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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지식

[효율적인업무팁]NIKE를 통해본 소통의 중요성

by 독한나 2018. 1. 23.


우리는 늘 소통 소통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세상이 점점 편해지고, 기술이 발전되면서 점점 우리의 삶도 소통과 멀어지고 

개인적인 생활과 삶이 만들어지고 답답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 생각해 볼까요?.. 

과연 기술의 발전이...우리의 소통을 점점 막고 있는 것일까?

과학기술의 발달,

자고 일어나면 쏟아져 나오는 각종어플과 제품들 

인간의 관계를 끊어버리는냉혹하고 차가운 물건일까요?

그에 대한 답을 전 최근에 어렴풋이 찾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과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기술의 발전은 인간관계를 단절시킨다.??'

진보된, 발전된 기술은 과연 그럴까요?

발전된 기술을 따뜻함과 배려를 위한 기술을 너무 좁게, 나를 위해서만 

사용하면서 우리에게 과학기술은 차갑과 딱딱한 이미지의

'터미네이터'가 된 것은 아닐까요?


 

지난 2월 NIKE는  FuelBand를 발표했습니다.




이 신제품의 동작메카니즘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얼마나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고 있는지를 업데이트를 시켜주면서 

때때로 착용자의 운동을 하고자 하는 욕구, 칼로리를 더 소비하게 하는 동기를 유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빨간색은 - 움직임이 적어 칼로리 소비가 적을때

초록색은 - 움직임이 맣아 칼로리 소비가 많을때 표시가 됩니다.

현재의 기능은 이렇게 어떻게 보면 단순하지만,

나이키의 목표는 기기와 사람간의 feedback을 통해 Harmony를 이루고자 하는 것입니다.

인체의 변화에 맞게 주위환경이 변하게 되는...최적의 몸상태를 유지하는 장치

좀 더 넓게 생각하면 전문운동선수들의 몸의 변화도 이러한 장치를 기반으로한 또 다른 새로운 장치가

측정을 하고 사고를 방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몸이지만 인지하지 못하는 위험한 순간

이러한 기기가 알려주는 것이죠. 위험을 내 안의 심장을 통해 그리고 또다른 어떤 내 몸의 부분을 통해

서로간에 소통을 feedback을 통해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ADIDAS또한 말하는 신발은 만들었습니다. 아직 제품화를 위한 프로토타입이 아닌 

단순 프로토 타입이기는 하지만 이것 역시 Feedback이라는 '소통'이라는 것을 중요시한 제품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제품에 대한 동작메카니즘은 아래의 영상이 한번에 쏵~~


새로운 기술 진보된 과학기술은 우리의 삶을 절대로 망가뜨리지 않겠구나.

오히려 그것을 사용함에 있어서 User의 마음가짐과 사용법에 따라 그 결과물이 다르게 나오는구나.


노벨이 다이너마이트를 사람이 좀 더 쉽게 굴착작업을 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사람을 죽이는 대형 살인무기가 된거 처럼...

앞으로 과학과 IT 분야는 이러한 사람의 인성과 감성을 잘 이끌수 있는 방안도 찾아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간관계라는 것이 꼭 눈으로 직접보고. 만지고, 말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치 우리가 오래된 유치원, 초등학교 친구를 몇십년 만에 만나도 만나는 순간 서먹함은 없는 것처럼

우리도 좋은기술, 따뜻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과학기술의 결과물들을 잘 이용하면

더 많은 관계를 맺고 더 많이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