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3[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3

Posted at 2012.10.29 10:11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2012/08/17 -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1


2012/08/23 -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 [여행기] 나홀로 6박7일 제주도 원정기 no.2


실로 오랫만에 다시 여행기를 이어가네요~~~

뭐 그닥 재밌는 여행기는 아니지만.... 혹시 올레길이나, 제주도 여행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면서~~

폭염을 헤치고 6.7코스를 올레길을 걸었던 여행을 이어가겠습니다.


제주도 하면 돌하루방이 제일먼저 떠오릅니다. 저는 ^^

삼다도라 하여, 바람, 돌, 여자가 많턴가요?? 여자부분은 잘 모르겠고, 제바램일지도....

역시 이날의 출발도 구름하나 없는 쨍쨍한 날이였습니다.

전날보다 좀더 물과 많은 준비를 했으나, 30도가 넘는 폭염앞에서는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아무것도 없이 파랗게만 보였던 하늘에 하얀 구름이 생겨 중간중간 그늘을 만들어 주는 것이였다.

또한 그로인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기도 했던.....

제주도 올레길은 정말 조용히 걷다보며는 늘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에 감탄을 연발하면서 걷게 만드는것 같다.


올레 6코스에는 코스중간에 오름이 하나 들어있다.

여기서 오름이란 산처럼 솟은 봉오리 / 언덕 / 낮은산을 말하는 것 같은데..........

가뜩이나 덥고 걷기 힘든데 등산까지 포함되니 진정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 코스였던것 같다....

오름을 막내려와서 바로 보이는 커피숍의 아이스 커피를 원샷하고, 옆에 두명이서 먹는 팥빙수에 꽃혀..

결국 컵빙수라는 1인용 빙수까지.....ㅋㅋ 혼자있는 서럼움은 이렇게 언제든지 찾아온다....특히 먹을때...



조금은 더위를 식히고, 또다시 풍경을 바라보면서 터덜터덜 걷다가 도착한 '소정방폭포'~~~

정방폭포의 동생격인 작은 폭포였다......

뭐 나름 시원하고, 좋기는 했는데 이물줄기가 내려오는 위쪽에 음식점을 설치해놔, 그 쓰레기 물도 이곳으로 

오는듯 하다... 뭔가 찜찜함... 왜 저위에 그런 허가를 내줬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음.

그래도 사람들은 좋다고, 비닐쓰고, 아님 그냥 저 폭폭를 맞으며 즐거워 한다~~

난 그냥 패스~~


소 정방폭포를 지나 조금더 걸어가면 진짜 정방폭포가 나온다.

역시 이날도 사람은 엄청나게 많아 접근하지 않고, 7월에 가족여행때 방문했던 사진을 사용한다~

살짝 양해를~~ 그래도 아마 지금보다 7월에 비가 많이 와서 정방폭포는 이사진이 더 물이 많을것으로 추정된다.ㅋ


정방폭포를 지나 발길을 제촉하면 6코스의 종점인 '외돌개'가 나온다~~~~

이때쯤되면 더운날씨에 카메라를 두개 들고가다가 사진이고 뭐고 너무 힘들어 멍하니 감탄사만 낸다...조용히...

그래서 이때도 사진이 없다....... 찍을 생각도 못했다...너무 힘들어서.....

카메라 안버린것이 다행일듯?? 이사진도 7월 가족여행때 찍은 사진으로 대체~~~


어느덧 해는 뉘엇뉘엇 지고....배고픔도 잊을 정도로 힘든 6코스 일정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다....

여기서 게스트하우스까지 또 버스타고 어쩌고 저쩌고 가야하는데......

그것도 힘들정도로 너무 힘이 들어 콜택시 불러 타고 숙소로 고고씽~~~

게스트하우스 묵으면서, 택시타고 복귀라...... 것참 앞뒤가 안맞는 행위였으나, 내일을 위해라는 명분을 가지고

숙소로 이동했다.



   

참고로 내가 묵은 게스트하우스는 그래도 시설이 좋은 팬션에 딸린 게스트 하우스였음.

여기도 예전에 팬션으로 사용했으나 게스트하우스 열풍에 하나를 개조하여 사용하는 것이라 뭐 왁자지껄한 게스트하우스의  분위기는 아니였으나, 조용히 혼자 지내기에는 최적의 장소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였을까.... 이날밤 나는 도저히 걸어서는 올레길 탐방은 힘들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맥주를 마시며 침대에 누워

스쿠터렌트를 알아보고 있었다!!!!!!!


이것이 제주도 홀로여행에서 터닝포인트 스쿠터 여행기로 바뀌는 역사적인 순간이였음을.......

