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제 22회 이건음악회 - 샤론 캄 초청 연주회(고양 아람누리)[음악회] 제 22회 이건음악회 - 샤론 캄 초청 연주회(고양 아람누리)

Posted at 2011.11.09 20:0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제 22회 이건음악회,
샤론 캄 음악회의 첫 공연이 열리던 날,
각종 무거운 전산장비를 낑낑들고 아침 일찍 고양으로 향했습니다.
일년 전 '베네비츠 콰르텟'의 공연이 열리던 그 때의 추억이 떠오름과 함께
"아 한 살 더 먹었구나.."하는 씁쓸함이 불현 듯 스쳐 지나갔습니다...
갑자기 슬퍼지는군요ㅠㅠ


아람극장에서는 멋진 배우님들의 연극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안타깝게 연예인 분들을 뒤로하고 이건음악회를 보러 와주시는 초청자 분들을 위해
전산 장비를 세팅하였습니다.


초청자 분들을 위한 작은 배려랄까요.
잠깐의 기다림도 허락하지 않고자 현장에 직접 서버를 가져가는 센스를 발휘하였고
허브와 노트북, 서버를 연결해 중간에 LAN이 끊겨도 끄떡 없도록 세팅해 두었답니다.
이렇게 공연이 7시 30분이지만 오전 10시에 출발하여 공연 시작 전까지
여러분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쓰담쓰담


금강산도 식후경!
근처 식당에서 허겁지겁 밥을먹고 제가 좋아라 하는 아이스 카페라떼 한잔을 마시고
이건의 트레이드 마크인 주황색 스카프와 넥타이를 하고 사전 작업을 끝냈습니다.


지난 22회 동안 이건음악회를 빛내주신 분들의 연주가 담긴 CD를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도 진행하였습니다.


뚜둥!
7시 전부터 많은 초청자 분들이 오셔서 샤론 캄 연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이 사진을 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이건음악회를 빛내주셨답니다.


공연이 시작된 후 잠깐의 휴식시간,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간단한 빵과 커피한 잔을 마시는 것도 
조급한 마음에 서서 먹어야 했답니다. 그래도 어떻게 하겠습니까. 배가 고픈걸요..흑흑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지는 고양 아람누리 음악당.
연주회가 끝난 후 연주자들의 싸인회를 시작하였고
감동받으신 많은 분들께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시며 연주자들의 싸인을 받으셨답니다.

긴장한 탓인지 집에 가자마자 쓰러져 누웠지만,
제가 이러한 뜻깊은 자리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만은 가벼운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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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타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기타] 기타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Posted at 2011.10.06 20:00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음악을 감상하실 때 가사말보다 사운드에 집중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가사를 통해 과거의 추억을 회상해 보는 경우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 이 음악에 쓰이는 악기가 무엇이고 사운드가 어떻게 어우러져 있는가를 먼저 듣게 되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음악 사운드는 드럼, 비트, 피아노 등이 사용되지만
그 중에서 발라드에 깔려있는 잔잔한 기타소리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기타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3년 전 쯤,
우연히 TV프로그램에서 나온 꼬마아이가 멋드러지게 기타연주 하는 것을 본 후였습니다.
마땅히 배울곳이 없어 5만원정도 되는 기타를 사서 무작정 연습하게 되었고
그 이 후로 퇴근 후 일이 없을 때마다 기타치는것이 제 취미가 되었지요.

연습용 기타중에서도 저렴한 기타지만
어디서 본 건 있어서 그림도 그리고 나름 예쁘게 꾸몄습니다.
(기타리스트들도 본인 기타에 싸인도하고 낙서도 하고 그림을 그려 넣는다죠^^)

맨 처음, 저의 싸인을 해놨었었지만 기대와는 달리
지저분기만하여 지우고 아크릴 물감으로 꽃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처음에는 기타 코드가 뭔지, 운지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도 몰랐기에
연주하고 싶은 곡을 치기란 너무나 버거웠습니다.
특히 손가락이 아픈건 상상을 초월(?) 한답니다.
기타 줄이 워낙 팽팽한데다 왼 손으로 꾹 눌러야만이 제대로 된 음색을 냈기에
굳은살이 몇 번은 벗겨진 것 같습니다.
중간에 너무 아파서 포기한 적도 있었죠.
아래 사진은 곱디고운 제 손가락이 굳은살이 생기는 과정입니다.
맨 오른쪽은 지금의 손가락입니다.
네... 보시다시피 쭈글쭈글한 손가락이 되었습니다.                          

손이 엉망이 되는 것 보다 기타 줄을 잡는데는 더이상 아프지 않은 것이 더 좋았습니다^^
뭐든지 꾸준히 해야한다는 말이 있죠?
기타도 안치다 치면 새살이 돋아 다시 아프기 때문에 매일 조금씩이라도 연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요즘 연습하고 있는 extreme의 'more than words'입니다.
코드를 잘 모르신다거나 원하시는 곡을 보다 빠르게 연습하고 싶으신 경우
'타브악보'를 볼 수 있는 Guitar Pro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연습하시면 보다 쉽게 곡을 연주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연습한지 얼마 안된 곡이라 소리가 매끄럽지 않고 서투르지만
첫 연주인 만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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