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버킷리스트 실행기- 머나먼 남미 여행... 그래도 마추픽추&우유니를 가다. 잉카의 발자취를 찾아서 (남미 여행기, 페루 여행기)직장인 버킷리스트 실행기- 머나먼 남미 여행... 그래도 마추픽추&우유니를 가다. 잉카의 발자취를 찾아서 (남미 여행기, 페루 여행기)

Posted at 2016.05.10 10:19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1. Prologue / 아~~~ 멀고 먼 그곳. 잉카의 발자취를 찾아서...


다시 돌아온 강과장의 버킷리스트 여행기, 이번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남미 이야기 입니다.


디테일하게 예기하자면 단 2장의 사진으로 모든것이 설명되는 마추픽추&우유니 소금사막 여행기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큰 명절에 연차 휴가를 몇 개 붙여서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여행도 꽤 긴 일정이었기 때문에 구정 연휴를 활용하여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지구반대편에 위치한 남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는 방법은 크게 대한한공 직항(실은 LA경유 아르헨티나행)과 미국 또는 유럽 경유 총3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경유를 많이 이용하시고 저도 미국경유로 다녀왔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분은 미국 검색 시스템(첫번쨰 도착지에서 수화물을 찾아서 다시 직접 붙어야 하는.... 말도 않되는 시스템이죠)때문에 귀찮아서 인천-파리-리마행을 타셨다고 합니다. 뭐 그분은 돈이 많은 분이라서....패스~

나중에 환승 시 불편함과 가방검색 종이를 받고 보니 그분 맘이 100%이해가 가긴 했습니다.

성수기 비행기표는 항상 6개월전에 발권을 마무리 해왔는데 (특히나 우리나라 성수시 구간 여행시에는 특가표 나올 확률이 적어서 일찍 싼표를 구매하는것이 최선입니다.) 일정이 픽스되지 않은탓에 기다리다가 치솟는 비행기표값(이번 여행의 총비용의 50%이상차지)에 구매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아..... 이놈의 선택 장애....ㅠㅠ

예상대로 비행기표는 미국항공사 UA(United Airline)에서 제일 싸게 놔왔을 뿐이고... 

kayak 카약(항공권최저가 사이트, 스마트폰 앱도 있어요~)에서 AA(American Airline)이 제일 저렴했으나 인터넷 구매가 안되고 한국지사에 전화하니 표값이 $3,500이 넘어서... ㅠㅠ 이해할수없는 일이 일어나 지인을 통해서 ua 홈페이지에서 그나마 저렴한 티켓값을 확인하고 발권하게 됩니다. 

 

일단 첫번째 목적지 마추픽추에 가기 위해서는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까지 가야합니다. 비행기 루트는 쉬지않고 인천(한국)-> 나리타(일본)->휴스톤(미국)->리마(페루)->쿠스코(페루) 까지 몇시간이 걸렸는지 기억하기도 싫네요 ㅋㅋㅋ

아참 여기에 나오지 않은 비행기표 라파즈(볼리비아)->리마(페루) 구간의 비행기표값이 너무 고가라서 전체 루트(한국-페루-볼리비아-페루-한국) 비행기표에 영향을 주어서 따로 발권했습니다.

여행사에 맡기시면 알아서 해주시겠지만 저는 주로 제가 발권하기 때문에 여행까페와 검색N에서 확인해보니 마침 제가 보유하고 있었던 아비앙카항공 마일리지(Lifemiles)를 이용하여 발권하였습니다.

 


그래서 우유니 사막 방문시 탔던 저가항공 구간(쿠스코->라페즈->우유니->쿠스코)을 제외한

총 비행기 티켓비용은 250만원/1인당 지불했습니다.

같이간 동기녀석에게 비행기값을 2백에서 맞춰보겠다고 했는데......ㅠㅠ 나중에 쿠스코 알고마스에 가보니 더 저렴하게 오신분들도 있더군요, 무조건 개인이 알아본다고 저렴한 표를 구한는건 절대 아니랍니다. ㅎㅎ 미안하다 동기야~ 역시 항공권 구매의 세계는 한 치 앞도 알수없는 주식 만큼이나 참으로 어렵습니다. 


나머지 일정은 남미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예약했는데 오지않거나 취소되버리면 영어로 대화가 어려운 남미 특성상 대처하기가 어려워 한인 여행사 알고마스에 비행기 루트만 알려드리고 여행스케쥴 일체를 맡겼습니다.)

알고마스에 총 지불한 금액은 250만원/1인당 이므로 이번 여행은 총 경비는 500만원/1인당 사용되었네요.뭐 일부식대와 개인 사용경비까지하면 550만원 정도를 사용한것같습니다.

촉박한 시간(9박10일)에 거리가 있는 두나라를 보고 오려니 모든 루트가 항공으로 짜여지고 일정 조정을 여행사에 맞기니 남들이 배낭여행으로 가는곳은 쫌 비싸게 주고 다녀왔네요. 우리나라 성수기 설연휴+ 우유니 성수기 우기가 겹쳐서 상당한 비용상승이 있었지만 회사원이 선택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어느덧 정신없는 회사생활이 지나고.... 여행일자가 되었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수속을하고( 아직 아시아나 골드 회원이라 그나마 좀 빠르게....ㅎㅎ) 받은 비행기표입니다. 역시나 미국은 첫번째 도착지 휴스톤에서 수화물을 다시 받아서 붙어야 한다는 설명을 듣습니다.


나름 여행이나 해외현장 근무시 비행기를 많이 타봤다고 자부했지만 정말 이해가 않가는 프로세스입니다.

참 미국은 환승하는 승객들에게도 모두 전자여권(ESTA)이나 관광비자를 요구합니다. 다행이 우리나라는 무비자이죠. 하지만 ESTA등록은 출국 72시간전에는 꼭 해야됩니다. 환승고객에도 비자비 $17받는 미국은 자부심이란.... 

리만->쿠스코(란항공) 티켓을 제외한 3장을 받으니 예전에 아프리카 해외현장가던 생각이....

란항공 티켓은 리마에서 받으라고 하네여. 아마도 같은 스얼항공사가 아니라서 연계가 않되나 봅니다.

 

그러고 남미 여행시 뺴놓을수 없는 한가지..... 고산병. 집 근처 병원에서 처방을 받았는데 이뇨제 성분이어서 화장실을 자주 다녀야 한다네요. "비아그라로 주세요~" 할려다가 참았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그만 짐을 싸다가 집에 놓고왔네요. 한알을 먹고 공항으로 출발했는데 공항에서도 몇번을 화장실을 다녔는지....ㅠㅠ 


그리고 이것이 바로 유명한 현지 고산병약 소로치 필 입니다. 약효가 좋아서 매일 복용했는데(1알/1일) 무리없이 남미일정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현지에서 구매하면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현지 약국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Let's go ~ South America!!!


이제 첫비행기를 타고 떠납니다. 인천->나리타 행은 보잉사의 점보747 비행기입니다.