다음 기행문에서는 스크터를 타고 돌아다니는 제주도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그럼 그때까지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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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주도 참 아름답지요~! 혼자하는 여행이 먹을 때만 좀 섭하지 나머지는 자유로와서 좋은 거 같아요! ^^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
    • 유령커플
      2012.10.30 16:36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ㅋㅋ 먹을때는 마니 섭하더라고요....
      혼자먹을 맛난것을 별로 없는듯...
      포카리스웨트님 말대로 자유로움은 정말 최고의 장점인듯....
      저같은 초보여행자보다 훨씬 많이 여행에 대해 잘아시는 듯 한데
      이렇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 빙수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혼자여행하면 다른때는 괜찬은데, 다른 일행들이 많은 곳에 가면 더 쓸쓸해 지더라구요ㅜ 다음 스쿠터 여행기가 기대됩니다!
    • 유령커플
      2012.10.30 16:39 신고 [Edit/Del]
      네~~ 오름을 내려오고나서 빙수가 제일 맛나더라고요....ㅋ
      두분 부부 사장님들이 알콩달콩 장사하시는 카페였던것으로...기억
      우리마을한의사 님 말씀처럼 어찌보면 올레길에 사람이 없었던것이
      오히려 더 나았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험해 봤는데... 진짜 괜히 초라해지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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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3코스 전라도와 경상도를 지나다[지리산둘레길] 3코스 전라도와 경상도를 지나다

Posted at 2012.06.20 12:01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홀로여행하기로 마음먹고 떠난 지리산 둘레길 여행은 이틀째로 넘어갔다.

지리산둘레길 주변에는 나와같은 홀로여행객들이 맘편히 묵을 수 있는 민박집들이 아주 많다.

또 마을마다 조직적으로 손님유치를 위해 경쟁하고 있으니 여행객들에게는 좋은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저렴한가격에 깨끗하고 높은 서비스~~~

아무튼 적당히 푹자고 9시쯤부터 3코스 걷기를 시작했다.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도 작열하는 태양이 눈이 부시다...

3코스 시작후 첫번째 만나는 마을... 슬레이트지붕이 아닌 기와가 더 멋스럽게 느껴진다.


마을을 지나 마을동산뒷길로 이어지는 코스에서 바라본 아랫풍경이 비탈길을 헉헉대며 올라온후

작은 휴식같은 시원함을 보여준다.


아마도 지리산둘레길을 관리하는 군이나 자치단체에 따라 표식이 조금씩 다른것 같다.

물론 메인표지는 같이 관리되고 있으나, 각코스마다 조금씩다른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느낌이다.


하..중간에 작은개울가에서 오랫만에 발견한~~!!

올챙이!!! 20년만에 다시 보는듯 하다....ㅋ 옛날에는 별로신기하지 않았던것이 이렇게 신기할수가~

그래서 한컷!


3코스는 맑고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코스라는 생각이 든다.

운좋게도 너무도 맑은날이라 더더욱 파란하늘과 여름과는 다른 옅은푸르름이 어우러져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것 같다


백년초는 제주도에서만 재배하는 줄 알았는데 전라도에서도 백년초를 재배하고 있더군요..

제주도가면 감귤초코렛과 백년초초쿄렛이 단골 선물코슨데....ㅋㅋ

백년초라 써있지 않으면 내눈엔 그냥 다 선인장......




정말로....이날의 하늘은 진정한 블루스카이였다.

적당히 멋지게 구름도 있고, 공기가 맑아서인제 더더욱 파란빗을 띄고 있어....

하늘사진만 찍어도 끝이 없을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였다.

혼자여행의 위안이 되고도 남을 큰 선물이 아닌가 하는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고...ㅋㅋ


중간에 계곡을 건너는 길이 나오는데. 아직은 우기가 아니라 물이 그리 많지 않다.

물이 철철 넘치면 더욱 좋았을텐데...... 경고문에는 물이 불어났을 경우 건너지 말라고 써있다



아늑한 돌담길같은 길을 걷고 있으면, 정말로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요길을 따라 올라가면 3코스의 백미인 다랭이논을 볼수 있다.

이길은 가을에 더욱 멋이 있을듯.....


쉽터에는 손님들이 먹은 음료수캔으로 바람개비를 만들어 멋지게 장식해 놓았다.

바람이 꽤불어 특이한 소리를 내면 잘돌아가더군...


다시말하지만....이날은 정말 구름들도 멋지고....


산비탈을 타고 계단식으로 논을 만들어 벼를 심는 '다랭이논' 지금은 물을 대놓고 있는 상태라...

썩...그림이 나오지는 않지만. 검색해보시면 가을이나, 눈왔을때 최고의 비경을 선사하는 곳이다.


다랭이논을 지나 계속 올라가다보면 이런 표지판이 나온다~~~

화개장터구만....ㅋㅋㅋ 요능선이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를 이루는 곳인가 보다.


경상도로 넘어와도~~ 다랭이논은 있다!!!


이곳의 쉼터에는 각자의 소원이나 희망을 적어 붙인 희망나무가 쭈~욱 늘어서있다.

우리사랑영원히.........다시 떼러 와야하지 않을까....ㅋ


요기 오르막코스는 사실쫌 산을 길을내듯 둘레를 깍아서 만들어서 인위적인 느낌이 강하다.

좀더 시간이 흐른뒤 자연스럽게 풀이 덮히면 좀 나아질까....

아무튼 난 별로 비추....


