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반리뷰1 [음반] 마일즈 데이비스 퀸텟 프리스티지 4부작 "cookin" 지난번 마일즈 데이비스 퀸텟의 프리스티지 4부작 연재중 2번째입니다.^^ 이 앨범은 1956년 10월 26일자 레코딩입니다. 지난번 포스트에서 언급했듯이 총 4부작중에 가장 먼저 발매된 음반입니다. 이 4부작은 당시 몇년동안 일관되게 추구해 왔던 하드 밥적인 플레이에 절정을 달한 명작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에 걸맞게,,,아니 멤버가 좋아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재즈 역사상 최고의 퀸텟이라 일컬여지는 필리 조 존슨(드럼), 폴 챔버스(베이스), 레드 갈랜드(피아노) 로 이어지는 리듬 섹션의 완벽성은 두고두고 들어볼 만큼 가치 있는 앨범입니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컬렉터용이라도^^ 이 음반의 첫곡은 "My Funny Valentine" 인데, 저 역시 이 곡을 상당히 좋아합니다만, 마일즈 데이비스도 유별나게.. 2012.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