앙골라 현장에 다닐때는 홍콩을 항상 아시아나 B747 타고 나녔는데 그땐 개인 화면이 없었는데 업그레이드 됬네요. 아시아나는 서비스는 너무 좋은데 구형 비행기는 정말 안습입니다.

목적지 남미는 아직 어제 저녁이군요. ㅎㅎㅎ

아시아나 기내식은 맛있습니다.(뭘 줘도 잘먹겠지만 ^^) 고추장 튜브도 스튜어디스 누님께 부탁해서 몇개 더 챙겼습니다.


나리타 공항에 휴스턴행이 대기시간이 좀 있어서 칼 라운지에서 쉬면서 밖을 보니.... 헐.... 줄 잘서는 민족이 일렬 주차도 잘 하나 봅니다. 줄서는데 강박증있는 섬나라 일본이었습니다.


※ 공항에서 대기시간이 긴 경우 라운지를 이용할수 있는 방법중 하나. PP카드를 발급받는 겁니다.( PP카드만 발급받게 되면 비용이 발생하는 연회비가 좀 있는 카드는 자동으로 같이 나옵니다.)

PP카드를 쳐보면 많은 내용이 나오니 이부분은 패스 하겠습니다.

 


오후 4시가 넘어가자 우리를 휴스톤에 데려다줄 나리타->휴스톤행 UA6 비행기가 탑승을 준비중입니다. 기념 사진을 찍는데 뱅기옆에 무지재가 뜨네요. 이번 여행도 무사히 잘 다녀올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


태평양을 가로질러 석유와 우주로 유명한 도시 휴스톤에 데려다줄 비행 루트입니다. 고모네집 달라스에 다녀온지가 10년이 넘어가니 정말 오랫만에 가보는 텍사스행입니다.


이제부터 매 비행당 두끼가 제공되는 본격적인 비행기 사육이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근데 역시 국적기보다 떨어지는 퀄리티는 어쩔수가... 그냥 입에 집어 넣습니다. 

급기야 입짧은 동기 녀석은 다 먹지 못하는 사태가....미안하다 동기야... 미국까지 국적기는 넘 비싸서 어쩔수가....ㅠㅠ


먹는거 원가절감이 확실하다는 미국항공사에서 이코승객에게도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이때까지 이코에서 아이스크림은 세계적으로 서비스가 좋다는 싱가폴항공에서만 받아봤는데요. 암튼 장거리 여행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세계적으로 환승고객은 간단한 핸드캐리 검사와 입국심사만 받고 환승하게 해주고 있으나(자국 항공기 환승객이 많을스록 자국에도 이익이되니...) 특이하게도 미구은, 환승객도 미국 입국객과 동일한 절차를 받고 환승하도록 하고있습니다. 심지어 수화물도 받아서 다시 붙어야 합니다. 역시 세계 1등국이란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그렇죠 이게 싫으면 미국에서 환승을 않하면 되는 것이니.....

허나 우리나라에서 미국을 통하지 않고 남미를 들어가는 저렴한 루트는 거의 없습니다. ㅠㅠ  


입국수속을 마치고 다시 환승을 하려고 가방을 기다리는데 다 나온것같은데 가방이 나오지 않아서 속으로 시각부터 꼬이면 않되는데 하면서 직원분에게 여쭤보니 united항공을 타고온 손님 화물은 자동으로 넘어간다고 하네요. 갑자기 티켓팅 해주던 아시아나 직원분께 화가났지만나중에 리마에서 알아보니 휴스톤은 자동 수화물 처리로 바꼈다고 하네요.(동일 미국 국적기에 한해서입니다.)

휴스톤은 united 항공사의 메인이기때문에 동일 미국 국적기라고 해봐야 거의 다 united항공입니다. 전 이것때문에라도 페루나 남미행은 휴스턴에서 환승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뉴욕공항에서 짐들고 다녔던걸 생각하면...ㅠㅠ 


휴스톤에서 정말 남미 페루 수도 리마로 데려다줄 UA854 B767-300입니다.  생에 첫 남미행 살짝 떨렸습니다. ^^*


6시간이 살짝 넘는 비행시간인데 루트를 보니 아프리카 행이었.....ㅋㅋㅋ 특히나 제가 다녔던 앙골라 근처로 가네요...ㅎㅎㅎ


비행기가 나리타행보다 작았음에도 최신형이라서 그런지 훨씬 좌선간 간격도 좋았고 개인 화면도 최신식이라 좋았습니다. 한국 영화가 있는 외국에서 외국행 비행기는 처음 이었습니다. 식사도 정말 복불복인데 잘 골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20시간이 넘는 장거리 뱅기를 처음 타보는 동기는, 이제는 혼이 이탈될듯한 표정으로 대충 먹네요. ㅋㅋㅋ


이제 정말 남미가 발 아래입니다. ^^*


깔끔한 새비행기를 타서인지 기분좋게 페루수도 리마에 도착합니다. 이제는 정말 수화물을 찾아서 국내선 청사?(같은 건물내 다른구역)로 가서 쿠스코행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2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현지 시간도 밤11시를 넘어가니 정말 피곤하네요.


PP카드 어플로 국내선 청사 PP라운지에 샤워실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최대한 수속을 빨리 진행해서 바로 국내선 리마->쿠스코행 비행기 티켓을 받고 탑승구역으로 넘어갑니다. 란 항공사도 처음 타게 됬지만 새벽 3시반에 출발하는 비행기도 처음 타봅니다. 


늦은 시각이라 구경할것도 없기에 바로 탑승구역으로 올라갑니다.  나름 첫 남미 도착인데 정신없이 지나 갑니다.


국내선 구역으로 들어오니 바로 라운지가 딱~ 있습니다. 아~ 24시간만에 샤워할수 있다는 생각에 넘 행복합니다. 리마는 고원지대가 아니라서 고산병을 걱정할 이유도 없으니 샤워를 해도 됩니다.


샤워실이 1칸이라....솔직히 그것도 감사할입니다. 국내선 구역에 샤워실이라니....ㅎㅎㅎ 형인 제가 먼저 샤워실에..... 정말 작기도 하지만 씻을수 있는 장소가 있음에 감사를... 오히려 청결도는 에어차이나 비즈니스 라운지 샤워실보다 더 깨끗합니다. 이정도면 따봉~ 입니다. ^^*


생과일 쥬스도 마시고 쉬다가 탑승시간에 맞춰서 나옵니다. 유럽,미국,아시아권에서도 타보지 못한 새벽3시반 출발 리마->쿠스코행 란항공(남미 최대 항공사) LA2003편입니다. 


국내선이라 당근 협동체 Air Bus사 A320 협동체(좌석3-3) 비행기 입니다. 비행기 연식이 오래됬는지 잘 모르겠지만 남미 최대 항공사답게 내부는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1시간 20분 거리인데도 간식박스를 제공합니다. 뭐 우리나라도 음료수 한잔이면 끝인데.... 남미 옥수수콘 크기에 깜짝 놀랐는데 맛은 정말 아무런 맛도 나지 않았던......ㅠㅠ 역시 옥수수는 우리나라 옥수수가 맛있는걸로.. 허나 남미커피는 정말 진하네요...


