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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하우징페어9

[인테리어 제안] 벽지 말고~ 다양한 소재의 연출과 디자인 / 디자인 벽장재 / 폴리싱타일 / 대리석 / 몰딩 / 아트월 / 인테리어 필름 / 폴리싱타일 / 조습벽재 / 코코넛벽재 / 인테리어 / 도배공사 안녕하세요, 이건블로그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꽁꽁 얼었던 겨울도 이제 서서히 개구리가 알에서 깨어나는 03월이 코앞입니다. 봄이되면 새로운 집단장과 이사하는 풍경이 자주 눈에 들어오죠. 혹시 여러분들 중에도 집안 분위기 전환과 이사 후 재정비를 위해 인테리어 고민하시는 독자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 개구리가 알에서 깨어난다는 춘삼월이 왔어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발췌. 그러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은 벽지문화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다양한 벽 마감 인테리어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도배, 장판" 말구 뭐 신선한거 없나요?? 이사나 집안 내부 인테리어의 대명사라 하면, "도배, 장판" 이라는 말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통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 2013. 2. 26.
[2013_ 경향하우징페어 관람 후기] 건축용 공구를 비롯하여 벽돌과 같은 건축 기초 재료들, 창문, 도어, 타일, 조명, 가구의 모든것을 보러 오세요~ 2013년 경향하우징페어가 일산 킨텍스에서 있었습니다. 하우징에 관련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최대의 전시인 만큼 주차장이 모자라 제2 주차장, 3주차장 까지 주차가 되어 있으니. 전시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아시겠죠? 하지만, 전 낮 12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전시장 내 주차장에 주차를 할 정도였으니 예년에 비해 참관객들은 줄었다는 느낌도 살짝 들었습니다. 예년과 같은 정도의 규모였는데 말이죠. 제가 느낌 이번 전시는 대형 업체 중심이라기 보다는 작은 업체들 중심으로 전시가 이루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건축용 공구를 비롯하여 벽돌과 같은 건축 기초 재료들, 창문, 도어, 타일, 조명 가구까지... 그리고, 무엇보다 전통창호의 형태를 갖춘 제품들이 예년에 비해 많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옥을 많이.. 2013. 2. 22.
[책] 두남자 집짓기 - 땅콩주택의 그 저자 올해 벌써 경향하우징 페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작년에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얻은 소득중에 하나라면, 이 책입니다. 저자가 말하는 단독주택에 대한 오해,편견을 친구와 함께 용인동백지구에서 자신들이 살 집을 실제 지으면서 반론을 아주 보기 좋게 증명해 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책 뒤엔 '집에 관한 새로운 생각을 열다' 라고 쓰여 있는데, 읽고난 소감으로 조금 수정해 보면, '집에 관한 올바른 생각을 열다' 라고 고쳐보고 싶습네요. 저희 아이문제로 1년정도 처가 살이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단독주택에 살아 본 기억이 없는 나로서는 단독주택인 처가에서 보낸 1년이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 비록 겨울엔 아주 춥고, 여름엔 제대로 덥긴해도, 비온뒤 흙냄새, 마당에서 고기 구워먹기 등등 아파트에선 절대 누리지 못한 것.. 2012.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