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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리뷰2

[오로세 미술관전]오르세 미술관전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프랑스의 대표 미술관의 이름 오로세 오로세는 원래 왕이 살던 집이었습니다. 혁명을 거쳐 지금까지 일반인들에게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오로세의 작품들의 대부분은 '내 인생에 불가능은 없다.'라는 말로 유명한 '나폴레옹'이 땅따먹기 후에 빼앗아 온 것입니다. 빼앗아 올 때 담에 달라고 하면 않되니까,.. 문서로 "이건 선물이야," 라는 문서를 받아서 뒷처리도 확실히 하구 말이죠. 어떻게 보면 오로세의 작품들은 대부분 타향살이를 하고 있는 것이죠. '세계적인 작품을 무지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 훼손시키는 것보다 안전한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라는 그들은 논리에 많은 문화유산을 '니뿡'에 빼앗긴 한국인으로써 전 반대의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2011. 10. 1.
[전시후기] 이것이 미국미술이다.-덕수궁미술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술관 중 하나가 덕수궁 미술관입니다. 덕수궁안에 위치하고 있어 미술도 감상할 수 있지만, 아울러 산책도 할 수 있고 옛 선조들의 정취도 느껴 볼 수 있어 좋아합니다. 이번엔 "이것이 미국미술이다" 특별전을 한다고 하여 관람하였습니다. 현대미술의 거장 47명의 주요 작품 87점을 전시하는 특별전시라고 합니다. 미국미술 잘은 모르지만 알고 싶은 작품들이 참 많습니다. 물건너온 작품들 꼼꼼히 살펴 볼 작정입니다. 덕수궁 초입에서는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을 행하고 있네요. 이래서 더욱 덕수궁 미술관이 좋습니다. 오늘따라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눈에 들어오네요. 뿌듯합니다. 미술관으로 가는 길에 안내판이 있는데, 이 안내판에 있는 작품은 마리솔의 "여인과 강아지" 로 미국 인디언 공예품에서 영감을.. 2011.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