이렇게 쉬지않고 24시간 넘게 날아와 남미 여행의 시작 지점인 페루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에 도착을 합니다. 이때 시간 새벽 5시....

쿠스코의 첫 느낌은 새벽비가 내린후 추운 날씨와 아무 이유없이 가슴이 갑갑해져 오는..... 고산병의 시작이었습니다.

 To be continued...... (2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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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부
    여행기 잘 봤습니다^^ 2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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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에 들어오는 35mm미니 슬라이드 필름 프로젝터내손안에 들어오는 35mm미니 슬라이드 필름 프로젝터

Posted at 2012.12.28 09:41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35mm slide film Projecteo

 

 어렸을 때 필름 프로젝터 넘기는 소리를 좋아했던 1인으로써 이제품을 지나칠수 없어서 소개할까 해요!!

지금은 기술이 발달되어 사진을 크게 보고 싶으면 빔프로젝터등 여러기기에서 볼수 있었지만 예전에는 슬라이드 필름에 담긴 사진을 많이 이용했죠!! 복잡하긴 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감성이 마구마구 돋는거 같네요!!!!ㅎㅎ

 

그래서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복고풍 미니 35mm필름 프로젝터를 입니다!!

성냥갑 크기만한 이 제품은 너무작아 장남감처럼 보이지만 프로젝터와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35mm 슬라이드 필름이지만 9개의 이미지를 넣을 수 있으며 모니터 화면과 달리 슬라이드 필름은 픽셀이 없기 때문에 작아도 아름다운   이미지를 담을 수 있으니 장남감이라고 보면 안되겠죠!


이 제품을 실현하기 위해서 렌즈의 초점 길이를 최적하하고 초첨 매커니즘을 추가하였으며,강력 배터리, 교체 필림 휠 등 기능뿐 만아니라 최적의 비율을 찾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하네요..

아래 구상 목업 사진을 보면 여기저기 노력의 흔적이 보이네요!!!! 저는 지우개가 생각나긴 했지만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인터넷에서 투자를 받기 시작했는데!!! 벌써 투자금액이 다모여서 빠르면 2013년 제품을 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 왠지 부럽네요ㅎㅎ

 

세부제품 기능
 

1. 이미지는 어떻게 선택할까요?

제품을 구현하였다고 하여도 가장 중요한건 필름을 어떻게 손쉽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 제품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디지털제품과 연결시켜사진을 선택하고 프로젝터 필름을 구상하여 이제품 제조업체인 Mint Digital이

슬라이드 필름에 담아서 보내줍니다. 또한 배송에 대한 것도 많은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아래사진을 보면 어떻게 웹 구성요소를 가질것으로 예상되니 대충 감이 오긴 하네요!!!!!

 

1. 어떻게 사진을 슬라이드 필름으로 변환시키나요?

디지털 영화를 변환하는 방법과 유사한 기술을 사용하여 아날로그 필름 방식으로 만들어 지며 아래처럼 필름 프레임을 만든뒤

 

전용 원 커터를 사용하여 개별 세트 필름을 만들어서

작은 휠에 끼어 넣으면 끝입니다.  예전처럼 슬라이드 전용 필름을 사서 찍을 필요는 없기 때문에 조금은 편리해졌네요!!

 

3.  제품의 스펙은?

광원은 LED 램프 하나이며, 배터리는 작은 시계용 배터리가 3개 들어갑니다. 따라서 완전히 어두워진 곳에서 봐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이 단점이라고 볼 수있네요!!!

또한 이미지 최대 크기는 2.5피트 라고 하니 대형 스크린을 생각하면 안되요 ㅠㅡㅠ

제품 개발 목적이 실용성이 아닌 슬라이드 필름을 넘기는 재미를 위해서 나온제품이니 제품의 성능에 대한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미니제품에 큰 기대를 하진 않겠지만요ㅎ

 

하지만 소소한 재미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제품으로써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저는 이 제품으로 추억을 간직하는 것 또한 추억이 될꺼 같네요!!! 프로포즈를 할때 프로젝트를 많이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35mm 미니프로젝터로 프로포즈하면 정말 상상도 못할꺼 같네요!!!!ㅋㅋㅋㅋ 자칫 없어 보일 수 도 있지만ㅎㅎㅎ

이런 소소한 제품에서 재미와 더욱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을꺼 같네요!!!

 

출처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1209578799/projecteo-the-tiny-instagram-projector

 

다음에도 더욱 재미있는 제품들 소개해드리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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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국 어디까지 가봤니??_ CNN 선정 한국방문시 꼭 가야하는 곳 50곳[여행] 한국 어디까지 가봤니??_ CNN 선정 한국방문시 꼭 가야하는 곳 50곳

Posted at 2012.01.19 11:23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CNN에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장소 50곳을 선정하여 발표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중에 몇곳이나 가보셨나요???
저는 대략 세어보니 30곳정도는 가본것 같습니다.
물론 가장 퍼펙트한 뷰나 사진의 힘이기는 하지만, 해외여행도 좋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그럼 CNN은 과연 어떤곳을 명소로 꼽았는지 한번 살펴볼가요? 

 
50위 삼광사 연등축제 (Samkwang Temple)

 
49위 촉석루 (Chok-suk Pavilion)

 
48위 아침고요수목원 (The Garden of Morning Calm)

 
47위 고창 동림저수지 (Donglim Reservoir, Gochang)

 
46위 무주 남대천 섶다리 (Namdae Stream, Muju)

 
45위 화성 방화수류정 (Bangwhasuryujeong, Suwon Hwa Seong)

 
44위 울산바위 (Ulsan Rock, Seorak Mountain)

 
43위 인제 빙어축제 (Inje Smelts Festival)


42위 순천만 (Suncheon Bay)

41위 남이섬 (Nami Island)

 
40위 양동 한옥마을 (Yang Dong Traditional Village)

 
39위 태백산 설경 (Snow in Taebaek Mountain)

 
38위 옥천 용암사 (Yongam Temple)

37위 해운대 해수욕장 (Haeundae Beach)


 
36위 대둔산 구름다리 (Daedun Mountain Suspension Bridge)

 
35위 여주 신륵사 (Sin-Reuk Temple, Yeo Ju)

 
34위 황매산 철쭉축제 (Royal Azalea Festival, Hwangmae Mountain)

 
 33위 파주 심학산 꽃밭 (Poppy Garden, Simhak Mountain, Paju)

 
32위 영산강 (Young-san River)

31위 지리산 뱀사골 실비단폭포 (Silk Fall, Jiri Mountain)

30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Nuri Peace Park)

29위 함양 다락논 (Terraced Fields, Hamyang)

28위 한라산 (Halla Mountain)

27위 청산도 (Cheongsando)

 
26위 섬진강 기차마을 (Seomjin River Train Village)

 
  25위 광한루 (Kwanghan Pavilion)

 
 24위 세량제 (Seryang-Je)

 

 23위 경주 안압지 (Anapji (Anap Pond))

 
22위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 (Hyeopjae Beach, Jeju Island)

 
 21위 청도 소싸움 축제 (Cheongdo Bull Fighting Festival

 
20위 대관령 양떼목장 (Daegwallyeong Ranch)

