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출판단지에서 책과 건축을 보다_아이들과 나들이가기 좋은 곳파주출판단지에서 책과 건축을 보다_아이들과 나들이가기 좋은 곳

Posted at 2013.05.22 08:00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파주출판단지에 가다~~!!

오늘은 파주출판단지 나들이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파주출판단지에 가면,

아이들의 책, 소소한 전시, 공연... 그리고 멋진 건축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책에서 그림을 보다.

아이들의 그림책은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범상치 않은 그림이 그 매력을 더 해 줍니다.

우리나라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는 "도미부부의 사랑"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내용만큼이나 그림이 참 단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이 건물에는 책에 담겨진 그림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따뜻한 그림, 재미있는 그림, 편안한 그림... 액자에 담아 두니 아름답기만 합니다.

책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수풍뎅이도 전시되어 있네요.

그림도 보고, 곤충도 보고, 의자에 앉아 책도 보고~~~^^

 

인테리어를 보다.

아이들이 책도 보고,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커다란 동물, 곤충 사진들을 볼 수 있죠. 이곳은 북카페 입니다.

이곳도 아이들에게 책도 읽어 주고, 때론 약간 활동해서 놀 수 있는 곳입니다.  

천장에도 아이들을 위한 모빌을 볼 수 있죠.

목재 조각을 붙여서 공처럼 만든 모빌도 볼 수 있습니다.

 

건축을 보다.

건물의 입면에서 여러 공간이 서로 얽혀 있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 건물에 빛을 끌어 들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시에 방해 되지 않도록 일부만 위에서 아래로 빛이 들어 오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2층과 3층의 공간이 수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빛이 들어올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전시실의 한 면에 천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은 공간을 새롭게 만들어 주네요.

계단은 아이들을 즐겁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이들로 하여금 밖을 내다 보게 만들죠.

긴 계단의 아래 끝 위 부분도 창문을 빛이 들어오게 하여 시선을 이끌어 주고 있네요.

자연광을 들일 없는 곳은 조명으로 밝게 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돌고래들이... 우측통행을 하도록 안내하고 있네요.

1층 로비의 전시는 외부와 연결되어 푸르름이 좋습니다. 

이런 곳에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화장실이겠죠.

아이들을 위해 문은 다양한 색으로, 소변기엔 발위치도 표시되어 있고, 외부에 연결된 곳은 푸르름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돌고래를 따라 내려왔을 때의 로비도 자연광과 조명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는 별도의 공간으로 되어 있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입구에 바로 있습니다.

 

조경을 보다.

나무와 꽃과 햇살이 참 좋습니다.

돌과 나무로 길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입구는 접근성이 중요하지만 건물의 입구가 길에서 멀리 떨어져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나무와 꽃이 어우러져 있는 길은 마치 마당을 지나는 즐거움을 줍니다.

건축을 보면, 말하지 않고 보여 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선을 이끌고, 길을 안내하고, 높은 곳을 올려다 보게 하고, 멀리 바라볼 수 있게 하고...

자녀를 키움에 있어서... 여러 말보다도... 스스로 길을 찾아가도록 안내하는 것이란 걸 건축을 통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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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은 자연이 인간에게 선물해 준 사랑의 표현이 아닐까요? 자연이 만든 사랑(하트) 한번 보시겠어요?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은 자연이 인간에게 선물해 준 사랑의 표현이 아닐까요? 자연이 만든 사랑(하트) 한번 보시겠어요?

Posted at 2012.03.03 12:48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남자와 여자의 사랑도 있고...
동물들의 사랑도 있지만...
자연이 보여주는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건블로그 운영진 "신이다"입니다.

일상의 힘든 하루...
잠깐 잊고 즐겁게 클래식 음악 한... 10곡?? 들어보시지 않으실래요?




01. 금혼식 - 가브리엘 마리
02. 꿈을 따라서 - 포레
03. 사랑의 기쁨 - 마르티니
04. 노래의 날개위에 - 멘델스존
05. 뮤제트 - 바흐
06.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노트 중 미뉴엣 - 바흐
07.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도니제티
08. 미뉴엣 - 보케리니
09. 아를르의 여인 중 미뉴엣 - 비제
10. 엘리제를 위하여 - 베토벤

출처 : http://cafe.daum.net/gunine ← 클래식 동영상 카페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러분께 자연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사랑 마크!
자연이 만든 하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호주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프랑스 폴리네시아 투파이 섬
 

 
 
영국 월트셔주 과수원


 
 
프랑스 코르시카 섬의 바위


 
 
영국 시골 들판에 자란 하트 모양의 나무


 
 
미국 올림픽 내셔널 파크


 
 
보츠와나 오카방고 삼각주


 
 
독일 도르스텐


 
남극 남빙양의 빙산


 
 
뉴 칼레도니아 보 섬


 
 
독일 발트로프


 
 
IC 1805 하트 성운



 
나사가 찍은 화성의 일부
 



일본 오다테 강아지




그럼 재미있는 하트!
즐거운 사랑의 모습을 보면서
희망찬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건블로거 "신이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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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치 사카모토 "Playing the piano"류이치 사카모토 "Playing the piano"

Posted at 2012.02.11 12:42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001: 오늘

물을 조금 마시고, 화장실로 가서 체중을 달고 옷을 갈아입은 뒤 아래 층으로 내려가, 차를 우려서 마신다.

