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역사e[추천도서] 역사e

Posted at 2013.07.05 09:30 | Posted in 직장인 톡톡

오랜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EBS에서 방송하는 지식e 다들 알고 계시죠?

이번에 역사e라고 해서 한국역사에 관한 이야기만 묶에 책이 나왔습니다.

방송을 통해 들어도 재미있을텐데. 바쁜 생활을 하다보니 본방을 보지 못하고

항상 책으로 지식 시리즈를 접하는 열혈 팬입니다.

이번 역사e책은 사실 병원 입원 중에 읽었는데요.

어찌나 구구절절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지 지루한 병원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읽어보길 권합니다.

우선, 목차를 보면 3가지 테마로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기억할 것인가

각각의 테마에 7가지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느 하나 재미없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부분을 올린다면,

아래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께서 안중근 의사의 사형 언도를 받은 직후 보낸 편지가 감동적입니다.

한달여전에 무한도전에서 유재석님께서도 한번 읽어주신적이 있는데요.

 

안중근 의사만큼 그의 어머니도 독립운동에 열심이셨다는 것이 위에 있는 편지를 통해 전해집니다.

 

그 다음은 "환향녀"

사실 환향녀라는 뜻을 나쁜의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서방질을 한 여자'

슬픈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환향녀의 뜻은 한자의미 그대로  '고향으로 돌아온 여자'

 청나라에 패배한 후 청은 조선의 여인들을 전리품으로 끌고 갔고,

끌고간 조선인의 몸값을 요구하며 상당한 이득을 챙길 요량으로 포로를 확보하는데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난한 백성의 여인보다는 사대부 가정의 부녀자들이 다수였고

청은 인질 장사를 하게되지요

 당시 정절을 목숨보다 중히 여긴 조선의 사대부들에게는 청으로 끌려간 부녀자들을

데려오는 대신 목숨을 끊을 것을 강요했다고 합니다.

남자들이 나라를 지키지 못한 대가를 여자들에게 떠넘긴 셈이죠

그리고는 고향으로 돌아온 여인과 이혼하길 원하는 상소가 이어졌다고 ...

같은 여자로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나쁜사람.

 

다음은 김충선의 이야기입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났고, 당시 시야가라는 왜군의 장군은 임진왜란을 명분 없는 전쟁으로 보고

무고한 여인과 어린이들을 학살하는 것에 큰 회의를 느껴

조선인 편에 서서 싸웠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로 귀화하여 새로 받은 이름이 "김충선"

 현재까지도 이 이야기는 허구. 만들어낸 이야기다. 등

말들이 많지만, (물론 일본에서 겠지요)

전 있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책을 보시면 알것입니다. ㅋ

 

 이외에도 볼거리들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꼭한번 읽어보고 잘못 알고 있었던 이야기들을 바로잡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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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천도서] 역사e  (2) 2013.07.05
  1. 학생들에게나 일반인에게 좋은 책이죠..ㅎㅎㅎ
    김충선장군 이야기.. 조선왕조실록에도 있고, 후손들도 있어요..ㅎㅎ
  2.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시 읽고싶어지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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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SA 건축기행] 제주도 사진작가, 김영갑님의 두모악이라는 겔러리~ 방문해 보셨나요?[이건 SA 건축기행] 제주도 사진작가, 김영갑님의 두모악이라는 겔러리~ 방문해 보셨나요?

Posted at 2012.03.27 16:12 | Posted in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올해 초 제주도 이건SA 건축기행을 준비하며 두모악이라는 김영갑 겔러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몇달 전, 이건음악회 공식 까페인 이곳에도 소개를 드린 적이 있죠.
읽어 보셨나요?

못 보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제주도의 풍경과 자연, 제주도사람들까지.
제주도의 모든것이 좋아 제주도 사진작가로 한평생을 살아 간
김영갑 사진 작가님의 겔러리.