그래도 뭔지모르는 나무에 핀 꽃은 이쁘네~~~


왠지 다른곳으로 통하는 출구같이 생긴 저곳...

저기를 통과하면 다른 세상이 나올듯한 느낌??


이제 3코스의 70%지점~~

경상도를 걷다보니 시간은 12시30분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과 센드위치 레드불을 꺼내 그늘에 앉아 폭풍흡입했다.

바람도 살랑살랑불고..... 평일이라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고.....

결국 그늘에 누워 약1시간정도 낮잠을 잤다는......ㅋㅋ 


이코스는 분명 다랭이논 코스일게야.....


예전에는 이높은 산속까지 경작을 했던 모양이다.

물을 모아논 저수지 같은 웅덩이가 지금은 새들의 휴식처라고 한다.

조용히...라는 팻말도 있음...ㅋ


전라도의 하늘과 경상도의 하늘은 다른지 않은데.....

왜들 사이가 안좋은지......흠..


뭘까...이 석탄같은 바위들은.....정말 까맣다..

아마도 이지점이 3코스의 거의 마지막일듯 싶다.

아주 어렵지는 않는데 이산길은 갈래길이 많아 자칫 길이 헛갈릴 수 있을 듯 하다.

실제로도 봤고...ㅋㅋㅋ 주의하시길~~~~~


마지막 내려가는 길에 계곡에 내려가 잠시 발을 담고 지친발에 휴식을 주려했으나.......

너무차가워서 10초담그기가 힘들었다.....

대박!!!


이렇게 대락17km의 지리산 둘레길 3코스를 체험해 봤습니다.

천천히 풍경을 즐기면서 걸으니 할만한 여행인것 같다....

오늘도 저녁이 다가오고, 다시 버스타고 차로 돌아갔을때 시간이 벌써 6:00!!!

또 내일을 준비해야 하니 일찍 씻고 자야겠다~~~


다음에는 3일차 코스소개를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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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② – 키타큐슈(北九州), 시모노세키(下関)[여행]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② – 키타큐슈(北九州), 시모노세키(下関)

Posted at 2011.10.21 00:12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지난 후쿠오카, 야나가와 여행기에 이어 두 번째 날 키타큐슈, 시모노세키 여행기로
'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 포스팅을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자유의 시간 둘째 날, 이동시간이 아까워 택한 여행지는
바로 하카타에서 북동쪽으로 멀지 않은 키타큐슈(北九州)..
마지막까지 나가사키(長崎)와 저울질 했지만, 가까운 곳이 여유있겠다 싶어 결정했습니다.

모지코(門司港)에서 자전거를 빌리면 전용도로를 따라 칸몬해협을 건너갈 수 있고,
시모노세키 쪽에 유명한 카라토 어시장(唐戶市場)도 있다고 하여 기대를 가득 안고 출발~!


큐슈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역이며,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었다는

모지코역(門司港駅)에 내리니 작열하는 태양이 정말~ 후끈! @,.@;;

이 날씨에 자전거를 탔다간 화상을 입을 것 같아, 차선책을 택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지코와 시모노세키를 이어주는 이 자그마한 연락선.
한 시간에도 2~3번은 배편이 있어 대기시간도 짧고, 가격도 착했습니다. 강추!



배를 타기 전 주변을 둘러보다 만난 할아버지와 두 아이..
가족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이 나누는 대화소리가 꼭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습니다.



차선책으로 택한 연락선이 결과적으로 자전거보다 더 좋은 추억거리가 됐는데요.
시원한 바람, 물보라와 함께 해협을 건너는 기분이 정말 시원 통쾌 합니다.



그렇게 해협을 건너 오늘의 중요 목적지인 카라토시장(唐戶市場)을 갔는데...
이럴수가~!!

벌써 상점들은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Orz..
역시 어시장은 부지런한 사람만 구경할 수 있나봅니다..


이미 늦어버린 거~

점심을 먹기 전 카라토시장(唐戶市場) 윗층으로 올라가 해협을 느긋하게 감상했습니다.
놀러 온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도 평화롭기 그지없습니다. 



어시장 관광을 놓쳤으니 신선한 해산물이라도 먹겠다고 음식점을 기웃거리길 몇 바퀴~
해협이 보이는 전망 좋은 자리에 앉아 복어와 고래 사시미 세트를 시켜봤습니다.


시모노세키(下関)는 원래 복어로 유명한 곳이라 어느 정도 기대치가 있었는데,
~! 고래고기는 정말 기대를 뛰어넘는 황홀한 맛이네요.

또 시원한 맥주를 꿀떡꿀떡~!! 'ㅠ'



느긋하게 앉아 맥주를 즐기며 해협을 감상하길 두 시간.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근처 고쿠라(小倉)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캐널시티 하카타(キャナルシティ博多)
와 같은 사람이 설계했다는
복합쇼핑몰 리버워크 키타큐슈(リバーウォーク北九州)
고쿠라성
야사카신사(八坂神社) 바로 인접해있습니다.