 
19위 경주 불국사 (Bulguksa Temple)

 
18위 보성 녹차밭 (Boseong Green Tea Field)

 
17위 경남 진해 여좌천 벚꽃길 (Yeojwa Stream)

 
16위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Naganeupseong Folk Village, Suncheon)

 
15위 담양 죽녹원 (Juknokwon, Damyang)

 
14위 지리산 천왕봉 (Chunwang Peak, Jiri Mountain)

13위 합천 해인사 (Haeinsa Temple, Hapcheon)

 

12위 우도 (Udo)

 
11위 경주 보문정 (Bomun Pavilion, Gyeongju)

10위 제주도 섭지코지 (Seopjikoji, Jeju Island)

 
9위 울릉도 해안도로 (Uleung Island Seaside Road)

 
 8위 설악산 신선대 공룡능선 (Gongryong Ridge, Seorak Mountain)

7위 전남 신안 증도 염전 (Jeungdo Salt Farm)

 
 6위 우포늪 (Upo Marsh)

 
 5위 진해 경화역 (Kyeong-Wha Station, Jinhae)

 
4위 부산 광안대교 (Gwang-An Bridge)

 
3위 경남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Darangee Village)

 
2위 꽃지 해수욕장 (Ggotji Beach)

 
1위 성산일출봉 (Seongsan Sunrise Peak)

 
아......정말 많은 사진의 압박이군요......
어때요?? 사진으로 보니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 많다..라고 느끼십니까??
개인적으로 앞쪽의 순위에는 조금 의문이 들지만....부산광안대교가 그리 아름답나?? 꽃지가 2위??
뭐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누구의 시각인지가 중요하겠지요~~
여러분들 이중에 10개를 넘지 않으셨다면.... 당장 가족과 함께 또는 혼자 여행을 떠나십시요~~
어제 SBS에서도 특별기획으로 근로시간에 관한 기획을 하더군요
선진국이나 좀더 앞서가는 기업일수록 업무시간은 점점 줄어듭니다.
또한 시간또한 개인이 운용하여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오히려 생산성과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입니다.

주5일 근무시대에 여가활용을 어떻게 하느냐는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는 것도 마음을 정화하고, 휴식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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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② – 키타큐슈(北九州), 시모노세키(下関)[여행]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② – 키타큐슈(北九州), 시모노세키(下関)

Posted at 2011.10.21 00:12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지난 후쿠오카, 야나가와 여행기에 이어 두 번째 날 키타큐슈, 시모노세키 여행기로
'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 포스팅을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자유의 시간 둘째 날, 이동시간이 아까워 택한 여행지는
바로 하카타에서 북동쪽으로 멀지 않은 키타큐슈(北九州)..
마지막까지 나가사키(長崎)와 저울질 했지만, 가까운 곳이 여유있겠다 싶어 결정했습니다.

모지코(門司港)에서 자전거를 빌리면 전용도로를 따라 칸몬해협을 건너갈 수 있고,
시모노세키 쪽에 유명한 카라토 어시장(唐戶市場)도 있다고 하여 기대를 가득 안고 출발~!


큐슈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역이며,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었다는

모지코역(門司港駅)에 내리니 작열하는 태양이 정말~ 후끈! @,.@;;

이 날씨에 자전거를 탔다간 화상을 입을 것 같아, 차선책을 택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지코와 시모노세키를 이어주는 이 자그마한 연락선.
한 시간에도 2~3번은 배편이 있어 대기시간도 짧고, 가격도 착했습니다. 강추!



배를 타기 전 주변을 둘러보다 만난 할아버지와 두 아이..
가족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이 나누는 대화소리가 꼭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습니다.



차선책으로 택한 연락선이 결과적으로 자전거보다 더 좋은 추억거리가 됐는데요.
시원한 바람, 물보라와 함께 해협을 건너는 기분이 정말 시원 통쾌 합니다.



그렇게 해협을 건너 오늘의 중요 목적지인 카라토시장(唐戶市場)을 갔는데...
이럴수가~!!

벌써 상점들은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Orz..
역시 어시장은 부지런한 사람만 구경할 수 있나봅니다..


이미 늦어버린 거~

점심을 먹기 전 카라토시장(唐戶市場) 윗층으로 올라가 해협을 느긋하게 감상했습니다.
놀러 온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도 평화롭기 그지없습니다. 



어시장 관광을 놓쳤으니 신선한 해산물이라도 먹겠다고 음식점을 기웃거리길 몇 바퀴~
해협이 보이는 전망 좋은 자리에 앉아 복어와 고래 사시미 세트를 시켜봤습니다.


시모노세키(下関)는 원래 복어로 유명한 곳이라 어느 정도 기대치가 있었는데,
~! 고래고기는 정말 기대를 뛰어넘는 황홀한 맛이네요.

또 시원한 맥주를 꿀떡꿀떡~!! 'ㅠ'



느긋하게 앉아 맥주를 즐기며 해협을 감상하길 두 시간.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근처 고쿠라(小倉)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캐널시티 하카타(キャナルシティ博多)
와 같은 사람이 설계했다는
복합쇼핑몰 리버워크 키타큐슈(リバーウォーク北九州)
고쿠라성
야사카신사(八坂神社) 바로 인접해있습니다.



정원도, 신사도, 해자도 모두 오밀조밀 아담한 사이즈의 고쿠라성(小倉城)
무더운 날씨에 지치기도 하고 입장료가 비싸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이제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 할 시간..
나카스(中洲) 이자카야에서 술 한잔 마시고 강가로 나오니,
강물에 비친 네온사인이 눈부십니다.


한 쪽에서는 나카스 밤거리 특유의 호객행위로 시끌벅적 하지만
혼자서 신낼 일도 없는지라 조용히 강가를 따라 산책을 해봤습니다.



인적이 드물어질 만큼 내려와서 자리를 깔고 앉으니
나카스 밤거리가 또 다르게 보입니다.


어디 분위기 좋은 바에 앉아 말없는 친구와 술 한잔 기울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새 사람이 그리워졌는지 좀처럼 떠나기 힘들었던 밤거리였습니다.





다음날 부산항에 도착 후 얼큰한 맛이 그리워 찾은 돼지국밥.
좋은데이 한 병 시켜서 반주하니 역시 한국의 맛이 좋긴 좋습니다.

소주 맛이 궁금한 듯 기웃거리는 옆 테이블 외국인에게 술도 한잔 따라주고~ ^^



휘적휘적 집으로 돌아오니 어느덧 시간은 새벽1
기분 좋은 피로감이 온몸을 감싸며...
가족과 함께 할 내일을 생각하니 슬며시 웃음이 납니다
.

오랜만에 에너지로 충만한 느낌이랄까,
모두에게 잘 해주고 싶고, 나눠주고 싶은 그런 풍요로운 마음입니다.

