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이건음악회 소개
국내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대표하는
이건음악회 The Beginnig
인천에 처음 기반을 잡게 된 이건산업이 상대적으로 문화기반시설이 취약한 지역민에게 보다 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1990년 첫 음악회를 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체코의 아카데미아 목관 5중주단을 시작으로 로드아일랜드 색소폰 4중주단(1998), 무지카안티쿠아퀼른(2002), 더스미스콰르텟(2008) 등으로 이어져 피아니스트 김선욱(2009)과 체코의 실력파 현악4중주단 베네비츠콰르텟(2010), 클라리네티스트 샤론캄(2011), 베를린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2012) 까지 23년 동안 쉼 없이 이어져 온 이건음악회는 현재 국내외 문화 교류의 대표적인 음악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이건음악회 '희망나눔'
이건음악회는 문화나눔뿐 아니라 공연기간 중 따뜻한 희망나눔 행사도 진행합니다.특히 20회 음악회부터는 이건산업의 자체 조림지인 솔로몬 군도에 의류, 운동화 등 생필품 등을 모아 전달하는 행사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매년 공연장에는 유니세프 모금행사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합니다.
이건음악회 마스터 클래스
이건음악회는 18회부터 소외지역은 물론,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문화나눔을 위해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국립 서울맹학교와 부산 시립소년의 집 학생들과 함께 한 제 18회 하모닉 브라스 마스터 클래스를 시작으로, 19회 더 스미스 콰르텟 마스터 클래스는 한빛 맹학교 학생들과, 20회에는 서울시 건국 음악영재 아카데미와 함께했습니다. 21회 마스터클래스는 부산 시립소년의 집 학생들과 인천혜광학교 학생들에게 베네비츠콰르텟과 함께 나눔과 소통의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건음악회 문화교류의 튼튼한 가교
이건음악회는 그동안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실력 있는 해외 연주자를 이건이 직접 발굴하여 초청해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왔습니다. 또한 국내 음악가와 지속적인 협연 기회를 제공하여 국내의 문화교류의 튼튼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