했지만 하트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하트코스'라고 부르는 약 70km의 라이딩 코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속설로 '하트코스'를 10번 돌면, 사랑이 이뤄진다고 하는데... 한번 도전해보시겠어요? 하트코스는 한강, 안양천, 학의천, 양재천, 탄천 등 서울과 경기도에 흐르는 강과 천변에 있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많은 라이더들이 즐겨 찾는 코스입니다. 안양시에서 과천시로 갈 때 시내 주행을 해야 하지만 과천의 시내 자전거도로가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개략적인 코스 : 안양천-한강-탄천-양재천-관천도심-학의천-안양천 순환 하트코스를 돌 때, 방향을 바꿔하야 하는 곳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크게 도림천 합수부, 학의천 합수부, 안양에서 과천 넘어가는 길, 양재천 합수부, 탄천 .. 2014. 3. 28.
[빙판길 안전운전]빙판길운전_스파이크 건강을 위해서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많이 늘었습니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혹은, 벗삼아서^^ 자전거 인구가 증가하면서 라이딩과 관련된 많은것들이 개발되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훌륭한 제품과 기구들로도 극복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눈길과 빙판길입니다. 자전거에 빠져 하루라도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분들에게 요즘 자주 그리고 많은 눈은 기분좋은 일이 아니라 짜증나는 일이 아닐수 없을 것입니다. 겨율철 라이딩을 위한 아이템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특히 방한을 위한 용품들은 충분히 많이 개발되고 판매되어 있어, 자전거인들에게 추위는 더이상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연 김연아 선수가 트리플 악셀을 할 것 같은 빙판길 앞에 자전거 페달을 밞을수 있는 용자는 과연 있을까.. 2013. 1. 28.
리폼!!자전거 우드 악세사리[Wooden Bike Accessories] Wooden Bike Accessories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는 자전거!!!! 최근들어 자전거는 건강뿐만 아니라 개성과 디자인, 즐거음울 동시에 제공하는 트랜드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 자신의 자전거를 변화시킬 수 있는 핸드메이드 빈티지 자전거 악세사리를 소개합니다. 01. wooden bike fenders 첫번째 자전거 바퀴를 꾸밀 수 있는 악세사리입니다. . 현재적인 라인에 소박한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시애틀 지역의 나무로 만든었으며 완벽한 부착을 위해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악세사리 하나로 전체적인 자전거의 분위기가 클래식해 보이죠? 언제든 탈부착이 가능하니 괜찮은 아이템인 듯합니다. 02. Wooden Bicycle Grips 두번째 악세.. 2012. 8. 20.
[자전거 라이딩] 한강 나들이 2탄 (성산-반포-가양-성산코스) 10월 9일 일요일 오전 7시 라이딩을 했습니다. 이번엔 무려 4명이나 나왔죠. 이한표 차장님, 주신종 과장님, 김인규 대리님 그리고 나 ^^ 이렇게 4명입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성산대교 남단에서 출발하여 반포대교로 GO! GO! 한강대교를 지나 동작대교가 바라보이는 곳에서의 아침풍경입니다. ^^ 감상하세요. 그리고, 한강대교 남단에서 늦은 스트래칭을 했습니다. 출발전 했어야 하는데,,, 한참을 달려오니, 준비운동을 안한 탓인지 허벅지가 아파오더군요. 그래서, 20분정도 쉬고 달려. 아침먹는 반포대교 남단 미니스톱에서 이동 칼로리 엄청 높은 컵라면과 삼각김밥을 먹었습니다.ㅠㅠ 다행스러운건, 전 속이 안좋아 ^^ 꿀물만 한잔 했다는거... 그것도 칼로리는 175 ... 절망.ㅠㅠ 서로서로 라이딩에 필요한.. 2011. 10. 10.
[자전거라이딩] 한강코스 지난번 이건 남직원들의 라이딩 후기를 보며 여성으로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 아침 6시 40분 김인규대리님를 만나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코스는 아래와 같이 계획하였고, 우린 3시간 30분 만에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왕복 32K 입니다. 아래 자전거는 오늘 나와 함께 할 저의 깜찍이 자전거구요. 아침이라 그런지 한적하고 적당히 시원한 것이 늦잠을 포기하고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하였습니다. 안양천과 한강이 만나는 성산대로 남단입니다. 이른아침이지만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모인 것을 보니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도서관에 가면 공부하는 사람만 보이고, 클럽에 가면 죄다 술만 먹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여긴 운동하는 사람 뿐.. 서울 한강에서 올려다 본 하늘입니다. 여긴.. 201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