정원도, 신사도, 해자도 모두 오밀조밀 아담한 사이즈의 고쿠라성(小倉城)
무더운 날씨에 지치기도 하고 입장료가 비싸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이제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 할 시간..
나카스(中洲) 이자카야에서 술 한잔 마시고 강가로 나오니,
강물에 비친 네온사인이 눈부십니다.


한 쪽에서는 나카스 밤거리 특유의 호객행위로 시끌벅적 하지만
혼자서 신낼 일도 없는지라 조용히 강가를 따라 산책을 해봤습니다.



인적이 드물어질 만큼 내려와서 자리를 깔고 앉으니
나카스 밤거리가 또 다르게 보입니다.


어디 분위기 좋은 바에 앉아 말없는 친구와 술 한잔 기울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새 사람이 그리워졌는지 좀처럼 떠나기 힘들었던 밤거리였습니다.





다음날 부산항에 도착 후 얼큰한 맛이 그리워 찾은 돼지국밥.
좋은데이 한 병 시켜서 반주하니 역시 한국의 맛이 좋긴 좋습니다.

소주 맛이 궁금한 듯 기웃거리는 옆 테이블 외국인에게 술도 한잔 따라주고~ ^^



휘적휘적 집으로 돌아오니 어느덧 시간은 새벽1
기분 좋은 피로감이 온몸을 감싸며...
가족과 함께 할 내일을 생각하니 슬며시 웃음이 납니다
.

오랜만에 에너지로 충만한 느낌이랄까,
모두에게 잘 해주고 싶고, 나눠주고 싶은 그런 풍요로운 마음입니다.

언젠가 또 빈 껍데기만 남았다 싶을 땐 다시 훌쩍 떠나야겠죠.
여러가지 역할 속에 매몰된 여러분께도 '혼자 떠나는 여행'
강력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마지막은 고쿠라성 야사카신사(八坂神社)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길묘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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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만간 저도 시모노세키 여행을 계획중이라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4번정도 여행했는데 항상 도쿄에만 있어서 사진을 보니 더 기대가 되네요- 그런데 혹시 다음에 또 일본을 찾으셔도 고래고기는 드시지 마세요.
    그거 돌고래 고기랍니다.ㅠ 일본인들이 그것을 고래고기로 속이고, 또 돌고래를 어떻게 죽이는지 보시면 드실 수 없을 거예요. 그로인해 바다생태계도 파괴된다고 하네요. 참견하고 가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고래고기는 정말 아니되어요.ㅠㅠ '더 코브' 이 다큐멘터리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2. 허거걱.. 그렇군요! 돌고래 고기라니...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제 못 먹겠군요.. ㅠㅠ
    암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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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① – 후쿠오카(福岡), 야나가와(柳川)[여행]유부남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① – 후쿠오카(福岡), 야나가와(柳川)

Posted at 2011.10.19 02:17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벌써 이 여행을 다녀온 지 3달이 지났건만, 아직도 감상에 젖어 주변 사람들에게 혼자 여행가라고
자꾸 권하는 30대 유부남 찬태씨 입니다. ^^

누군가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그 자유로움,
또 여유롭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소중해서

여러분에게도 추천해 볼까 합니다.

일본 큐슈(九州)의 유명한 뱃놀이 명소 야나가와(柳川)와 칸몬대교(関門橋)가 있는 키타큐슈(北九州)
이 두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 여행기를 보고 문득 홀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 지금까지 혼자 여행을 간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친구와 가족과 함께 시끌벅적 다녀오곤 했지요.
결혼을 하고 주니어가 태어난 이후에는 더더욱 그랬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떨 때는 내가 여기 쉬러 온 건지 봉사활동 하러 온 건지 아쉽기도 하고,
집 떠나면 X고생이라는 광고도 생각나고 그랬습니다.
누군가의 남편으로, 아버지로, 아들로... 제 역할을 하다 보면
휴가시즌이 살~짝 두려워지기도 하더군요. ^^;;;




그렇게 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을 잊어갈 무렵,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집사람과 휴가기간이 맞지 않아 혼자 쉬게 된 4일 동안의 평일 여름휴가였죠.
~하게 허락해준 마나님 덕에, 전 저렴한 부산-후쿠오카행 카멜리아호를 예약했습니다.

혼자 무슨 재미로 가냐~ 일본에 숨겨둔 애인있냐~ 뭐 이런 썰렁한 농담을 뒤로 하고,
전 그저 ‘혼자’이고 싶어서 떠나봤습니다.
제가 이상한 건가요? ^^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배편인 만큼 서울-부산행 기차부터가 싱글 여행의 시작이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여행정보를 검색하며 부산에 도착,
저를 일본에 데려다 줄 카멜리아에 탔습니다.

일본 도착하기도 전에 하루가 저물고 있었지만,
전 이날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하는 기분으로 즐거웠습니다.




재작년 후쿠오카에 한번 와봤던 터라, 하카타 인근 관광지들은 어느정도 구경을 마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가보기로 한 곳은 뱃놀이 사진이 인상적이었던 야나가와(柳川)!!

벚꽃이 만발한 때도 아니고 무덥기로 유명한 일본의 여름이라 걱정도 됐지만,
그래도 나 혼자니까! 하는 심정으로 출발했습니다.



