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튼1 이 한장의 역사적 명반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외" 로스트로포비치, 브리튼 이 한장의 역사적 명반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외" 로스트로포비치, 브리튼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의 전형으로 불리는 로스트로포비치와 브리튼의 깊은 우수로 가득 찬 슬픔의 노래. 이곡을 그동안 사실 첼로곡인줄 알았는데, (아르페지오네라는 말을 몰랐습니다.) 아르페지오네 라는 것은 악기를 일컸는 말이였습니다. 1823년에 발명된 뒤 곧바로 잊혀진 이 악기는 슈베르트가 1824년에 작곡을 했었습니다. 아르페지오네는 여섯줄의 현을 가져 첼로보다 높은 음역을 자유로이 표현할 수 있었고, 슈베르트가 작곡한 아르페지오네는 높은 음을 풍성하게 쓰고 있어서, 첼로로 연주하려면 상당한 기교가 필요한 곡이라 합니다. 우선, 들어보면 어디선가 많이 들어봄직한 멜로디라인과 낭만파의 특징이기도 한 우수와 여린 감성이 두드러져 .. 2012.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