그분이 돌아가시기 전, 온힘을 다해 사진겔러리를 낸 것이 두모악입니다.
두모악은 한라산의 옛이름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은 루게릭 병이라는 희귀병에 걸리셨는데요?
사진이라는 배고픈 예술작품을 하시느라 벌이가 없어 배를 굶기 일수 였는데
이젠, 조금 세상에 알려지고 먹고 살만하니,
루게릭이라는 옵쓸병때문에 근육이 마비되어 또다시.
밥을 먹지 못하는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이건 SA건축기행에서,
두모악이 있는 성산읍 삼달리의 오름과 제주가옥을 보기위해 갔다가
제주대학교의 교수님께서. 이 책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김영갑 님의 제주 작품 활동이 고스런히 담겨 있다고요.

 

책의 표지는 이렇습니다.
" 그 섬에 내가 있었네"
본 책은 처음 사진작업을 시작할 때와 제주도에 정착하여 사진 외 그 무엇에도 관심을 두지 않고
오로지 사진을 통한 본인의 싸움을 어떻게 해 나가 셨는지가 담겨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절절함, 루게릭 병에 걸려 병과 싸우는 선생님의 심정.
끝까지 가족의 도움을 만류한 이유,


또한, 책은 중간중간은 전생님의 제주도의 사진들로 가득합니다.


위의 글을 보면, 제주도에서의 빈곤한 사진 작업으로 인해 

가까운 지인들의 걱정을 어떻게 이겨냈는지가 담겨 있습니다.

" 동문서답하는 것이 서로에게 득이 된다. 설명되지 않는 생활에 대해 친절하게 얘기해보았자, 상대방 머리만 복잡해진다.
그러니 나의 생활 방식은 모두가 알고 싶어 하는 비밀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저의 독서길잡이 크레용입니다.
색깔이 차분한 것이 독서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여러분도 책을 읽을 때,
기억하고 싶은 부분에 밑줄 쫙~!!!



위에 파란글씨 부분 보이시나요?
김영갑 선생님이 제주도를 사랑하시는 이유입니다.
책을 보면 3장에 한번꼴로 제주도 예찬이 이어지는데.
그 중 한 대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책의 마무리 부분입니다.
이 책은 김영갑 선생님께서 작고 하시기 전까지
근육의 힘이 남아계실 때까지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후에 대한 이야기는 없죠.

마지막, 이어도를 훔쳐 본 작가. 라는 제목으로 안성수 제주대학교 교수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김영갑님을 향한 안타까움의 분노가 표현되어 있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때론 하느님께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들만
정말이지 먼저 데려가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조물주의 이어도의 비밀 판도라 상자를 연, 죄로
루게릭 병을 김영갑 선생님께 내렸다는 대목.
자연의 선경을 홈쳐보았다는 죄목으로 탄탈로스처럼 끔찍한 형벅을 받은 것인가.
라는 대목.


조금은 더 머물러도 줗을 세상.
좋은곳에서 편하게 쉬세요.




이 책을 여러분께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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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차동엽 신부님의 잊혀진 질문[독서감상문] 차동엽 신부님의 잊혀진 질문

Posted at 2012.03.08 20:52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오랜만에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 책을 한권 읽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원래 무지개 원리 책을 읽어 보았을 때부터 차동엽신부님의 책을 좋아했던 터라
서점에 가서 이 책을 본 순간 바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잊혀진 질문
아래와 같은 의미가 있는 단어로 신부님께서 책 제목을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이책은 20여 가지의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고)이병철 삼성회장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세상에 던진 질문이라고 합니다.
그 후 알려지지 않다가 차동엽 신부님께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우리에게 해주셨습니다.

나조차도 궁금했던 것인데, 어디에서 그 해답을 받을 수 있을지 망설이기만 하다가 
잊혀져 버리곤 했던 그런 질문들이였습니다.
신부님의 말씀으로 드디어 안개속을 해쳐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질문이 어떠한 것이였는지 궁금하시지 않을까싶어 올립니다.




