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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3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4 2012/08/17 -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1 2012/08/23 -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2 2012/10/25 - [이건블로그] -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3 올레길 5코스, 6코스를 돌고 더위와 폭염에 도저히 체력이 되지 않았던 저는 결국 아침일찍 50cc 스쿠터를 빌렸고~~~ 125cc는 예약없이 안돼었기에.... 풍경을 즐기고, 사진에 담으며, 홀로 여행온 참맛을 즐기는 것이 저의 목표였기에~( 끊임없이 자기 합리화 마인드컨트롤) 즐거운 4일간의 스쿠터 여행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가 급하게 빌린 스쿠터 입니다. 오늘부터 나와 함께할 녀석의 모습을 한컷찍으면.. 2012. 10. 30.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3 2012/08/17 -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1 2012/08/23 -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2 실로 오랫만에 다시 여행기를 이어가네요~~~ 뭐 그닥 재밌는 여행기는 아니지만.... 혹시 올레길이나, 제주도 여행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면서~~ 폭염을 헤치고 6.7코스를 올레길을 걸었던 여행을 이어가겠습니다. 제주도 하면 돌하루방이 제일먼저 떠오릅니다. 저는 ^^ 삼다도라 하여, 바람, 돌, 여자가 많턴가요?? 여자부분은 잘 모르겠고, 제바램일지도.... 역시 이날의 출발도 구름하나 없는 쨍쨍한 날이였습니다. 전날보다 좀더 물과 많은 준비를 했으나, 30도가 넘는 폭염앞에서는 소용이 없.. 2012. 10. 29.
건축가와 함께 가는 여행, 부산 근대건축 - 이건 건축기행 10번째 테마. EAGON + SA (부산) - 2편 건축가와 함께 가는 여행, 부산 근대건축 - 이건 건축기행 10번째 테마. EAGON + SA (부산) - 1 먼저 보기 클릭 2-day 대도시가 되기에는 부족한 평야. 그곳에 항만시설과 6,25 때 내려온 실향민들의 터를 만들기 위해 부산이 할 수 있었던 방법은 2가지였다……. 바다를 매우던…….산을 깎던……. 결국 두 가지를 다 할 수밖에 없던 곳이 부산이다. 우리가 둘러본 매축지 마을/ 감천동 문화마을은 그 대표적인 마을이다. ■ 매립지동네... 매축지 마을은 부산역에서 북쪽으로 약 1km 반경에 지어진 매립지위에 만들어진 마을이다. 마을주민 대부분이 어업 혹은 부산역을 중심으로 하루벌이를 하던 일용직 인부들이 살던 부산에서 가장 가난한 마을이다. 딱히 볼만한 것도 없이, 그저 625 동란 이후 가.. 2012. 9. 28.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1 여러분들은 살면서 홀로 여행을 떠나보신적 있나요? 저또한 30년넘게 살아오면서, 한번도 홀로 여행을 길게 다녀온적이 없습니다.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홀로여행을 이번 여름휴가를 이용하여 무작정 감행했습니다.그럼 힘들기도 했고, 즐겁고 추억이 되기도 했던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으로 여러분을 안내하겠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이것저것 대충 간단하게 짐을 싼 배낭을 메고, 집앞 kintex앞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리무진을 탓다.7일간의 일정이라 경비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항공권도 오전시간이 아닌 오후7시 출발로 잡았다~~ 오우~ 탑승을 기다리는 중에도 노을이 지는 김포공항의 모습이 나를 설레게 만들었다. 탑승시간이 좀 남아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벤티사이즈로 주문하고~~시간을 때우면서, 제주도 올레길에 .. 2012. 8. 17.
[여행서적] 심장이 뛴다 - 라틴아메리카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엔 불가능한 꿈을 갖고 살자. - 심장이 뛴다 - 하루하루 큰 기대없이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살아가고 삶의 무의미함을 느낄 때 쯤 우연히 이 책을 선물로 받게되었습니다. 답답한 세상속을 벗어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가보지 못한 다른 나라에 대한 두려움과 직장문제 등 다양한 경우의 수가 앞을가려 좀처럼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던 저였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내려 가면서 저의 심장은 제목 그대로 흔들대고 있었습니다. 좀처럼 여행에 대한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분들, 저와같이 삶의 답답함과 허무함을 느끼고 있는 모든 청춘남녀분들께 이 책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책은 총 11며의 젊은이들이 라틴아메리카대륙을 여행하면서 겪은 리얼리티한 내용과 소.. 2012. 4. 19.
[모짜르트를위하여] 어디까지 가봤니.. 모짜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 클레식을 조금씩 접하다 보면 늘 들어왔던 그 거장들의 고향과 살던곳을 궁금해 집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거장부터 그가 살았던 고향과 그곳의 정취를 되돌아볼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그들의 발자취와 그들이 살았던 곳을 알고 그들이 그곳에서 작곡한 음악들을 들으면 그 감성이 더욱더 다가오고, 이해되지 않을까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자 그럼 모짜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 짤즈브루크로 한번 떠나볼까요?? 모짜르트가 살았던 집은 이렇게 찾기 쉽도록 노란 페인트칠을 해놨습니다. 원래부터 노란색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두십시요~~ 모짜르트가 살았던 오스트리아의 잘츠브르크는 늘 이렇게 맑은 하늘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주변의 환경을 잘가꾸고, 보존하고 있는 유럽의 도시들을 보면 급격한 산업화로 삭.. 201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