정말 더운 것만 빼면 황홀한 뱃놀이였습니다.
뱃사공 할아버지의 이야기와 노랫소리를 들으며...
흘러가는 풍경을 뒤로 하니 신선이 된 듯 했습니다.
벚꽃이 필 무렵 가족과 함께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혼자 일 때는 외로운 도시 관광보다
이렇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코스가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운이 남는 뱃놀이를 뒤로 하고 들어간 곳은 역시 이 지역 명물인 장어요리집.
땡볕에서 고생한 몸을 장어덮밥과 시원한 맥주로 촉촉히 적셔줬습니다.^^~b



반나절을 야나가와에서 보내고 하카타 시내로 돌아와서는 시내 관광에 나섰습니다.
일행이 없으니 보고 싶은 것을, 보고 싶은 만큼 즐기는 자유가 있습니다.

요리도구 만큼이나 제가 좋아라하는 건 바로 마트 구경~
다양한 식재료를 어떻게 파는지 보고있노라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흐~



가족과 함께였으면 엄두도 못 냈을 오타쿠의 명소~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의 천국 만다라케(MANDARAKE)도 가봤습니다.
(얼마 전에 이사를 했는지 구글맵 아니었으면 못 찾을 뻔 했죠..)
무제한 데이터 로밍~ 이제 해외여행엔 필수!





관광객에게 소문난 회전초밥 집에서 가볍게 1차(?)를 하고,
이어서 튀김으로 유명한 '텐푸라 히라오(天ぷら ひらお)'에 갔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여기가 정말 지상낙원이었습니다. ㅠㅠ
바로 튀겨낸 바삭바삭한 야채, 생선과 함께 시원한 생맥주를~ 캬아~ ><
그 중에서 압권은 바로 아나고(あなご, 붕장어)였습니다. (접시 아래쪽 길쭉한 저것!)

회나 숯불구이로만 먹어봤지 튀김은 처음이었는데 그 고소하고 쫀득한 맛이란!!
이 맛은 정말 우리나라에서도 맛볼 수 있어야 한다~고 소리치면서 맥주 폭풍 흡입!



그렇게 배 퉁퉁거리며 나온 텐진(天神)거리에서 이날의 대미를 장식하는 귀요미 두 처자를 만났습니다.
때마침 거리 공연을 하고 있던 'Tomo & Risa' 라는 이름의 여성 2인조였습니다.

발걸음 멈추고 귀 기울이는 사람, 흘깃 보고 지나가는 사람 각양각색 이었지만,
여행이 주는 자유로움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느끼게 해 주는 흥겨운 리듬..
타지에서 온 배부르고 알딸딸한 이방인은 그저 즐거울 따름입니다. ^^



정말 혼자여도 심심하지 않은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혼자 구경하고, 밥 먹고, 술 마시는 게 전혀 불편하지 않았는데요..
제 성격이 그런건지, 해외여행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일본 특유의 개인주의적인 문화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혼자 돌아다니면서 오랜만에 자유로움도 느껴보고
내가 맺고 있는 인간관계들의 의미도 되새김 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날, 칸몬대교(関門橋)가 있는 시모노세키(下關), 키타큐슈(北九州) 여행기는
다음 포스팅을 통해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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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참... 익스플로러에서는 사진이 다 보이는데, 파이어폭스에서는 안 뜨는 사진이 두 장 있군요..
    브라우저 상관없이 사진 잘 보이게 하는 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2.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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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속으로] 춘천 닭갈비와 레프팅이 그리워지는 시간...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산업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이튿날-두번째][동심속으로] 춘천 닭갈비와 레프팅이 그리워지는 시간...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산업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이튿날-두번째]

Posted at 2011.10.17 13:02 | Posted in 이건이 만드는 세상 Talk Talk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지막 춘천여행 포스팅이 되겠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첫번째와 두번째 이야기를 읽으시고 이번 세번째 이야기를 읽으시기 바랍니다.

첫째날 : http://eagonblog.com/75
둘째날(첫번째 이야기) : http://eagonblog.com/113

물 속에 들어가기 전... 열심히 운동 후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


여름이 끝날 무렵... 다녀온 레프팅.
춘천의 아침은 추웠지만... 저희가 들어갈 점심 때에는 상당히 날씨가 좋았습니다.

이것은 절대 체벌이나~ 괴롭히는 행동이 아님!


 

각자의 보트를 짊어지고 이제 가벼운(?) 발걸음으로 강을 향해 출발~~


 

강가로 간 후 각자 자신의 보트를 타고 좌~우~좌~우~ 구령과 함께 힘차게 노를 젓기 시작!

 

이미 준비 체조 미 준비 운동이 끝난상황이였기 때문에 일단 들어가는 것이 최고의 지상과제였던 우리들~
일단 들어가기전 상당히 빡센(??) 교육을 끝마치고 안전을 위한 구명조끼까지 착용한 후 저희는 노를 저으며 물 속으로 행진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보트를 짊어지고... 드디어 강으로 진입!
잔잔한 강물이 우리를 맞이해 주었지만...
막상 들어가려고 하니......



