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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98

[여름휴가]계곡으로 휴가를 떠날때 필수 아이템_포켓 샤워 강렬한 태양, 찌는 무더위, 짜증나는 일상...내맘도 몸도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이 더위를 어찌해야 할까요...우리에게 주어진 일주일간의 휴식...'여름휴가' '바캉스'푸른바다와 시원한 바닷바람이 머리속에 떠오르지만실제로는검은바다(많은 인파로 인해 사람의 머리만 보이는)시원한 바닷바람은 커넝 옆사람의 땀냄새만...시끌시끌 더러운 해변, 이건 휴식이 아니죠.그러다보니 요즘 캠핑에 많은 분들이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누구처럼 몇억짜리 캠핑카가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산으로 들로 계곡으로 떠나겠지만그렇지 못하죠거기다 계곡의 최고문제는'샤워 불가'입니다.대부분의 계곡에서는 수돗가에서 호스를 이용한 방법이 다입니다.찝찝합니다.ㅠㅠ그것을 해결해줄 'PORKET SHOWER' 이 제품을 보는순간 웃음이 지어지시죠?일단.. 2012. 7. 25.
[맛집_봉평 막국수]광화문 옆 효자동의 봉평 막국수 장마는 끝났다고 하는데 하늘도 바닥배수가 잘 되지 않는지 자꾸 비가 내립니다.비가오고 나면 여지없이 햇살이 따가웁게 내리찌고 아스팔트는 열받기 시작하면서중간에 끼인 인간들만 땀을 흘리며 뷸쾌지수가 올라갑니다.그러면 생각나는 시원한 음식...집에서 밥하랴..찌개하랴...반찬하랴...이건 도자기를 굽는 것도 아니고...주말 하루에 3끼는 곤욕입니다.한끼정도는 시원한 음식...오늘의 소개음식은 '봉평 막국수' 입니다. '봉평막국수'는 효자동에 위치해 있습니다.경복궁에서 배화여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는데요.옛날한식을 그대로 조금 손을 보고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가운데 중정이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끄는데요.찌는듯한 무더위를 중정의 하얀천이 훌훌 날려버릴거 같은시원한 감성을 받아드리게 됩니다.주인의 센스에.. 2012. 7. 23.
[뮤지컬] '위키드' 오리지널 내한공연을 보다 1년전만 해도 뻔질나게 문화생활을 하느라 카드값의 압박에 시달리는 시기가 있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뮤지컬이나, 공연등을 등한시 했습니다. 그러나 '위키드'를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마침 기회가 있어 볼수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돈의 압박을 받으며....... 하지만, 무대의 스케일이나, 내용면과 배우들의 열연은 정말로 압박을 견딜 수 있을만큼 좋았고 역시 뮤지컬은 무대디자인이라는 (개인적인 취향) 저만의 생각을 더욱 굳건히 해준 공연이였습니다.ㅋㅋ 그럼 오랫만에 코에 바람넣으며 봤던 뮤지컬 '위키드'를 만나러 가볼까요? 이번 위키드의 공연은 호주의 오리지널 팀이 내한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를 하고 사람들이 몰린 공연이지요....... 예약이 너무도 금방 매진이라...좋은자리 구하는데 매우.. 2012. 7. 18.
2012 감동스런 공연, '뮤지컬 모차르트" 강력추천 7월 10일 세중문화회관 그 대단원의 막이 시작되었습니다. 뮤지컬 모차르트. 회사 근처 커피 전문점에가면 항상 모자르트의 광고 전단지가 있어 만지작 만지막했는데..도저히 참지못해 7월 2일 예매를 했습니다. 너무 늦게 예약한 탓인지 VIP석은 이미 예매완료. 어쩔수 없이 R석으로 첫공연이라 그런지 보는 나도 벅차고 배우들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생생히 전달되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역시, 기대했던 만큼 감동, 감동, 한곡한곡 시간이 어찌나 빨리가는지 짠하기도하고, 무대연출, 디자인, 음향, 노래, 춤 모두가 환상적이였습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첫날이지만 입장 전 문화회관의 로비는 비가오는 궃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젊은 여인들이 친구들과 많이 보러.. 2012. 7. 13.
[공연후기]앙상블 디토 이번 앙상블 디토의 리사이틀과 투어 프로그램인 ' 백야'에서는 러시아 음악의 거인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세르게이프로코피예프와 디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실내악 걸작을 연주하였습니다. 그게 머냐구요??^^ 앙상블 디토 시즌6 리사이틀 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주요 메이져 공연은 콘서트홀에서~~~ 얼마전에 성황리에 끝난 23회 이건음악회 '베를린 필 하모니 브라스 앙상블'도 콘서트 홀에서~~ 로비에서는 많은 여자분들과 커플틀이 인증샷 촬영에 열심히들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미소년 음악가들의 앙상블이라 그런지 여자분들이 많더라구요. 이번 의 구성은, 1부는 스트라빈스키에 '병사의 노래'모음곡 프로코피예프의 오중주 g단조 작품39 이렇게 구성이 되었습니다. 1부 오프닝의 시작은 클라리넷리스트 '.. 2012. 7. 8.
이건한식시스템창호 "예담" 계동 전시장 이건창호에서 한식시스템창호가 판매되고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창호를 현대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든 제품이 이건창호의 "예담"이라는 창문 입니다. 외관은 전통창호의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였고요. 성능은 유럽식 시스템 창호와 같이 튼튼하고 견고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런 창문을 종로구 계동의 전시장을 가면 만나볼 수 있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전시장이 아닌 한옥 전시장인데요 이롷게 대문 옆에 "예담"이라는 작은 표지판이 있습니다. 대문을 들어서서 첫번째로 마주하는 창호가 바로 이건창호 한식시스템입니다. 어디 좀 다른점을 발견하셨나요? 전통창호는 창호지가 창살에 부착되어 있지만, 이 제품은 유리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도 따뜻.. 2012.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