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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52

[커피전문점]카페129-11 _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토스트 한조각 차가워지는 공기에 마음도 외로운... 따뜻하고 달콤한 것들이 생각이 나는 요즘입니다. 가을이지요. 이젠 연인과도 친구들과도 야외에서의 시간을 보내다가도 저녁이 되면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가 따뜻한 커피와 케익 한조각이 생각나는 그런 계절이 찾아온 것이죠. 맛있는 빙수가 먹고 싶기에 다시 한번 연희동에 위치한 카페129-11을 찾았습니다. 요즘 연희동 사러가 쇼핑주변 음식점들이 점점 커피숍으로 바뀌는 경향이 있어요~~ 연인분들 참조하기시 바랍니다. 연희동 사러가쇼핑센터 주변에 분위기 좋은 커피숍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밤의 느낌이 어떠신지요? 전 밤의 느낌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가을밤이 주는 차가우면서도 춥지않는 공기... 가을밤의 여유를 느끼기에 충분한 카페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미술사에 관심이.. 2011. 10. 11.
[맛집추천] '바보네' 봉천동 골뱅이집 이번에 소개드릴 맛집은 정말 아느사람만 아는 숨겨진 맛집입니다. 봉천동에 위치한 '바보네' 라는 선술집인데 우리가 알던 골뱅이의 상식을 깨버리는 집입니다. 가보시면 알겠지만, 무언가 예술가적인 감성과 흔한 옛선술집분위기와 어우려져 있는 곳입니다. 그럼 골뱅이가 잡혀야만 골뱅이를 먹을 수 있는 '바보네'를 소개하겠습니다. '바보네' 의 간판입니다. 붓글씨를 휘갈겨쓴듯한 간판이 멋스럽습니다. 주인아저씨에게 물어보니 국전대상작가이며, 심사위원이신 이상태화백이 직접 써준 글씨라 합니다. 흠... 여기져기 예술가의 느낌이 묻어난다 했는데 주인아저씨의 과거 직업이 궁금해 집니다. '바보네'의 가게내부에 그려진 그림들입니다. 디자인을 전공한 제가 봐도 한눈에 필력이 느껴지는 선의 사용이 눈에 확띄어 또 주인아저씨게 .. 2011. 9. 19.
[맛집추천] 다이닝노을_파주출판단지 집 오늘은 요즘처럼 하늘이 높고 파란때 어울리는 장소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맛집이라기 보다는 높은 천장이 시원하고 뷰가 아름다운 장소로 소개드리고 싶네요. 파주출판단지 초입에 위치한 다이닝노을입니다.  다이닝노을의 안쪽 출입문입니다. 보통은 계산하고 나올때 나오는 문이죠~ 주차하고 들어오시면 대부분 반대쪽 문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저녁에 보면 따뜻한 오렌지색 계열의 불빛과 블랙마감이 깔끔하게 다가옵니다. 다이닝노을의 낮의 모습입니다. 시원하게 높은 천장과 큰갓의 전등이 조화롭게 보입니다. 낮과 밤에 가본결과 개인적으로 밤에 view가 더 좋아보입니다. 다이닝노을의 저녁때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조명의 힘을 받는 저녁때의 view가 모노톤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적절한 조명으로 진정한 다이닝.. 2011. 9. 7.
[맛집추천] 홍대에 위치한 제니스브레드  홍대에는 대표적으로 수많은 클럽과 많은 맛집이 있지요 하지만, 수많은 맛집에도 많이 알려져 예전의 느낌을 잃어버리는 집들이 종종있어 개인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곳을 안지가 벌써 4~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예전의 그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제니스브레드를 소개합니다. 아... 이곳은 제니스카페 라는 음식점에 브레드를 공급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가 바로 제니스 브레드~~ 무언가 안꾸민듯 센스있는 가게의 모습입니다. 그럼 안으로 들어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왼편에 계산대옆에는 그날바로만든 빵을 이렇게 판매도 합니다. 와인파티를 하시거나, 특별한날 무언가 준비해야할때 여기서 빵을 사가셔서 세팅하면, 굉장히 센스있어 보이겠죠? 특히 결혼안하신 남자분들~~ 저안쪽.. 2011.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