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컬린1 [음반] 두번째달의 두번째달 우연히 알게된 국내 음반입니다. 왠지 모르게 끌리는 글귀와 함께 들어봐야겠다는 알지 못하는 유혹(?)으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음반의 내용은 거두절미하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팀이 있구나 싶습니다. 스팩트럼이 아주 넓고 다양합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핑크마티니와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고, 우리나라가 이젠 문화적으로 다방면 성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드뮤직 계열이고, 여러 cf에 삽입되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8번곡 고양이 효과는 바이올린 연주곡으로 탱고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긴장감과 늘어짐을 절묘히 잘 묘사했습니다. 들어볼만한 곡이라 여겨집니다. 아래는 곡 해설입니다. (인용합니다.) -------------------------------------------------------------.. 2012.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