너무나도 신이났습니다! +.+

구호는 하지만... 노는 제각각...

이게 바로 전설로만 내려오던... 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안따라준다는 것??

 
지나가는 보트는 우리에게 시원하게 물벼락을 날려 주시궁...


 
우리는 쫄딱 젖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기에 다시 으쌰으쌰 힘을내는 우리 이건의 젊은이들과 어린이들~


신나게 노를 저으며... 뒤에 따라오는 팀을 향해서 열심히 나의 노를 이용하여 물을 뿌리는 방해공작도 해주고~
앞에 가는 팀을 따라가서 물을 뿌리며 대항도 해보고~
나름 열심히 보트를 저었고...

우리는 어느세 강의 한 중앙까지 가게되었습니다.

강사님의 "입수" 라는 우렁찬 구호에~
우리는 깊은 강물에 풍덩~풍덩~ 입수할 수 밖에 없었고...
그리고 그렇게...



더 신나게 놀았습니다~ ^_^

일단 팀원들 끼리 손을 잡고... 보트에서 멀리멀리 이동~

 
지금 우리가 웃고 있지만... 기뻐서 웃는게 아님...

 

얼굴 안보인다... 발 치워주세요~ >.< 



이런 자세로 물 속에서 악몽과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ㅜㅜ


일단 헤엄쳐서 보트에서 떨어져서 각자 팀원들과 손을잡고 물 속에서 모양도 만들고...
기차와 같이 일렬도 서서 강사님이 시키는 행동들을 취했습니다.
물론 물 속이라... 추웠지만...
옆의 동료와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힘들지는... 힘들었습니다.(아... 제가 좀 솔찍해서...)
여하튼 상당히 재미있게 물 속에서 놀다가...

다시 보트로 복귀!
이제부터 전쟁이었습니다.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빠르게 보트로 복귀중인 우리 대원들~



동작 보인다 언른언른 탑승하도록~!

 

차가운 물이 차갑게 느껴지지 않을... 지 모르지만 열정만큼은 가득했습니다.



서로 먼저 강가에 상륙하기 위해서 각 팀이 열심히 노를 저었고...
결국 우리팀은 2위로 도착을 하였습니다.
세팀중 당당히 2위!

일단 레프팅을 이렇게 마친 우리들은 작은 기념사진과 함께 보트를 원상복귀 시킨 후~
더욱 재미있는 땅콩보트바나나 보트를 타러 이동하였습니다.

기념사진~ 자세히 보면 동네 바보형도 보인다!



일단...
내가 직업 노를 안저어도...
내가 노를 젖는 것 보다... 10배... 아니 체감 속도는 100배는 빠를듯한 보트에 몸을 실어 물위를 달리던 그 기분...
여름의 뜨거운 햇볓 아래에서 느낄 수 있었던 최고의 기쁨이 아니였난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편하게 앉아서 물 위로 통통 튀는 땅콩 보트를 선택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입수...

가장 먼저 타보겠다고 땅콩보트 속으로 들어가는 동네형~ 싸이즈가 꽉~낌~



이렇게 네명이서 보트의 바깥쪽으로 발을 내밀고...



신나게 출발~~~

 

어느세 저~~~ 멀리까지 순식간에 강물위를 튀면서 보트가 떠났다.



바나나 보트는 신나게 달린 후 보트를 급 커브를 시켜 입수를 시키는 것과 달리...
땅콩 보트는 신나게 물 위를 달리는 오기에 입수하는 과정이 없는 것이였습니다.
물론 땅콩 보트만의 물 위를 튀며 달리는 재미가 있죠!

땅콩 보트의 재미는 역시...



 

수면위를 나르듯 튀어오르는 재미!!



 

신나게 타다보면 엉덩이가 얼얼합니다~ ㅜㅜ


 

남자도, 여자도 즐길 수 있는 땅콩 보트의 재미에 한번 빠져보시겠어요?

 

정말 정신 없이 물위를 튀어오릅니다.



물 속에 입수도 하고...
물 밖으로 기어나오기 위해서 힘도 써보고...
맑은 강물도 좀 먹어보고...

이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후 우리는 이제 간단히 샤워를 하고 춘천의 명물을 맞이하러 갔습니다.
힘을 뺐으니~ 식사를 해야겠죠?

바로 춘천 닭갈비와 춘천 막국수~
먹는사진??? 그런거 없습니다.
감히 신성한 음식 앞에서 어딜... 일단 순가락과 젓가락을 장착하고 미친듯이 먹어서... ㅜㅜ

여하튼 이렇게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이건산업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캠프~
라고 불러야 할까요?
간단히 여름 춘천여행은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물론 여름 여행입니다.
가을여행... 겨울여행... 이 남아있을지 누가 혹시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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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던 동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산업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이튿날-첫번째]순수했던 동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 어린이 재단과 이건창호/산업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이튿날-첫번째]

Posted at 2011.10.03 17:00 | Posted in 이건이 만드는 세상 Talk Talk

어제의 숙취... 가 아니라...
어제의 신나게 놀았던 피로가 채 가시지 않았지만 일찍 일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있던 우리들...
(후~하~ 후~~ 하~~ 춘천의 공기는 맑구나~~)

오늘은 아침식사 후 바로 보트를 타기 위해서 출발을 해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어제의 그 소동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체력 만빵~

눈이 부시게 빛났던 아침 햇살... 아 눈따가버~~ >.<

선생님들은 어제의 그 소동에... 역시나...
아침부터 체력 저하~ 현상이 확연히 눈에 띄었습니다.

