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음악이야기]슈베르트_대표곡[클래식음악이야기]슈베르트_대표곡

Posted at 2012.03.08 14:43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클래식 톡톡
우리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슈베르트의 대표곡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죠.^^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는 이미 들어봤구요.

오늘은 그 이외의 슈베르트의 대표곡을 알아보아요.

먼저 ' 겨울나그네'

곡소개를 드리면...
 
사랑을 잃은 청년이 추운 겨울 연인의 집 문에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써 넣고 길을 떠난다. 추운 날씨에 눈물도 얼어붙고 마음도 얼어붙는다.
보리수 아래서 꿈을 꾼다. 청년은 새로 다가올 봄을 기대하기도 하고
사랑했던 여인을 떠올리기도 한다. 추위에 지쳐 발견한 오두막에서도
편히 쉬지 못하고 고독한 자신의 삶을 탄식한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내 길을 간다. 밝고 행복한 세상 삶을 스치고 
지나 외롭게 누구 하나 반기는 이 없이,,"
길거리의 우편마차 소리는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지만
전해질 편지는 없다. 머리에 내린 서리를 보며 청년은 죽음을 생각한다.
거리에서 늙은 악사를 만나 그는
노인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함게 가자고 말을 건낸다."
라는 곡입니다.
곡의 1부는 베토벤이 죽기전에 작곡하였고,
2부는 죽은후에 작곡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2부는 전체적으로 무겁고 슾픔이 더한 느낌을 줍니다.
슈베르트가 베토벤을 존경했다는 것은 이미 앞 포스팅에서
설명을 드린부분이니...^^



백조의 노래

이 작품은 슈베르트가 죽은 후 그의 생애 마지막 해에 작곡한 14곡의
가곡을 묶어서 출판한 곡입니다.
특히 4번째 곡 '세레나데'가 가장 유명합니다.
여기서 잠시 '세레나데'에 대해 알아볼께요
세레나데
저녁의 노래라는 뜻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한장면 상상해주시구요.^^
 
“이 밤의 어둠을 뚫고 날아가는 내 노래는/나직하게 그대에게 간청합니다/고요한 수풀 아래로/연인이여, 내게 오세요!/잔 수풀 가지들은 달빛 속에서/속삭이며 살랑거리네요/심술궂게 엿듣는 이들일랑/두려워 말아요, 사랑하는 그대여!/밤꾀꼬리들의 날갯짓이 들리나요?/아, 새들도 그대에게/달콤한 한숨이 섞인 노래로/나 대신 간청하고 있네요/저 새들은 가슴 속의 갈망을 알고 있죠/사랑의 괴로움을 아는 거예요/그 영롱하고 반짝이는 노래로/여린 마음들을 흔들어 놓잖아요/그대도 가슴을 열어 주세요/연인이여, 내 말을 들어요/그리움에 떨며 그대를 기다리고 있잖아요/어서 와서 나를 기쁘게 해 주세요!”  




마왕- 1815년에 작곡. 괴테의 시에 붙임
괴테는 독일 문학가 헤르더가 덴마크 실화를 번역한 마왕의 딸에서 영감을 받아 쓴 시입니다.

어두운 늦은 밤 바람을 가르며 말타는 이 누구인가?
그는 아이를 품에 안은 아버지다.
아비는 팔을 한껏 감아 아이를 안고 간다. 
안전하고 포근하게 안고 말을 달린다.

- 나의 아들아, 
왜 그렇게 무서워하며 얼굴을 가리느냐?
- 아버지, 마왕이 보이지 않으세요? 
망토를 두르고 왕관을 쓴 마왕이요.
- 아들아, 그건 그저 엷게 퍼져있는 안개란다.

[마왕] 사랑스런 아이야, 나와 함께 가자!
함께 재미있는 놀이를 하자꾸나,
모래사장에는 알록달록한 꽃이 피어있고,
우리 어머니는 황금 옷도 많이 있단다.

- 아버지, 나의 아버지, 
저 소리가 들리지 않으세요?
마왕이 내게 조용히 속삭이는 소리가?

- 진정하거라, 아가야. 걱정 말아라.
단지 마른 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란다.

[마왕] 함께 가지 않겠느냐, 귀여운 아가?
내 딸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내 딸들이 너와 함께 밤의 춤을 출 것이야,
잠들 때까지 노래하고 춤을 출 것이란다.

- 아버지, 아버지, 보이지 않으세요?
저 음침한 곳에 있는 마왕의 딸들이요.





송어
피아노 5중주
물속에서 한가히 놀던 물고기가 낚시꾼의 교묘한 수작에 속아 그만
잡히고 만 광경을 경쾌한 가락으로 그림. 원래 가곡이었으나 이후
피아노 5중주에 이 선율을 사용.
5악장 중 4악장에 변주곡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베이스첼로가 사용되었습니다.

교향곡 8번 '미완성'
2악장까지만 작곡. 1865년에야 초연되었으며
미완성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 곡을 '브람스;는
"이 곡은 양식적으로 미완성이지만 내용적으로는
결코 미완성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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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음악이야기]슈베르트_낭만주의[클래식음악이야기]슈베르트_낭만주의

Posted at 2012.02.13 15:22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클래식 톡톡


슈베르트
가곡의 왕...하지만 얼마되지 않아요.ㅋㅋ

합창단원 출신 음악선생님도 하지만 결국 31세에 나이에 사망하고 말아요.

사망원인은...매독...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동성애였던 듯 합니다.

생전에는 빛을 보지 못하다가 사후에 인정을 받는 얘술가중 한명입니다.

그는 베토벤을 존경했던 인물로 대표작으로는 
보리수, 들장미 등이 있구요.
 
그의 음악사적 역할은  가곡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을 들수 있는데요.

슈베르트의 3대 가곡으로는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겨율나그네, 백조의 노래
가 있습니다.

슈베르트는 독일가곡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슈베르트는 음악이 단순히 가사의 윤고가만이 아니라 그와 동등한 역할을

하게 만들었고, 선율, 반주, 화성,  형식을 통해 화자나 묘사되는 인물, 장면, 상황

표현되는 감정을 생생하게 구현하고자 했던 음악가입니다.,

오늘은  3대 가곡집중 하나인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를 알아보고 들어보아요.^^

곡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숲 속 시냇물을 따라 방랑하던 청년이 물방앗간을 발견하고는 잠시 정착한다.

청년은 집주인의 딸을 사모하고 결혼하고 싶어 열심히 방앗간 일을 하지만,

아가씨는 사냥꾼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괴로워하던 청년은 결국 시냇물에 몸을 던져 죽는다...
.
.
.
라는 슬프고 약간은 미련스러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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