언젠가 또 빈 껍데기만 남았다 싶을 땐 다시 훌쩍 떠나야겠죠.
여러가지 역할 속에 매몰된 여러분께도 '혼자 떠나는 여행'
강력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마지막은 고쿠라성 야사카신사(八坂神社)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길묘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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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만간 저도 시모노세키 여행을 계획중이라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4번정도 여행했는데 항상 도쿄에만 있어서 사진을 보니 더 기대가 되네요- 그런데 혹시 다음에 또 일본을 찾으셔도 고래고기는 드시지 마세요.
    그거 돌고래 고기랍니다.ㅠ 일본인들이 그것을 고래고기로 속이고, 또 돌고래를 어떻게 죽이는지 보시면 드실 수 없을 거예요. 그로인해 바다생태계도 파괴된다고 하네요. 참견하고 가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고래고기는 정말 아니되어요.ㅠㅠ '더 코브' 이 다큐멘터리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2. 허거걱.. 그렇군요! 돌고래 고기라니...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제 못 먹겠군요.. ㅠㅠ
    암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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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 Software] 이렇게 쉬운방법이!!! 포토샵보다 쉬운 사진보정_ photoshop viveza2[Nik Software] 이렇게 쉬운방법이!!! 포토샵보다 쉬운 사진보정_ photoshop viveza2

Posted at 2011.10.20 13:57 | Posted in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진을 보정하고 싶은데 포토샵은 복잡하고 시간도 걸리고 사진을 빨리 보정하고 싶죠?

 그렇다면 Nik Software viveza를 이용해 보세요!!! 1분안에 원하는 사진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일단 Nik Software viveza2 파일을 설치!!GO!!


홈페이지 가셔서 15일 체험판을 다운받아서 체험해보세요!!!
소개
http://www.niksoftware.com/viveza/usa/entry.php
15일 체험판 http://www.niksoftware.com/index/en/entry.php


설치 후 포토샵을 켠후 filter - Nik Software -viveza2를 선택합니다.


그럼 새창이 뜹니다. 바로 요녀석이 viveza2 입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고 바로 실행이 됩니다.

보시면 왼쪽은 이미지 사진이고 오른쪽에 툴이 위치해 있습니다.
바로바로 보정하면 차이를 느낄수 있는 툴도 사진 위에 버튼이 있으므로 확인하며
사진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한두번 만시지다 보면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쉽게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사용하 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간단한
사진의 변화를 살펴볼까요?

 가장 큰 특징은 포인트를 지정하면 다른 영역을 변화 시키지 않고 그 지정부분(색)만 사진 보정이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은 바다의 빛나는 부분을 선택한뒤 변화한 사진입니다.

어떤가요?
변화가 보이시나요?

 

 

또하나의 특징은 역광으로 사진이 찍혔어도 내가 원하는 부분은 손쉽게 역광의 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다는 거죠
아래 사진은 돌섬과 사람의 이미지를 역광에서도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수정해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선명하게 우리들과 돌섬이 보이시나요?
이것도 역시 1분도 안걸립니다.



다음 특징은 질감을 더욱더 돋보이게 살릴 수 있어요!!! 풀이나 나무 등 질감을 돋보이게 하고 싶은것도
1분안에 뚝딱
아래사진은 티가 잘 안나지만 다른사진으로 해보면 굿!!!!


어떤가요?  참 쉽죠

1분안에 보정한 사진 입니다. (전 채도낮은 사진을 좋아해서..)

왼쪽이 보정전 오른쪽이 보정후 입니다.
전체적인 색감차이와 깊이가 보이시나요? 저도 아직 초보라 많은 변화는
없지만 언젠가는ㅎㅎㅎㅎ

 


참고로 사진들은 부산에서 찍은사진임
사진보정 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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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① – 후쿠오카(福岡), 야나가와(柳川)[여행]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① – 후쿠오카(福岡), 야나가와(柳川)

Posted at 2011.10.19 02:17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벌써 이 여행을 다녀온 지 3달이 지났건만, 아직도 감상에 젖어 주변 사람들에게 혼자 여행가라고
자꾸 권하는 30대 유부남 찬태씨 입니다. ^^

누군가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그 자유로움,
또 여유롭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소중해서

여러분에게도 추천해 볼까 합니다.

일본 큐슈(九州)의 유명한 뱃놀이 명소 야나가와(柳川)와 칸몬대교(関門橋)가 있는 키타큐슈(北九州)
이 두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 여행기를 보고 문득 홀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 지금까지 혼자 여행을 간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친구와 가족과 함께 시끌벅적 다녀오곤 했지요.
결혼을 하고 주니어가 태어난 이후에는 더더욱 그랬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떨 때는 내가 여기 쉬러 온 건지 봉사활동 하러 온 건지 아쉽기도 하고,
집 떠나면 X고생이라는 광고도 생각나고 그랬습니다.
누군가의 남편으로, 아버지로, 아들로... 제 역할을 하다 보면
휴가시즌이 살~짝 두려워지기도 하더군요. ^^;;;




그렇게 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을 잊어갈 무렵,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집사람과 휴가기간이 맞지 않아 혼자 쉬게 된 4일 동안의 평일 여름휴가였죠.
~하게 허락해준 마나님 덕에, 전 저렴한 부산-후쿠오카행 카멜리아호를 예약했습니다.

혼자 무슨 재미로 가냐~ 일본에 숨겨둔 애인있냐~ 뭐 이런 썰렁한 농담을 뒤로 하고,
전 그저 ‘혼자’이고 싶어서 떠나봤습니다.
제가 이상한 건가요? ^^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배편인 만큼 서울-부산행 기차부터가 싱글 여행의 시작이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여행정보를 검색하며 부산에 도착,
저를 일본에 데려다 줄 카멜리아에 탔습니다.

일본 도착하기도 전에 하루가 저물고 있었지만,
전 이날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하는 기분으로 즐거웠습니다.




재작년 후쿠오카에 한번 와봤던 터라, 하카타 인근 관광지들은 어느정도 구경을 마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가보기로 한 곳은 뱃놀이 사진이 인상적이었던 야나가와(柳川)!!

벚꽃이 만발한 때도 아니고 무덥기로 유명한 일본의 여름이라 걱정도 됐지만,
그래도 나 혼자니까! 하는 심정으로 출발했습니다.



정말 더운 것만 빼면 황홀한 뱃놀이였습니다.
뱃사공 할아버지의 이야기와 노랫소리를 들으며...
흘러가는 풍경을 뒤로 하니 신선이 된 듯 했습니다.
벚꽃이 필 무렵 가족과 함께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혼자 일 때는 외로운 도시 관광보다
이렇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코스가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운이 남는 뱃놀이를 뒤로 하고 들어간 곳은 역시 이 지역 명물인 장어요리집.
땡볕에서 고생한 몸을 장어덮밥과 시원한 맥주로 촉촉히 적셔줬습니다.^^~b



반나절을 야나가와에서 보내고 하카타 시내로 돌아와서는 시내 관광에 나섰습니다.
일행이 없으니 보고 싶은 것을, 보고 싶은 만큼 즐기는 자유가 있습니다.

