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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

[서양고전, 인간을 말하다]자유를 꿈꾸는 고독한 속물, 베토벤 자유를 꿈꾸는 고독한 속물, 베토벤 서양고전, 인간을 말하다 3주차 강의는... 베토벤이었습니다. 타이틀은 자유를 꿈꾸는 고독한 속물, 베토벤 우리가 알고 있는 베토벤의 이미지는 아니지요?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베토벤하면 음악의 천재이지, 속물...왠지 세속의 우리에게나 어울릴거 같은 표현... 강연자이신 홍승찬교수님(한국예술종합대학교 교수)의 의도가 잘 들어난 강연제목이 아닌가...싶습니다. 천재라 불리워진 베토벤의 생애를 음악이 아닌 인간으로써의 베토벤에 대한 이야기... 그 이야기를 잠시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강연은 종전의 서양고전 강연과 조금은 다른 방식이었습니다. 멋진 강연과 바이올린 소나타와 피아노 소나타가 들어있는... 좋은 음악회 한편을 멋지고 재밌고 감동이 있는 설명을 들은 느낌.. 2013. 5. 8.
[맨날 술이야] 술은 술술술술 넘어간다. 직장인들인 우리는 늘 스트레스라는 친구와 어깨동무를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친구는 참 많이 무겁죠. 그래서 우리는 술을 통해 이 친구를 취하게 하여 잠시 어깨의 짐을 내려놓죠.^^ 왜?? 쉽고 바쁘니까...늦은 시간 우리가 할수 있는 해소법... 술이죠... 맨날 술이야 ~~맨날 술이야~~~ 피할수 없다면 바르게 즐겨야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혹 비지니스의 대화주제로도 쓸수 있는 이야기... 그럼 시작해 볼까요? 오늘은 이해의 시간을 가져보자구요. '독한 술은 좋을 게 없다.' 우리는 아직도 독한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을 마치... 대단한 자랑으로 여기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독한 술을 마시는 것은 결코 자랑할 만한 일이 못 되지요. 도수가 높은 술일수록 빨리 취하게 .. 2011.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