일단 게임 설명을 듣고... 게임을 시작... (혼자왔어요! 둘이왔어요@ 셋이왔어요# 게임~)

 

팔과 팔로 고리를 만들어 훌라우프 두개를 양쪽으로 통과시키는 게임.


훌라우프 두개가 한 곳에서 만나면... 이런 불상사가...

하지만...
이곳까지 와서 주저 앉을 수는 없는법.
각자 최고의 컨디션으로 정신무장을 한 후 자신이 맡은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열심히 임하였습니다.
오늘의 임무는 일단 단체 게임을 통한 협동심을 기르고~
그 협동심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를 젓는 일이였습니다.


보너스 게임으로 "땅콩보트""바나나 보트"를 탈 수 있는 영광의 기회~도~

이 게임이 최고의 하일라이트?? 였을 법 했던 탁구공 통속에 넣기 게임~
전략을 잘 짜면 쉬운데... 잘 못 짜면... 하루 종일함.


이 학생들의 집중하는 모습... 보이시나요? 눈빛이 다름!!!(우리 팀임!)

우리 하는 것 보고 꼼수를 쓰는 우리의 적! 저~ 음흉한 눈빛~

일단 최고의 컨디션으로 정신무장을 하기 위해 단체게임을 시작하였는데...
웬걸... 처음에는 간단해 보였으나 막상 도전을 하려 하니 쉽지 않았습니다.

역시 이것이 몸따로... 마음 따로 일까요??

우리의 적(필자의 팀은 파란옷)이었던 팀이 줄 안닿고 몸 넘어가기 게임의 설명을 듣고 있는 중.
가운데서 열심히 설명 듣고 있는... 동네형~ ^^

설명을 듣고 잘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는 이들... 우리 한거 봤으면서!!!

시작 소리와 함께 한명한명 재빠르게 넘기기 시작!

승리를 위해서라면 기어서라도 간다!!

이에 질세라 우리팀도 열심히 봉 안쓰러뜨리기 위해 노력함!!
내 봉을 세워놓고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다른 봉을 잡는 게임과... (일명 봉 쓰러뜨리지 않기 게임)
훌라우프를 몸과 몸을 이용해 통과시키는 게임...
그리고 탁구공을 사람과 사람이 연결관을 만들어 통에 집어넣는 게임...
마지막 하일라이트였던... 줄 안닿고 넘어가기 게임등을 하여,

물에 들어가기 전에 몸을 풀고~ 협동심까지 기를 수 있었습니다.

뭐... 승리팀은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ㅜㅜ

이러한 게임을 끝내고... 몸이 풀린 우리들은 본격적으로 조를 만들어 물에 들어갈 준비를 철저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보트를 탈 준비를 한거죠!

웬지... 포스 넘치는 조!

실전에 들어가기 전까지 실력을 숨기겠다! 라는 조...

져도 좋다! 노는 것이 최고! 인조~

각각의 사람들이 뭉쳐서 보트젓는 연습을 하는데...
역시 물 위에서는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좌현~ 우현~ 하는데... 이미지로 하는것은 힘들더군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었습니다.

열심히 연습중인 학생들과 선생님들~

물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합니다.

남녀 혼합이 잘 되어 있는 팀... 과연 승리할 수 있을지...

대부분이 남자인팀... 홍일점이군요... 더욱 믿음직 하지 않음!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물놀이는 계속됩니다~

물놀이... 이니까요~ 물에 들어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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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니
    지금보니까 추워보여요 ㅎㅎ
    • 2011.10.04 08:37 신고 [Edit/Del]
      저때는 더웠는데... ㅜㅜ
      물에 들어가고 나와서도 차가운 물에 샤워하고~
      지금은...
      아... 완전 춥네요.
      가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겨울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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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던 동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 어린이 재단과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첫째날]순수했던 동심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 어린이 재단과 함께한 즐거운 여름 여행~♡ [첫째날]

Posted at 2011.09.23 23:50 | Posted in 이건이 만드는 세상 Talk Talk

 



"어린이 재단""이건창호/이건산업/이건환경"이 함께하였습니다.
즐거운 "여름여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여름의 막바지~
하지만 계절은 여전히 여름!

 



이건창호와 산업... 그리고 이건 환경의 젊은 청년... 및 숙녀들은~ 아침부터 바리바리 모였습니다.
이유는???

여행가는 날! 이기 때문에!
어린이 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이건창호/이건산업/이건환경(이하 이건그룹)은 매년 분기 또는 반기에 한번씩 학생들과 함게 캠프를 떠난 답니다.
작년에는 강화도...
이번에는??