요리도구 만큼이나 제가 좋아라하는 건 바로 마트 구경~
다양한 식재료를 어떻게 파는지 보고있노라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흐~



가족과 함께였으면 엄두도 못 냈을 오타쿠의 명소~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의 천국 만다라케(MANDARAKE)도 가봤습니다.
(얼마 전에 이사를 했는지 구글맵 아니었으면 못 찾을 뻔 했죠..)
무제한 데이터 로밍~ 이제 해외여행엔 필수!





관광객에게 소문난 회전초밥 집에서 가볍게 1차(?)를 하고,
이어서 튀김으로 유명한 '텐푸라 히라오(天ぷら ひらお)'에 갔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여기가 정말 지상낙원이었습니다. ㅠㅠ
바로 튀겨낸 바삭바삭한 야채, 생선과 함께 시원한 생맥주를~ 캬아~ ><
그 중에서 압권은 바로 아나고(あなご, 붕장어)였습니다. (접시 아래쪽 길쭉한 저것!)

회나 숯불구이로만 먹어봤지 튀김은 처음이었는데 그 고소하고 쫀득한 맛이란!!
이 맛은 정말 우리나라에서도 맛볼 수 있어야 한다~고 소리치면서 맥주 폭풍 흡입!



그렇게 배 퉁퉁거리며 나온 텐진(天神)거리에서 이날의 대미를 장식하는 귀요미 두 처자를 만났습니다.
때마침 거리 공연을 하고 있던 'Tomo & Risa' 라는 이름의 여성 2인조였습니다.

발걸음 멈추고 귀 기울이는 사람, 흘깃 보고 지나가는 사람 각양각색 이었지만,
여행이 주는 자유로움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느끼게 해 주는 흥겨운 리듬..
타지에서 온 배부르고 알딸딸한 이방인은 그저 즐거울 따름입니다. ^^



정말 혼자여도 심심하지 않은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혼자 구경하고, 밥 먹고, 술 마시는 게 전혀 불편하지 않았는데요..
제 성격이 그런건지, 해외여행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일본 특유의 개인주의적인 문화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혼자 돌아다니면서 오랜만에 자유로움도 느껴보고
내가 맺고 있는 인간관계들의 의미도 되새김 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날, 칸몬대교(関門橋)가 있는 시모노세키(下關), 키타큐슈(北九州) 여행기는
다음 포스팅을 통해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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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참... 익스플로러에서는 사진이 다 보이는데, 파이어폭스에서는 안 뜨는 사진이 두 장 있군요..
    브라우저 상관없이 사진 잘 보이게 하는 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2.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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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속으로] 춘천 닭갈비와 레프팅이 그리워지는 시간...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산업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이튿날-두번째][동심속으로] 춘천 닭갈비와 레프팅이 그리워지는 시간...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산업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이튿날-두번째]

Posted at 2011.10.17 13:02 | Posted in 이건이 만드는 세상 Talk Talk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지막 춘천여행 포스팅이 되겠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첫번째와 두번째 이야기를 읽으시고 이번 세번째 이야기를 읽으시기 바랍니다.

첫째날 : http://eagonblog.com/75
둘째날(첫번째 이야기) : http://eagonblog.com/113

물 속에 들어가기 전... 열심히 운동 후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


여름이 끝날 무렵... 다녀온 레프팅.
춘천의 아침은 추웠지만... 저희가 들어갈 점심 때에는 상당히 날씨가 좋았습니다.

이것은 절대 체벌이나~ 괴롭히는 행동이 아님!


 

각자의 보트를 짊어지고 이제 가벼운(?) 발걸음으로 강을 향해 출발~~


 

강가로 간 후 각자 자신의 보트를 타고 좌~우~좌~우~ 구령과 함께 힘차게 노를 젓기 시작!

 

이미 준비 체조 미 준비 운동이 끝난상황이였기 때문에 일단 들어가는 것이 최고의 지상과제였던 우리들~
일단 들어가기전 상당히 빡센(??) 교육을 끝마치고 안전을 위한 구명조끼까지 착용한 후 저희는 노를 저으며 물 속으로 행진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보트를 짊어지고... 드디어 강으로 진입!
잔잔한 강물이 우리를 맞이해 주었지만...
막상 들어가려고 하니......



너무나도 신이났습니다! +.+

구호는 하지만... 노는 제각각...

이게 바로 전설로만 내려오던... 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안따라준다는 것??

 
지나가는 보트는 우리에게 시원하게 물벼락을 날려 주시궁...


 
우리는 쫄딱 젖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기에 다시 으쌰으쌰 힘을내는 우리 이건의 젊은이들과 어린이들~


신나게 노를 저으며... 뒤에 따라오는 팀을 향해서 열심히 나의 노를 이용하여 물을 뿌리는 방해공작도 해주고~
앞에 가는 팀을 따라가서 물을 뿌리며 대항도 해보고~
나름 열심히 보트를 저었고...

우리는 어느세 강의 한 중앙까지 가게되었습니다.

강사님의 "입수" 라는 우렁찬 구호에~
우리는 깊은 강물에 풍덩~풍덩~ 입수할 수 밖에 없었고...
그리고 그렇게...



더 신나게 놀았습니다~ ^_^

일단 팀원들 끼리 손을 잡고... 보트에서 멀리멀리 이동~

 
지금 우리가 웃고 있지만... 기뻐서 웃는게 아님...

 

얼굴 안보인다... 발 치워주세요~ >.< 



이런 자세로 물 속에서 악몽과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ㅜㅜ


일단 헤엄쳐서 보트에서 떨어져서 각자 팀원들과 손을잡고 물 속에서 모양도 만들고...
기차와 같이 일렬도 서서 강사님이 시키는 행동들을 취했습니다.
물론 물 속이라... 추웠지만...
옆의 동료와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힘들지는... 힘들었습니다.(아... 제가 좀 솔찍해서...)
여하튼 상당히 재미있게 물 속에서 놀다가...

다시 보트로 복귀!
이제부터 전쟁이었습니다.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빠르게 보트로 복귀중인 우리 대원들~



동작 보인다 언른언른 탑승하도록~!

 

차가운 물이 차갑게 느껴지지 않을... 지 모르지만 열정만큼은 가득했습니다.



서로 먼저 강가에 상륙하기 위해서 각 팀이 열심히 노를 저었고...
결국 우리팀은 2위로 도착을 하였습니다.
세팀중 당당히 2위!

일단 레프팅을 이렇게 마친 우리들은 작은 기념사진과 함께 보트를 원상복귀 시킨 후~
더욱 재미있는 땅콩보트바나나 보트를 타러 이동하였습니다.

기념사진~ 자세히 보면 동네 바보형도 보인다!



일단...
내가 직업 노를 안저어도...
내가 노를 젖는 것 보다... 10배... 아니 체감 속도는 100배는 빠를듯한 보트에 몸을 실어 물위를 달리던 그 기분...
여름의 뜨거운 햇볓 아래에서 느낄 수 있었던 최고의 기쁨이 아니였난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편하게 앉아서 물 위로 통통 튀는 땅콩 보트를 선택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입수...

가장 먼저 타보겠다고 땅콩보트 속으로 들어가는 동네형~ 싸이즈가 꽉~낌~



이렇게 네명이서 보트의 바깥쪽으로 발을 내밀고...



