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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20

26회 이건음악회 개최 안내 -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 초청공연 제26회 이건음악회 안내드립니다. 이건그룹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26년간 지속해온 이건음악회의 26번째 연주자는, 바로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입니다. 지난 23회 베를린 필하모닉 브라스앙상블(금관), 25회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목관)에 이어, 이번 26회 이건음악회는 베를린 필하모닉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현악 중심의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와 트럼펫과 쳄발로가 함께 합니다.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이번 이건음악회의 일정 및 프로그램을 정보는 하단 첨부된 이미지에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으며, 내용 참조하시어 좋은 공연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료티켓 응모는 이건음악회 블로그(www.eagonblog.com)와 이건그룹 홈페이지(www.eagon.com)를 통통해 이루어지며,응.. 2015. 5. 26.
감동적인 공연 - 마음으로 연주하는 "인천혜광학교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관람기 2014년 11월 11일, 이건 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나눔기부금으로 지원해 온 인천혜광학교의 정기연주회를 다녀왔습니다. 어느덧 인천혜광학교의 정기연주회도 4회를 맞이하였는데, 매번 연주회에 가는 길은 설레고 또 설레는 것 같습니다. 모든 악보를 듣고, 외우고, 연습해야 하는 학생들의 노력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그리고 그 노력의 결과로 얼마나 아름다운 선율을 우리에게 전해주는지 알기에 공연 시작 전부터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공연장 밖은 이번 제4회 인천혜광학교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를 축하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모두 설레는 눈빛, 기다림이 가득한 눈빛으로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공연의 첫 시작은 너무나 친숙한 곡인 ‘Johannes Brahms’의 ‘Hungarian .. 2014. 11. 17.
25회 이건음악회 CD 배송 안내 -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 CD Berlin Philharmonic Wind Quintet 25회 이건음악회의 감동을 다시금 느끼게 해줄 이건음악회 실황 CD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실황 CD의 제작은 예술의전당 1차, 2차 공연의 실황은 예술의전당 첨단장비를 사용하여 음향감독님께서 직접 마스터링을 하여 제작이됩니다. 디자인 적인 부분은 내부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이건음악회의 감동을 전해줄 수 있게 노력하여 선정을 하게 됩니다. 이번 이건음악회를 관람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Kalevi Aho곡에서 연주자들이 밖에 나갔다 오는 신선한(?)시도도 있었으며 고스란히 CD에 녹음되어 있습니다. 원작자의 의도대로 연주가 되었으나, 처음 들으시는 분들은 '왜 소리가 이렇지?'라고 의아해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참고 부탁드립니다. CD의 배송은 2014년 10월 2일 오전 1차 발송 예정이며, .. 2014. 10. 1.
제25회 이건음악회 안내 -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 초청공연 매년 가을에 열리던 이건음악회가, 올 해에는 7월에 열리게 됩니다. 작년 부터 예고를 해서 그런지 어떤 연주자가 오는지는 다들 알고 계시는 것 같네요 ^^ 올 해 연주자와 일정 세부적으로 안내 드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세부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합니다.) 세계 최고의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목관악기의 아름다운 하모니! 벌써부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앙상블이 보여줬던 멋진 공연을 저는 아직도 자주 들으며 감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금관 보다 목관이 더 훌륭한 공연을 펼친다는.... ㅎㅎ 이번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윈드퀸텟은 어떤 공연을 펼쳐줄지... 엄청 기대됩니다. ^^ 이건음악회 블로그를 통해 연주자들 정보 많이 올리겠습니다... 2014. 5. 12.
지휘의 거장. 마에스트로 카를로스 클라이버 (Carlos Kleiber | Karl Ludwig Kleiber) 그의 음악적 재능을 들여다 보다.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40)[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출처 : 구글 이미지  카를로스 클라이버(이하 카를로스)는 1930년 7월 3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당시 베를린 국립오페라의 음악감독 에리히 클라이버, 어머니는 유대계 미국인이었던 루스 구드리치였다. 클라이버 본인은 유대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치 치하에서도 활동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에리히 클라이버가 알반 베르크의 [보체크]를 초연한 이후 베르크의 [루루]가 나치에게 ‘퇴폐음악’으로 분류돼 금지되자, 에리히 클라이버는 베를린 국립 오페라 음악감독직을 사임하며 저항의 의사를 표시했다. 나치와 에리히 클라이버는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카를로스가 .. 2012. 12. 17.
(무료) 감동적인 공연 소개 - 보이지 않아도 음악을 할 수 있습니다. 인천혜광학교 오케스트라 정기 공연 안내 눈이 보지이 않는데 음악을 연주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오케스트라 음악을요? 정답은? 네!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증거가 바로 인천혜광학교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입니다. 인천혜광학교는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를 꿈꾸며 점자 악보를 외워가며 노력한 끝에 훌륭한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습니다. 작년에 이건음악회 블로그에서도 멋진 공연을 감상하였으며, 그 후기를 남겼었는데요~ 아래의 링크 클릭하시면 지난 공연 사진 및 영상 확인 가능하십니다. ※ 지난 공연 후기 : http://eagonblog.com/100 (클릭)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겪게되는 수 많은 어려움들을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일상의 어려움을 제외하더라도, 악보가 보이지 않아 외어야 하는 어려움, 악기가 어디있는지 찾아야 하는 어려.. 201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