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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_장소추천] 대부도 펜션빌리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0. 11. 16:01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제가 속한팀의 워크샵 엿보기 입니다.
워크샵의 내용보다는 숙소로 묵은 대부도 펜션단지의  전경과 주변환경, 먹거리등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많은 즐거움이 숨어 있는 대부도~~!!
이곳에 워크샵이나 단체여행에 최적화되어있는 대부도 펜션빌리지를 소개합니다~~~ 

 
2011년 하늘에 구름한점없이 화창한 오후
이건창호 제품개발팀의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1:00 pm 오전업무를 슬슬 정리하고 워크샵장소인 대부로를 향해 출발합니다~ 


오이도를 지나 시원한 바다를 가르는 시화방조제길을 지나 얼마후 목적지인 대부도에 들어섭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들어가니 저멀리서 펜션빌리지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우리팀이 오늘 쓸장소는 바로여기~~!!!


바로 55평형인 올리브 입니다~~~

이곳은 모두 독채형으로 30평대부터 80평대까지 30채에 가까운 펜션들이 하나의 단지를 이루어 관리되는
형태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단체나 워크샵장소로는 최적입니다.

오늘 우리를 책임질 올리브를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넓은 잔디밭~~~ 독채사용으로 다른팀이나 다른사람 신경안써도 되는 독립성 보장에
바베큐장 또한 이팬션에 일부로 시공되어 있어, 어느계절이던 밤늦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 보장!!!
사실 제가 이곳을 워크샵장소로 선택한 큰이유중 하나입니다~~ㅋㅋ 

큰단지내에 족구장이 4개가 있고, 각종 체육시설등이 있으며, 주차또한 매우 많은 차를 수용할 수 있어서
단체나 가족단위에게 메리트가 큽니다.

진지한
워크샵모습을 잠깐 엿볼까요~ 빠진분들은 나중에 먹을때 오셨습니다. ㅡㅡ 



프로젝터는 가져갔으나,
55인치 lcd tv에 연결해도 그럭저럭 볼만 하더군요~
다른평형에는
wii가 있는곳도 있고, 지하에 단독 노래방도 있다고 하니... 좀 아쉬웠습니다. 

07:30pm
이래저래 1차로 논의를 끝내고 우리는 워크샵의 하이라이트 바베큐를 시작합니다 

 
메뉴 1: 호주산 냉장갈비살 / 허브에 밑간한 두툼한목살 / 허브와 안데스소금에 럽한 두툼한 오겹살 


메뉴 2 : 싱싱한 대하 / 키조개 고추장 양념구이


메뉴 3 : 쟌슨빌소세지 스모크 _ 체다 2종 / 아스파라거스 / 양파 / 마늘 / 버섯구이  

이렇게 맛나는 것들을 먹으면서
워크샵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지요~~~ㅋ 

양주1병(시바스) / 레드와인(디아블로_몬테스)2종 / 데낄라(호세꾸엘보) / 소주 / 맥주 ~~~
완전 섞어먹어 힘들었습니다.....
물론 많은준비로인한 예산초과로...
부서회비가 동난것도 총무로써 매우힘들일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바다가 바로 옆에있는 좋은 곳에서 좋은사람들과 좋은음식을 좋은술과 함께 즐긴다는것은
정말로 즐거운 일 아닐까요~~

여러분들도 좋은사람들과 함께 대부도 펜션빌리지에 놀러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