신나게 출발~~~

 

어느세 저~~~ 멀리까지 순식간에 강물위를 튀면서 보트가 떠났다.



바나나 보트는 신나게 달린 후 보트를 급 커브를 시켜 입수를 시키는 것과 달리...
땅콩 보트는 신나게 물 위를 달리는 오기에 입수하는 과정이 없는 것이였습니다.
물론 땅콩 보트만의 물 위를 튀며 달리는 재미가 있죠!

땅콩 보트의 재미는 역시...



 

수면위를 나르듯 튀어오르는 재미!!



 

신나게 타다보면 엉덩이가 얼얼합니다~ ㅜㅜ


 

남자도, 여자도 즐길 수 있는 땅콩 보트의 재미에 한번 빠져보시겠어요?

 

정말 정신 없이 물위를 튀어오릅니다.



물 속에 입수도 하고...
물 밖으로 기어나오기 위해서 힘도 써보고...
맑은 강물도 좀 먹어보고...

이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후 우리는 이제 간단히 샤워를 하고 춘천의 명물을 맞이하러 갔습니다.
힘을 뺐으니~ 식사를 해야겠죠?

바로 춘천 닭갈비와 춘천 막국수~
먹는사진??? 그런거 없습니다.
감히 신성한 음식 앞에서 어딜... 일단 순가락과 젓가락을 장착하고 미친듯이 먹어서... ㅜㅜ

여하튼 이렇게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이건산업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캠프~
라고 불러야 할까요?
간단히 여름 춘천여행은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물론 여름 여행입니다.
가을여행... 겨울여행... 이 남아있을지 누가 혹시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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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던 동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산업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이튿날-첫번째]순수했던 동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산업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이튿날-첫번째]

Posted at 2011.10.03 17:00 | Posted in 이건이 만드는 세상 Talk Talk

어제의 숙취... 가 아니라...
어제의 신나게 놀았던 피로가 채 가시지 않았지만 일찍 일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있던 우리들...
(후~하~ 후~~ 하~~ 춘천의 공기는 맑구나~~)

오늘은 아침식사 후 바로 보트를 타기 위해서 출발을 해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어제의 그 소동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체력 만빵~

눈이 부시게 빛났던 아침 햇살... 아 눈따가버~~ >.<

선생님들은 어제의 그 소동에... 역시나...
아침부터 체력 저하~ 현상이 확연히 눈에 띄었습니다.

일단 게임 설명을 듣고... 게임을 시작... (혼자왔어요! 둘이왔어요@ 셋이왔어요# 게임~)

 

팔과 팔로 고리를 만들어 훌라우프 두개를 양쪽으로 통과시키는 게임.


훌라우프 두개가 한 곳에서 만나면... 이런 불상사가...

하지만...
이곳까지 와서 주저 앉을 수는 없는법.
각자 최고의 컨디션으로 정신무장을 한 후 자신이 맡은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열심히 임하였습니다.
오늘의 임무는 일단 단체 게임을 통한 협동심을 기르고~
그 협동심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를 젓는 일이였습니다.


보너스 게임으로 "땅콩보트""바나나 보트"를 탈 수 있는 영광의 기회~도~

이 게임이 최고의 하일라이트?? 였을 법 했던 탁구공 통속에 넣기 게임~
전략을 잘 짜면 쉬운데... 잘 못 짜면... 하루 종일함.


이 학생들의 집중하는 모습... 보이시나요? 눈빛이 다름!!!(우리 팀임!)

우리 하는 것 보고 꼼수를 쓰는 우리의 적! 저~ 음흉한 눈빛~

일단 최고의 컨디션으로 정신무장을 하기 위해 단체게임을 시작하였는데...
웬걸... 처음에는 간단해 보였으나 막상 도전을 하려 하니 쉽지 않았습니다.

역시 이것이 몸따로... 마음 따로 일까요??

우리의 적(필자의 팀은 파란옷)이었던 팀이 줄 안닿고 몸 넘어가기 게임의 설명을 듣고 있는 중.
가운데서 열심히 설명 듣고 있는... 동네형~ ^^

설명을 듣고 잘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는 이들... 우리 한거 봤으면서!!!

시작 소리와 함께 한명한명 재빠르게 넘기기 시작!

승리를 위해서라면 기어서라도 간다!!

이에 질세라 우리팀도 열심히 봉 안쓰러뜨리기 위해 노력함!!
내 봉을 세워놓고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다른 봉을 잡는 게임과... (일명 봉 쓰러뜨리지 않기 게임)
훌라우프를 몸과 몸을 이용해 통과시키는 게임...
그리고 탁구공을 사람과 사람이 연결관을 만들어 통에 집어넣는 게임...
마지막 하일라이트였던... 줄 안닿고 넘어가기 게임등을 하여,

물에 들어가기 전에 몸을 풀고~ 협동심까지 기를 수 있었습니다.

뭐... 승리팀은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ㅜㅜ

이러한 게임을 끝내고... 몸이 풀린 우리들은 본격적으로 조를 만들어 물에 들어갈 준비를 철저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보트를 탈 준비를 한거죠!

웬지... 포스 넘치는 조!

실전에 들어가기 전까지 실력을 숨기겠다! 라는 조...

져도 좋다! 노는 것이 최고! 인조~

각각의 사람들이 뭉쳐서 보트젓는 연습을 하는데...
역시 물 위에서는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좌현~ 우현~ 하는데... 이미지로 하는것은 힘들더군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었습니다.

열심히 연습중인 학생들과 선생님들~

물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합니다.

남녀 혼합이 잘 되어 있는 팀... 과연 승리할 수 있을지...

대부분이 남자인팀... 홍일점이군요... 더욱 믿음직 하지 않음!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물놀이는 계속됩니다~

물놀이... 이니까요~ 물에 들어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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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니
    지금보니까 추워보여요 ㅎㅎ
    • 2011.10.04 08:37 신고 [Edit/Del]
      저때는 더웠는데... ㅜㅜ
      물에 들어가고 나와서도 차가운 물에 샤워하고~
      지금은...
      아... 완전 춥네요.
      가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겨울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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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New York ~ 뉴욕의 멋진 야경 감상 및 사진 포인트!New York, New York ~ 뉴욕의 멋진 야경 감상 및 사진 포인트!

Posted at 2011.09.24 20:28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어느 여행잡지에서 뽑은, '가장 여행하고 싶은 도시 1위'로 선정된 뉴욕!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회사 일을 하면서 꿈도 꾸지 못했던 15박 16일의 일정!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었던 정말 꿀맛같은 휴가였는데요,
그 때 찍었던 사진들을 공개 합니다.

사진은 모두 5d Mark2로 찍었습니다. 이 여행을 위해 "카드신공"으로 무이자10개월로
긁었지요 --;;; 렌즈는 24-70L F2.8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카드 값 갚느라... 등골이! 흑흑 ㅠㅠ


잘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뉴욕에 못가보신 분들이 뉴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
공유~ 합니다.