밖은 여전히 어둡다. 잠시 정원과 하늘을 바라본다. 30분정도 지나자 동이 트고, 나는 기온을 확인한다.

오늘 아침은 17도다. 신문을 가지러 문을 여는 순간 차가운 공기 냄새가 난다. 좋은 냄새다.

 

002: 소리

소리는 내 마음이 이끌리는 것이기보다는 우연히 발견하는 것이다. 나는 여기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003: 음악

프레트 워크의 in nomine - 16th c. english music for consort & consort of viols와 second service

& consort anthems를 들었다. 걸을 때 자기전에, 나는 매일 음악을 듣는다. 최근에는 구스타프 레온하르트와

프레트워크를 듣고 있다. 그래도 가끔 라이브러리를 서플하는 것도 즐긴다.

 

004: 환생한다면,,,,

흠.... 남자로서는 충분히 오래 살아봤어요. 다음에는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여자가 되기 전까지는 여자로서의 삶이

어떤지 절대 이해하지 못할 거예요. 아니면, 돌고래 그리고 불교에서 바이러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항상 궁금했어요.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이라고들 하죠. 하지만 바이러스로 환생한다면 바로 죽어버리겠지요.

 

005: 겨울

저는 겨울이 좋아요. 눈 내리는 모습을 보면 기묘한 기분이 드는데, 저만 그렇나요? 아닌것 같아요. 같은 기분을 많이들

느낄 듯 한데, 제 생각에 이 기분은 빙하 시대에 살아남은 우리 조상에 대한 향수일 거예요.

 

006: 자연에 대한 생각

지난 몇 년간 저는 별로 안 변했지만, 북극에 다녀온 뒤로 변했다고 할 수 있어요. 아프리카에 갔을 때와는 다른. 뭐라

꼬집어 말할 수 없는 기분이 그 당시 들었어요. 하지만 이것이 무엇인지 파고들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기억하고 싶어요.

평소에는 이런 기분이 자주 드는 것은 아니지만 삶에는 가까운 사람을 잃었을 때와 같이 분석할 수 없는 대상이 존재해요.

북극에서의 기분도 이와 비슷한 것 같아요.

 

007: 꿈

저는 한번도 제 자신을 위하여 꿈이나 목표를 세워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냥 일본으로 돌아가서 도쿄밖의,

산이 보이는 지방에서 살고 싶어요. 조금 더 바라자면 바다도 보았으면 좋겠어요. 도시는 아니고, 도시에서 떨어진 조용한

곳이요. 하지만 이건 단지 꿈이겠죠?(웃음)

 

008: 화

나라고 하는 것. 인류라고 하는 것. 돈이라고 하는 것. 사회라고 하는 것. 정치라고 하는 것. 폭력이라고 하는 것. 전쟁이라고

하는 것. 핵이라고 하는 것. 침략이라고 하는 것. 살인이라고 하는 것.

 

009: 만나고 싶은 사람.

존 다운랜드요. 르네상스와 바로크 초기 시대 사이에 무엇 때문에 그렇게 우울한 음악을 작곡했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010: 가고 싶은 장소

저승이요. 우주선에서 지구를 내려다 보고 싶어요. 우주정거장에서 작곡도 해보고 싶고요. 영화 콘택트에서 엘리가 경험한 곳.

구다부츠안. 사하 공화국. 오와라카체노본 축제에도 항상 가보고 싶었어요. 남극에도요.

 

011: 마음의 평화

개울 소리. 새의 지저귐. 바람 소리. 비올 소리. 정적. 향 냄새. 선잠. 열반. 무통,,,,, 많지만 진정한 마음의 평화는 죽음으로부터

올 것 같아요.

 

012: 좋아하는 단어

열반. 소음. 하늘. 하양. 검정. 모호함. 알. 빛. 입자. 양면성. 오래된. 겹 방향. 잔해. 줄. 유령. 소리. 천개(canopy). 정적. 층.

대홍수. 침적. 흐릿함.

 

''''''''''''''''''''''''''''''''''''''''''''''''''''

 

앨범을 사고보면 부클릿이 잘 꾸며져 있으면 선물같아 보입니다.

이 앨범이 부클릿이 그 정도는 아닐지라도 쓰여있는 내용을 읽다보면 묘한 감정이 생깁니다.

나랑 전혀 다른 사람이고, 나도 이런걸 느껴보고 싶다 정도,,,,그래서 그대로 옮겨 적었습니다.

 

하지만, 부클릿은 부클릿일뿐 앨범은 음악자체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봅니다.

내가 깊이가 없어서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종류의 음악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그리고 류이치 사카모토가 이렇게 다재다능한 사람인지 이번 앨범을 보고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음악이 연주자의 그것이 녹아있다는 부분에서 큰 공감을 주는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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