머니머니해도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으로 가요~♬
그래서 고르고~ 고르고~ 떠난 곳이 바로 공기 맑고 물도 좋은 "춘천"이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닭갈비막국수가 떠오르는 그곳~
이렇게 젊은이들과 학생들이 모여 옹기종기 간식을 싸들고 떠난 1박2일의 여행.

학생들은 이건그룹의 사원들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어색도 한두번이지... 자꾸 어색하다보면 어느세 친구임... 이것들이 앞에 선생님을 자꾸 빼먹음... ㅜㅜ)

이것이 바로 물 속에서 추는 왈츠??

점차 함께 레크레이션을 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잡히면 죽~는다!!" 라는 정감어린 말을 외치며~ 뛰다보면~

어느세 친한 맨토와 맨티가 되어있답니다.

사이좋게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멘토와 맨티들...(일단 여자들이라서... 사이가 좋은것인지...)

그에 반해 남자들은... 물에서 내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역시 몸으로 부대 끼는것이 진정한 친!목!도!모?

멘토
는 경험 없는 사람에게 오랜 기간에 걸쳐 조언과 도움을 베풀어 주는 유경험자를 말합니다.
       즉, 인생의 선배죠.
맨티는 멘토를 통해 인생의 경험을 배우는 후배입니다.

즉 이건그룹의 사원들은 맨토가 되겠고...
학생들은 맨티가 되겠죠? ^^

여하튼 이들의 가장 큰 목적은~ 레프팅... 아니라 맨토와 맨티간의 친목도모!
이지만...
역시나... 젊은 사람들은 노는게 최고임!

울트라맨 레이져 광선을 쏘던 우리 학생도...

"나랑 안놀아주면... 니네 다 주거~써~"를 외치는 동네 양아치 횽아도...

Bob Time(저녁시간)~ 에는 이렇게 제자리!!!

하지만... 첫날은 도착을 하니 어느세 저녁먹을 시간...
아쉽게도 레프팅은 명일(다음날)로 미루고 다들 저녁 식사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준비는 되어 있지만...
최소한 하고 음료수~ 그리고 자기가 먹을 고기 정도는 챙겨야 하쥐~ 않게써요??

저녁 식사 시간은 시작이 되었고...
제정신을 가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들 고기에 눈이 돌아 잠시 밥상위의 작은 전투가 벌어졌으며...
이 전투가 끝날 때 쯤...
본격적인 레크레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같이 놀아줘서 좋아하는 동네 형~

상품은 무려...
과자! 그것도 커다란 봉지과자!!

봉지 과자에 그들은 목숨을 걸었고...

다른이들은... 열광했다!!!

어른들이였다면...
고급 양주나~ 와인들이 있었겠지만...
역시 학생들과 하는 레크레이션 게임에서의 상품이 술이나 돈일 수는 없겠죠?!

선후배 간에 오가는 따사로운... 러브샷... (남자끼리 러브샷은 안해본 사람은 그 기분 모릅니다... ㅜㅜ)

이렇게 게임을 하다보니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지고...
이렇게 여름밤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다들 즐겁게 놀고, 신나게 노래부르며 레크레이션 게임을 모두 마치고...

역시... 하루의 마무리는 노래지... 정~말??

즐거운 잠자리에 들 수 있었습니다.
(역시... 직장인에게는 잠자는게 최고로 즐거움... 학생들의 무한 체력을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ㅜㅜ)

이렇게 이건그룹의 사원들과 학생들과의 즐거운 첫날밤은 달이기우는 것과 같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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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길고양이] 느긋한 고양이들... 이것이 바로 냥이 생활~~[일본 길고양이] 느긋한 고양이들... 이것이 바로 냥이 생활~~

Posted at 2011.09.04 18:28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은둔지!


이곳이 바로 나만의 아지트!


턱시도


마치 턱시도를 입은 것과 같은 느낌의 고양이 털~


극장


유감스럽지만 아주~~ 오랜 옛날에 폐점해 버린 것 같습니다.
열려 있었다면... 이런 사진을 찍지 못 했겠습니다만... 아쉽군요.
스타~ 뮤직이라는 간판이 옛날의 느낌을 물씬 나게 해줍니다.


역전 가드닝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은 전차도 다닌다.
길 도로 한 가운데를 지나는 전차...
그 어느 집 작은 정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냥이군~


Russian 형제


고양이 계의 러시아 마피아... 같이 포스를 물씬 풍겨주는 형제.
한마리는 집 안에서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다.


물마시기


어이어이~ 허겁지겁 마시면 체한단당~
조심조심 마시셈~

새벽의 시장은 깔끔하다.
사람보다는 고양이가 주인공인 새벽의 시장길!


자주 있는 광경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 아저씨와 아저씨의 손길을 좋아하는 고양이~


이 물은 다~ 내꺼!


그래... 다 니꺼 하셈~


지붕위의 고양이


고양이들은 참... 지붕 위를 좋아한다. 쥐가 많나???

출처 : 디지켓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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