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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354

파주출판단지에서 책과 건축을 보다_아이들과 나들이가기 좋은 곳 파주출판단지에 가다~~!! 오늘은 파주출판단지 나들이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파주출판단지에 가면, 아이들의 책, 소소한 전시, 공연... 그리고 멋진 건축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책에서 그림을 보다. 아이들의 그림책은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범상치 않은 그림이 그 매력을 더 해 줍니다. 우리나라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는 "도미부부의 사랑"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내용만큼이나 그림이 참 단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이 건물에는 책에 담겨진 그림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따뜻한 그림, 재미있는 그림, 편안한 그림... 액자에 담아 두니 아름답기만 합니다. 책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수풍뎅이도 전시되어 있네요. 그림도 보고, 곤충도 보고, 의자에 앉아 책도 보고~~~^^ 인테리어를 보다. 아이들.. 2013. 5. 22.
[서양고전, 인간을 말하다]자유를 꿈꾸는 고독한 속물, 베토벤 자유를 꿈꾸는 고독한 속물, 베토벤 서양고전, 인간을 말하다 3주차 강의는... 베토벤이었습니다. 타이틀은 자유를 꿈꾸는 고독한 속물, 베토벤 우리가 알고 있는 베토벤의 이미지는 아니지요?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베토벤하면 음악의 천재이지, 속물...왠지 세속의 우리에게나 어울릴거 같은 표현... 강연자이신 홍승찬교수님(한국예술종합대학교 교수)의 의도가 잘 들어난 강연제목이 아닌가...싶습니다. 천재라 불리워진 베토벤의 생애를 음악이 아닌 인간으로써의 베토벤에 대한 이야기... 그 이야기를 잠시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강연은 종전의 서양고전 강연과 조금은 다른 방식이었습니다. 멋진 강연과 바이올린 소나타와 피아노 소나타가 들어있는... 좋은 음악회 한편을 멋지고 재밌고 감동이 있는 설명을 들은 느낌.. 2013. 5. 8.
[제주도여행]삼대가 함께한 제주도 여행기(4) 12살 조카의 얼굴은 엄청나게 밝아집니다.그토록 원했던, 제주도 계획을 세울때도 해보고 싶다던 그것 ‘승마체험’에서 약 20분을 달려 도착하였습니다. 가는 길에 몇개의 승마장이 있었으나, 네이버 형, 누나들이 추천해 준 ‘알프스 승마장’어떤 승마장의 평에는 ‘내가 마치 말을 태워달라고 구걸하는 느낌이었어요~’라는 것도 있더라구요.이곳 ‘알프스승마장’은 ‘네이버 형, 누나’의 호평, 그대로였습니다. 친절한 직원들과 깨끗한 승마조끼와 모자, 그리고 즐거운 체험이 되도록 해주시는 말을 이끌어주시는 분...모두 친절, 친절, 유쾌, 유쾌 하시더라구요.마지막으로 사진촬영을 해주고 홈페이지에서 다운을 받게 해주는 시스템은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진찍어주고 몇만원씩 받는 그런 상술이 아닌배려에 감사하고 즐겁더군요... 2013. 4. 24.
[제주도여행]삼대가 함께한 제주도 여행기(3) 어른이고 애고 때가 되면 드는 생각이 바로 ‘배고픔’이겠죠? ‘청진동 뚝배기’는 약 한시간을 달려야 했기에 가까운 곳에 으로 결정. 은 ‘동백동산’에서 약 20분정도, 차로 달려가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시 을 소개해 볼께요.^^ 일단... 내부 인테리어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그런 인테리어입니다. 옛날분들...현재에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만, 그분들의 추억과 감성은 몇십년전에 있는 부모님들...그분들이, 제 부모님들이 제 나이때를 잠시 추억할 수 있는... 메뉴또한 그러한 분들을 위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허기진 배를 달래준 음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들의 입맛에는 안맞는거 같습니다.^^;조카가 잘 안먹더라구요...^^ 급히 촬영하다보니...색감이 별루네요..^^';하지만 맛은 .. 2013. 4. 22.
[제주도여행]삼대가 함께한 제주도 여행기(2) 1일차 시작합니다.~~~ 오전에 너무 늦장을 부린 탓으로 당초 계획이었던 ‘가파도’일정은 취소하고 둘째날 일정으로 전환, ‘동백동산’ ‘카멜리아 힐’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샤넬의 심볼 그것이 바로 ‘동백’입니다. 1일차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동백동산 - 낭뜰의 쉼팡 - 알프스 승마장 - 비자림 - 동문시장 - 저녁(숙소) 동백동산의 입구는 예상과는 다르게 화려한 입구도 없어 찾는데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입구주변에 도로공사로 조금 더 애를 먹었습니다. 약 2km정도를 걸어가야 동백동산의 입구가 나오더군요. 입구까지 걸어가는 길도 아침에 걷기에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고요한 공기가 참 좋았습니다. 도시의 빌딩공기와 제주도의 공기는 너무 상쾌,통쾌,유쾌...3쾌였습니다. 동백동습지보호구역의 입구에 들어서.. 2013. 3. 26.
[효율적인업무팁]기한을 지키는 업무팁 모든 일은 서로간의 약속을 기반으로 이루지게 됩니다. 약속을 이행해가는 것이 일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약속을 하고 그대로 이행하는 것. 이것이 바로 일이고 업무입니다.약속의 결과물이 바로 OUTPUT이겠죠. 결과물을 만들어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당신이 만약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리더'라면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 DEADLINE'을 지켜서 일을 완료하는 것이 아닐까요? '목표설정'을 함에 있어서 '마감일'은 가장 중요하다라고 불 수 있습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말처럼 아무리 잘 만들어진 프로젝트라 할지라도 기한을 맞추지 못하면 그 빛을 잃고 말겠죠? 그림 그 마감.... 2013.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