음..뉴욕에 관한 첫번째 여행기로 뉴욕의 상징!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하, ESB) 사진을 공개합니다 ^^
가이드의 말에 따르면, 뉴욕에서 야경을 제일 멋지게 볼 수 있는 곳은, 예전에는
ESB 였는데, 요즘에는 록펠러센터를 더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ESB을 포함해서 탁트인 뉴욕시를 감상하기 더 좋기 때문입니다.
저는 두곳 전망대를 모두 방문했었는데요,  ESB에서는 철골 구조물 때문에 감상이나 사진 쵤영에
제약을 받아서 --;; 확실히 록펠러센터가 더 좋더라구요. 록펠러센터는 전망대 1층은 유리벽으로 막았고
2층은 완전 노출되어 있어서 사진가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 
음....그런데 유리벽이 없으니... 바람이 정말 태풍 수준! ㅠㅠ 그래도~ 록펠러센터 추천합니다.


이 한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3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영하 10도의 날씨.. 바람은 칼바람! ㅠㅠ
그래도 뿌듯한 마음이 드는 사진!

                                                                               

풍경사진을 찍을 때, 프로페셔널 작가들은 해가 뜨기 전 새벽이나, 해질녘이 아니면 사진을 찍지
않는다
는 말도 있을 정도로, 이 시간 대의 하늘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도 그 시간대를 기다리기 위해 이를 악! 물고 기다렸습니다. 같이 갔던 삼촌은 연세가 있으셔서
"입이 돌아갈 뻔 했다~" 고 표현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이 시간 전에는 어땠을까요? 한 두 시간 전의 사진도 공개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진의 색감이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



<기준 - 메인 사진 찍기 약 90분 전> 약간 역광 포지션에 있어.. 사진이 이쁘지는 않네요.


 

<약 30분 후> 먼가 조금씩 변화가....


<약 40분 후> 점점 하늘의 색깔이 이상해지고 있습니다.




<약 50분 후> 먼가 작품이 나올 것 같은 분위기!!  기다린 보람이 슬슬~ ㅎㅎ


<약 60분 후> 다른 각도의 하늘.. 기준 화면에서 우측으로 40도 정도 돌린 사진입니다. ^^




<약 70분 후> 오오!! 하늘 색감이 메인 사진과 비슷해졌죠?? 아~ 이뻐라!!


이 시점에서 찍은 사진이 바로, 맨 위에 있는 메인 사진입니다.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역시 기다림이... 답입니다. ^^

이건음악회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여러분들도,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서 몇 시간씩 기다려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기다린 만큼, 큰 만족을 주더라구요 ^^

뉴욕 여행 중에 찍은 사진 중에,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었습니다.

밑에는 이제, 같이 갔던 삼촌 및 제 사진입니다. ^^

 

누군가에겐...행복

삼촌



앗!! 그리고 마지막으로, 록펠러센터 앞 "세상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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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던 동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 어린이 재단과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첫째날]순수했던 동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 어린이 재단과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첫째날]

Posted at 2011.09.23 23:50 | Posted in 이건이 만드는 세상 Talk Talk

 



"어린이 재단""이건창호/이건산업/이건환경"이 함께하였습니다.
즐거운 "여름여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여름의 막바지~
하지만 계절은 여전히 여름!

 



이건창호와 산업... 그리고 이건 환경의 젊은 청년... 및 숙녀들은~ 아침부터 바리바리 모였습니다.
이유는???

여행가는 날! 이기 때문에!
어린이 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이건창호/이건산업/이건환경(이하 이건그룹)은 매년 분기 또는 반기에 한번씩 학생들과 함게 캠프를 떠난 답니다.
작년에는 강화도...
이번에는??

머니머니해도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으로 가요~♬
그래서 고르고~ 고르고~ 떠난 곳이 바로 공기 맑고 물도 좋은 "춘천"이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닭갈비막국수가 떠오르는 그곳~
이렇게 젊은이들과 학생들이 모여 옹기종기 간식을 싸들고 떠난 1박2일의 여행.

학생들은 이건그룹의 사원들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어색도 한두번이지... 자꾸 어색하다보면 어느세 친구임... 이것들이 앞에 선생님을 자꾸 빼먹음... ㅜㅜ)

이것이 바로 물 속에서 추는 왈츠??

점차 함께 레크레이션을 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잡히면 죽~는다!!" 라는 정감어린 말을 외치며~ 뛰다보면~

어느세 친한 맨토와 맨티가 되어있답니다.

사이좋게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멘토와 맨티들...(일단 여자들이라서... 사이가 좋은것인지...)

그에 반해 남자들은... 물에서 내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역시 몸으로 부대 끼는것이 진정한 친!목!도!모?

멘토
는 경험 없는 사람에게 오랜 기간에 걸쳐 조언과 도움을 베풀어 주는 유경험자를 말합니다.
       즉, 인생의 선배죠.
맨티는 멘토를 통해 인생의 경험을 배우는 후배입니다.

즉 이건그룹의 사원들은 맨토가 되겠고...
학생들은 맨티가 되겠죠? ^^

여하튼 이들의 가장 큰 목적은~ 레프팅... 아니라 맨토와 맨티간의 친목도모!
이지만...
역시나... 젊은 사람들은 노는게 최고임!

울트라맨 레이져 광선을 쏘던 우리 학생도...

"나랑 안놀아주면... 니네 다 주거~써~"를 외치는 동네 양아치 횽아도...

Bob Time(저녁시간)~ 에는 이렇게 제자리!!!

하지만... 첫날은 도착을 하니 어느세 저녁먹을 시간...
아쉽게도 레프팅은 명일(다음날)로 미루고 다들 저녁 식사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준비는 되어 있지만...
최소한 하고 음료수~ 그리고 자기가 먹을 고기 정도는 챙겨야 하쥐~ 않게써요??

저녁 식사 시간은 시작이 되었고...
제정신을 가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들 고기에 눈이 돌아 잠시 밥상위의 작은 전투가 벌어졌으며...
이 전투가 끝날 때 쯤...
본격적인 레크레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같이 놀아줘서 좋아하는 동네 형~

상품은 무려...
과자! 그것도 커다란 봉지과자!!

봉지 과자에 그들은 목숨을 걸었고...

다른이들은... 열광했다!!!

어른들이였다면...
고급 양주나~ 와인들이 있었겠지만...
역시 학생들과 하는 레크레이션 게임에서의 상품이 술이나 돈일 수는 없겠죠?!

선후배 간에 오가는 따사로운... 러브샷... (남자끼리 러브샷은 안해본 사람은 그 기분 모릅니다... ㅜㅜ)

이렇게 게임을 하다보니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지고...
이렇게 여름밤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다들 즐겁게 놀고, 신나게 노래부르며 레크레이션 게임을 모두 마치고...

역시... 하루의 마무리는 노래지... 정~말??

즐거운 잠자리에 들 수 있었습니다.
(역시... 직장인에게는 잠자는게 최고로 즐거움... 학생들의 무한 체력을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ㅜㅜ)

이렇게 이건그룹의 사원들과 학생들과의 즐거운 첫날밤은 달이기우는 것과 같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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