각 물음들 앞어는 big과 real이라는 표제가 붙는데요.
big은 오랜 시간 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질 수밖에 없는 물음들
real은 동시대인의 가슴에서 터져나오는 물음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첫장을 시작하면
"한번 태어난 인생, 왜 이렇게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러워야 하나?"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고.

한 작가의 시 구절로 시작합니다.

 

요즘 저도 많이 그끼는 부분입니다. 한해한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몸도 힙들고 마음도 힘들고 고생의 연속이란 생각뿐입니다.

고통, 왜 사랑하시는 하느님은 우리에게 고틍을 주셨을까?
신부님은 고통은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무던히 단련시키기 위한 계기, 정식적 성장의 계기로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고통이 없으면 생각도 깊어질 수 없고, 고통스런 삶이 있어 행복을 더욱 알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하지만, 고통은 사실 싫으네여. 강도를 낮춰주세요. ㅠㅠ


또한, 나의 걱정을 크게 확대하지 말고, 함께 고민하라는 말씀도 하십니다.
화가나도 화로 인해 다칠 "나"를 생각하여 화가날 일도 크게 생각하지 말라고.
전 이말 이해가 확실히 알겠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뜻하지 않게 마음의 상처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전 집에서도 끙끙 거리며 그 때 그 상황에서의 생각을 쉼없이 하였습니다.
밤잠도 설치고, 억울하기도 하고 화도 나서 밥도 안먹고 했었죠.
하지만, 결국 그랬던 부분이 저를 오히려 혹사시킨다는 생각으로
약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아래 신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철저히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를 보호하자"를 지키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물음에 대한 시원한 답은
여기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이책을 읽어보세요.

답은 이 책안에 있습니다. 3월 따뜻한 봄날 책과 함께 있는 당신 모습
최고로 아름다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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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독서감상]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Posted at 2011.12.15 22:44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한비야님의 글을 읽어보셨나요?
제가 존경하고 닮고 싶은 분 중 한 명이 한비야 선생님입니다.

지난번 한비야님의 책인 " 그건 사랑이였네"를 읽고 이번이 두번째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필체가 솔직하고 어렵지 않으며 뭐라 할까요... 진실하다고 할까요?
글을 읽으면 한비야님이 있는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안 읽어보신 분은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활짝 웃는 우리 비야님 예쁘지 않나요?
이 책은 워드비전에서 구호활동을 하는 중에 겪었던 팔레스타인,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네팔, 이스라엘 등
구호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겪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제일 처음 책 문을 여는 나라가 아프가니스탄입니다.
텔레반, 부르카, 여자
아마도 TV에서 많이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텔레반 시절 부르카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여성의 고통
여성은 사람이하의 취급을 받으로 교육도 받을 수 없고, 생리현상마져 남성의 상품취급받아
제 때 배출하지 못해 몸 속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죠.

하지만 이전 텔레반시절... 이라는 표현대로 이제 과거형이 되어 다행입니다.


그 다음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위에 글 보이시겠지만, 이스라엘은 철저히 미국과의 교류로 인해 주변국가들과 잦은 충돌이 있죠
팔레스타인과 영토분쟁, 물론 석유와 관련이 있겠죠?

이스라엘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 힘없는 팔레스타인 시민들을 내쫓고 죽이고
그들은 분리장벽에 갖힌 신세가 되고 만다고 합니다.
힘있는 나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면, 돈이 인간보다 중요한 세상이 되면 안된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좋은 또 한가지를 설명드리면,
책 중간중간 생생한 현장의 사진이 있어 이햬하기 쉽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책을 보면서 드리고 싶은 한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책을 볼 땐 색연필로 감명깊었던 부분, 기억하고 싶은 부분을 표시하면서 읽어야
나중에 책을 기억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들 잘 하고 계시겠지만. 책에 낙서,표시하는 걸 싫어하는 분들이 꽤많이 있더라구요,
우리들은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색연필이 몽땅 연필이 될때까지 이번 겨울 독서에 빠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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