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고 신나는 클래식 추천-1편] 클래식 메들리를 들어보시겠나요? 경쾌한 클래식, 신나는 클래식 음악을 듣고 추천해 드립니다. 신나는클래식모음으로 생각의 틀을 바꿔보세요.[유쾌하고 신나는 클래식 추천-1편] 클래식 메들리를 들어보시겠나요? 경쾌한 클래식, 신나는 클래식 음악을 듣고 추천해 드립니다. 신나는클래식모음으로 생각의 틀을 바꿔보세요.

Posted at 2014.05.28 23:37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클래식 톡톡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클래식음악을 듣고 있을 때가 무척이나 많습니다.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는 클래식 음악이 많다는 것을 그 때 느끼게 되죠.

 

그럼 클래식 음악들이 모두 지루할까요?

그렇지만은 않더군요.

 

상당히 신나고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들이 여기저기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신나는 클래식 음악 중 5곡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첫번째 곡은 림스키-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 Hanspeter Gmur

 

 

 

 

림스키 코르샤코프(Nikolai Andreevich Rimskii-korsakov) 가 1900년에 작곡
오페라 '술탄황제의 이야기(The Tale of Tsar Saltan - Suite op. 57 )'중 제2막 제1장에서
연주되어 지며 많은 악기로도 편곡이 되었지만, 라흐마니노프가 편곡한것이 가장유명한데 후에 치프라가 자기의 피아노 기교를 과시하기 위해 다시 편곡을 한다. 하지만 치프라 역시 연주에 난해 한곳이 많아 자주 연주 하진 않게 된다.

 

 


그밖에도 바이올린, 플룻, 마림바로 편곡 되었다.

근래 들어 막심 므라비차(Maksim Mrvica)가 이곡을 연주하여 인기를 얻고있고
신이 내린 목소리 바비 맥퍼린(Bobby McFerrin)역시 이곡을 연주했다.

어쨌든 이곡은 클래식 중에서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곡중 하나이다.

 

림스키 코르사코프 - 왕벌의 비행 (클래식 동영상 카페)

 

 

이 곡은 러시아의 국민악파 음악가인 림스키 코르사코프가 1900년에 만든 오페라 <술탄황제 이야기>의 2막 1장에 나오는 관현악곡인데 적들이 왕벌의 기지를 습격하는 장면을 다양한 음을 사용하여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곡입니다.

림스키 코르사코프가 바다를 건너 날아온 호박벌떼가 백조의 주위를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이 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적들의 공격에 분주하게 움직이는 왕벌의 움직임을 음악으로 너무 잘 표현한 곡이죠.

 

 

 

두번째 곡. 생상: 동물의 사육제 - 피날레 - Jorg Faerber

 

동물의 사육제(경남피아노듀오협회)

 

 

베를린필 - 동물의 사육제 중 피날레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사이먼 래틀 지휘

2005년 발트뷔네 콘서트 실황

 


 

 

 


세번째 곡.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 러시아 춤 Wilhelm Rohr

 

러시아 최고 발레 공연인 마린스키 극장의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

 

 

 

 

 

아코디언 2중주-호두까기 인형-러시아춤

 

 

 

 

제4곡 : 러시아의 춤(트레파크)
트레파크란 러시아 농민들이 즐겁게 추는 민속무용으로 아주 격렬한 춤이다. 이 곡에서는 제 2바이올린의 연주로 4번씩이나 되풀이되어 나온다.

 

 

 


네번째 곡.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 서곡 Sir Edward Downes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 글린카
2013년 2월 21일 원주시립교향악단, 치악예술관
지휘 박영민

 

'루슬란과 루드밀라'에서는 러시아 민속음악의 특징이 곳곳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글린카가 서유럽의 오페라를 많이 참고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두번째 오페라 작품인 '황제에게 바친 목숨'과 더불어 러시아의 국민 오페라로 손꼽히는

이 곡은 이후의 러시아의 작곡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마지막 다섯번째 곡. 로시니: 도둑까치 - 서곡 Henry Adolph
 

로시니 - 도둑까치 서곡(베를린필.아바도)

 

이 곡도 원래는 오페라의 서곡이지만

요즘은 오페라 자체가 연주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서곡은 인기가 좋지요

굉장히 경쾌한 곡이고

이 곡도 오페라 서곡답게 스토리가 있는 곡입니다

 

 

 

 


추천 음반

아바도의 연주를 추천!

 

Rossini - Ouverture La Gazza Ladra - Gustavo Dudamel -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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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드디어 음악으로 승부하다! 클래식 애니메이션 환타지아 2000디즈니가 드디어 음악으로 승부하다! 클래식 애니메이션 환타지아 2000

Posted at 2011.09.25 16:22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클래식 톡톡

월트디즈니의 많은 애니메이션...
대부분 스토리에 가장 강점이 있으며...
그 다음에는 캐릭터 였습니다.

일반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부드럽게 움직이는 디즈니 에니메이션...
거기에 큰 웃음이 들어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가져다 주었죠.



그런 디즈니 음악을 주제로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으니 바로 "환타지아 2000"입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함께 어울어져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클래식이라는 자칫 접하기 힘든 주제를 쉽게 접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어른들도 집중하기 힘든 클래식을 아이들이 듣는 것 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게된 것이죠.
클래식을 눈으로 즐긴다니... 상상하기 힘드시죠?

1940년도에 첫 작품이 나왔고...
거기에 세련미와 완성도를 높여서 환타지아 2000이 탄생하게 된 것 입니다.



환타지아 2000을 단순한 애니메이션으로 생각하고 보면 처음에는 당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환타지아 2000은 클래식과 애니메이션의 만남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주된 핵심은 바로 클래식에 있습니다. 즉 클래식을 그동안 귀로만 듣는 고정관념에서 애니메이션과의 조합을 통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작품이기도 하죠.



