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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33

공지사항 : 이벤트 티켓 발송 안내 제 26회 이건음악회 이벤트 티켓 발송 안내에 대하여 공지드립니다. 음악회 이벤트 티켓은 현재 배송중이며, 6월 22, 23일(월.화요일)까지 우편 작업을 하여 발송하였사오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혹 금주 토요일까지 티켓을 받지 못하신 분이 계신다면, 월요일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2015. 6. 24.
2015 경향하우징페어 관람기 #1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인테리어와 건축 디자인의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여름이 찾아 오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됩니다. 어제 오늘 계절변화가 심한 날이네요 그래서인지 사람들도 심경의 변화가 심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날의 연속입니다. 가끔은 변화의 광풍속에 가만히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장소에서 편안함을 얻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건 그렇구요 ^^ 오늘은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2달전 자료를 꺼내서 블로깅을 하려고 해요 변화가 아무리 빨라도 2~3달 사이에 쓸모없는 자료가 되진 않겠죠 ^^ 2015년 경향 하우징 페어 금년 킨텍스에서 개최한 경향하우징 페어 참관기를 올리려구요 다녀오신분도 많고 블로그도 많이 올라와서 많이들 직간접적으로 보셨을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저는 조금 저의 의견을 많이 담은 참관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미리 밝혀드렸듯이 .. 2015. 5. 20.
[2014 이건음악회 후기 연재] 1화,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 퀸텟: 음악의 힘 이건 음악회를 사랑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시는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건 음악회 블로그 필진으로 새로 참여하게 된 '두개의 심장' 입니다. 갓 입사하여 처음 맞이하는 음악회, 긴장도 되고 설레이기도 하는데 남은 기간 잘 준비하여, 여러분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울림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6회 이건 음악회를 준비하면서, 음악회에 관련된 파일들을 보다가 작년 25회 음악회를 관람하시고 응모해주신 많은 분들의 후기를 읽고,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아 5개의 후기를 연재해 드리려고 합니다. ※ 첫번째로 소개해 드릴 후기는 아이디 Wahahajh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지친 내 삶에 음악을 통해 심신을 그저 좀 내려 놓고 싶다는 느낌이 간절 했을 때 어느 한 기업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음악회를 .. 2015. 5. 15.
2014 경향하우징페어의 가장 빛난기업 이건창호 2014년 경향하우징페어에 이건창호와 마루가 참가를 했습니다. 이건창호는 항상 독특한 전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죽부인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전시부스 전면 디자인을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였습니다. 이건창호는 매년 전시마다 건축가나, 아티스트, 전문 디자인 교수님의 자문과 디자인으로 부스 디자인을 합니다. 일회적인 전시 디자인이지만 부스를 찾아오는 참관객들에게 좋은 느낌과 예술품을 보는 감성을 전달해 주고자 노력을 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하는 것이지요. 이번엔 디아 건축의 건축가 정현아 선생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이건창호, 이건마루의 부스 디자인으로 고민고민을 한 끝에 선택한 소재는 "죽부인" 그럼 이건창호, 이건마루가 죽부인과 어떤 관계.. 2014. 2. 24.
[브레겐츠 오페라 축제] 대자연의 경관과 음악의 감동이 함께 어우러진 색다르고 뜻 깊은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베르겐츠 오페라 페스티발을 추천합니다!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52) [홍승찬 교수의 재미있는 클래식음악 이야기] 브레겐츠 오페라 축제 혹시 대자연의 경관과 음악의 감동이 함께 어우러진 색다르고 뜻 깊은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베르겐츠 오페라 페스티발을 추천합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유럽 각지에서 수많은 음악 축제들이 열리고 있고 저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지만 베르겐츠 페스티발은 비교적 뒤늦게 시작하여 최근에야 널리 알려진 축제입니다. 그리고 사실 오스트리아의 휴양도시 브레겐츠는 해마다 열리는 오페라 축제가 아니었다면 지금도 우리에게 생소한 이름이었을 것입니다.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물론 스위스까지 펼쳐진 드넓은 ‘보덴 제’(See는 독일어로 호수를 뜻한다)를 끼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휴양도시이지만 비슷한 조건의 마을이나 도시들은 .. 2013. 11. 19.
24회 이건음악회 비밀 - 두번째 시몬 디너스틴(Simone Dinnerstein)연주곡 아리랑의 편곡자 필립 래서(Philip Lasser) 24회 이건음악회 엔딩곡 '아리랑' 편곡자 필립 래서(Philip Lasser) 필립 래서 (Philip Lasser) 이건음악회는 전통적으로 외국인 연주자에게 아리랑을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건음악회를 통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연주자에게 우리의 정서를 알리고 관객과 연주자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이건음악회 엔딩곡으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이번 24회 이건음악회의 엔딩곡 '아리랑'의 편곡을 맡은 필립 래서(Philip Lasser)는 미국의 작곡가이자 음악이론가로 그의 음악에는 프랑스 인상주의 색깔과 미국 전통의 직선적인 소리와 리듬이 어우러져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는 2012-2013년도 클래식 리코딩 재단에서 “올 해의 작곡가”라고도 불리어 질만큼 전세.. 2013.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