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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마을2

[좋은 공연 안내]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창단 20주년 기념 제17회 정기공연 - 길 없는 길을 가다 (음마 합창단)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 `길 / 없는 / 길을 / 가다`가 2017년 2월 26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게 됩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길로 간 합창단이 여기 있습니다.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은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합창으로 그리고 세계로`의 정신으로 한국합창음악을 찾고 개발하고 보급하는 길을 달려온 아마추어 시민 합창단입니다. 1996년 창단 이래 현재까지 정기공연, 기획공연, 초청공연,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수의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스스로 길을 만들어가며 그간 300여개의 레파토리를 오로지 한국창작곡에 매진하며 20년을 달려왔습니다. 창작곡은 재미없다? 감동 없다? 관객 없다? 못 듣겠다? 여러 편견과 선입견을 제거하며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은 .. 2017. 1. 16.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우리나라 음악계의 대표 리더쉽 -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소통이다!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12)우리나라 음악계의 대표 리더쉽   음악계의 원로 낙촌 "이강숙" 선생님오늘은 우리 모두의 본보기로 우러를 만한 음악계 원로 한 분의 삶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까 합니다. 이 땅에 음악학의 씨앗을 뿌렸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설립하여 초대 총장으로 재직하며 우리나라 최고의 예술교육기관으로 자리잡게 만든 장본인이죠. 낙촌 이강숙 선생입니다. 낙촌은 음악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선생의 호를 딴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을 만들어 창단 후 지금까지 이강숙 선생이 단장으로 있으면서 우리나라 아마추어 음악활동의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음악활동가들이 모인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 금년은 서울대학교 작곡과에 음.. 2012.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