1.운명의 테마: '선악의 대결'. 음악: 교향곡 5번 운명 / 작곡자: 루드비히 반 베에토벤, 감독: 픽소테 헌트 / 미술: 픽소테 헌트, 나비와 박쥐가 밝은 색채와 어두운 톤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그림재료는 파스텔로 선택되었다.






2. 날으는 고래의 전설. 음악: 로마의 소나무 / 작곡자: 오토리노 레스파기. 감독: 헨델 뷰토이 / 미술: 딘 고든/울리엄 퍼킨스. 고래 무리들이 오로라나 초신성의 폭발로 갑자기 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어 겪는 모험 이야기.





3. 30년대 뉴욕의 일상: 허쉬필드와 거쉬인의 만남. 음악: 랩소디 인 블루 / 작곡자: 조지 거쉬인. 감독: 에릭 골드버그 / 미술: 수잔 매킨지 골드버그. "듀크"는 재즈 음악가를 꿈꾸는 노동자, "존"은 고지식한 아내에게 벗어나고 싶은 인물 등 4명의 등장인물이 나온다.






4. 뮤지컬로 보는 동화. 음악: 장난감 병정 / 작곡: 드미트리히 쇼스타코비치. 감독: 헨델 뷰토리 / 미술: 마이클 험프리스. 안데르센 동화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었다.







5. 요요를 하는 홍학. 음악: 동물의 사육제 / 작곡: 까미유 생상스, 감독: 에릭 골드버그 / 미술: 수잔 매킨지 골드버그, 친숙하지 않은 홍학이 주인공으로 처음 구상한 타조대신 그려넣었다고 한다.






6. 미키를 따라 환상의 세계로. 음악: 마법사의 도제 / 작곡: 폴 듀커스, 감독: 제임스 일가 / 미술: 톰 코드릭, 찰스 필리피, 잭 슈왈츠, 1940년 작품에도 나왔던 주인공 미키 마우스가 마법사로 나와서 펼치는 환상의 세계.






7. 짝 잃은 도날드. 음악: 위풍당당 행진곡 / 작곡: 에드워드 엘가, 감독: 프란시스 글레바스 / 미술: 다니엘 쿠퍼, 미키의 라이벌 도나드 덕이 나와 자신의 개성을 십분 발휘해낸다.



극장판, "환타지아2000"의 '위풍당당행진곡..



8. 부활의 피날레: 희망의 불꽃. 음악: 불새연작(1919년 버젼) / 작곡: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감독: 괴탄 브릿지, 폴 브릿지 / 미술: 칼 존스. 자연이 요정의 형태로 의인화되어 등장하여 잿더미로 변해버린 숲속에 다시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는다.

Firebird Disney Fantasia 2000 RE-SCORED (Original music by Sherief Abraham) from Sherief Abraham on Vimeo.


(pikamac@hitel.net 글 편집)




무엇보다 환타지아 2000이 매력적인 이유는 클래식 음악의 선율과 화면에 보여지는 애니메이션이 절묘하게 매칭이 된다는 것입니다. 즉 제작에서 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음악의 선율을 눈으로 표현하였다고 할 수 있죠! 더구나 일반 대중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환타지아 2000은 분명 어려운 클래식을 누구나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로 훌룡한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 클래식을 모르고 듣지도 않으면서 환타지아 2000 을 통해 클래식을 감상하는 것이 이제 마음속에 자리 잡았기에 스스로도 놀라고 있습니다. 그만큼 환타지아 2000 은 클래식의 선율과 잘 매칭이 되는 시각적인 애니메이션의 표현을 통해 누구나 쉽게 클래식을 접하게 하는 마력이 숨겨져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므로 환타지아 2000은 클래식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어버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환타지아 2000의 장점으로는 애니메이션의 표현력을 잘 살리고 있는 소재 자체의 재미도 꼽을만 합니다. "환타지아" 시리즈는 주로 애니메이션이 아니면 표현하기가 거의 불가능할 법한 상황들을 묘사해서 애니메이션의 힘을 과시했습니다. "환타지아 2000"에서도 남극의 고래 수천마리가 바다에서 치솟아 오로라 속에서 하늘끝으로 날아가는 극단적인 장면이 있는가 하면, 플라밍고가 요요를 갖고 노는 사소한 상상 장면도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아의 방주 이야기쯤 되는 규모가 크고, 눈으로 보기 어려운 일도 좋은 소재라 할만합니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는 워낙에 강렬한 시각적 심상을 갖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때문인지 세계의 수많은 문화권에 비슷한 신화들을 찾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세계의 멸망, 새롭게 세상을 시작하는 최초의 인간들, 세상 모든 동물들의 집결, 지구를 뒤덮는 홍수, 엄청나게 거대한 배, 끝 없이 쏟아져 내리는 무시무시한 비, 어둠속에 가려 햇빛이 들지 않는 길고긴 죽음의 시간들. 왠만한 신화적인 거대한 사건들이 한 번에 다 등장해 줍니다.

"환타지아 2000"1940년판 "환타지아"에 비하면 무한히 제작비를 때려 넣어가면서 불가능에 도전한 듯한 기술을 보여주는 느낌은 적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는해도 맥스 화면, 입체음향, 연주와 녹음의 여러시도들은 역시나 만만치 않은 도전과 성취를 보여줍니다. "토이 스토리"에 앞서서 시도해본 자유로운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들이나 3차원 컴퓨터 그래픽과 2차원 애니매이션을 자연스럽게 섞는 기술도 멋지고요~

클래식과 애니메이션이 만나
하나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이룬 "환타지아 2000"
이제는 클래식음악도 눈으로 볼 수 있는 시대가 이제 열렸다고 말 할 수 있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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