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트럼펫 연주자 - 베를린필하모닉 브라스 앙상블 가보 타르코비 Gábor Tarkövi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공연세계 최고의 트럼펫 연주자 - 베를린필하모닉 브라스 앙상블 가보 타르코비 Gábor Tarkövi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공연

Posted at 2013.07.12 17:07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지난 7월 4일과 6일에, 제23회 이건음악회 연주자인 베를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의 트럼펫 수석 가보 타르코비(Gábor Tarkövi 가보르 터르쾨비)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작년 이건음악회가 7월3일 인천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지 딱 1년 정도되는 시점이고, 아름다운 연주를 꼭 다시 보고 싶었기에 공연에 찾아 가보았습니다.

 

KBS 교향악단 제 672회 정기연주회에 초대되어 한국에 다시 방문한 타르코비씨는 예술의 전당과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2회 협연을 하였습니다.

 

이번 연주회 포스터입니다.

 

 

 

 

타르코비씨의 사진.. -_-;;; 너무 젊게 나왔네요..  제가 저 사진 보고 러셀크로우 닮았다고 하니까.. 엄청 좋아했다는 사실!! ㅋㅋ 역시 잘생겼고 연예인 닮았다는 말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나 봅니다.  

 

 

 

 

연주 프로그램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세부적으로 보실 수 있으십니다.

 

 

저는 예술의전당 리허설 때 방문을 했는데요. 환영 꽃다발을 들고 찾아뵈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1년이 지났지만 ㅎㅎ 저를 기억해주셨어요. ㅠㅠ  보자 마자 영어로 "반갑다 No.1 오랜만이야!"라고 하시네요. 여기서 --;; 넘버원은.. 제가 작년에 연주자 의전을 담당하는데 의전용 휴대폰에 단축다이얼로 1번 표시를 했거든요. 1번 길게 누르면 나한테 연결된다고 ㅎㅎ 그랬더니 그 담부턴 절 넘버원으로 ㅋㅋ 부르더라구요 ㅎㅎ

 

 

예술의전당에서 리허설 할 때의 사진입니다.

 

 

고프로로 찍었는데 노출조절에 실패했네요 ㅠㅠ

 

아이폰5로 찍었습니다. ㅎㅎ

 

 

리허설 영상 간단히 보시겠습니다.

 

 

 

목요일 공연을 성공리에 끝내고, 다음 날인 금요일 저녁을 함께 먹었습니다. 세계적인 연주자와 함께 저녁을 먹다니!! 영광스러운 자리였지요. 헝가리인인 타르코비씨는 독일어는 잘하시는데 영어는 독일어 만큼은 아닌지라 ㅎㅎ 오히려 대화하기가 더 편했습니다. 제가 트럼펫을 다뤘다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눴겠지만 그래도 브라스 앙상블 다른 멤버들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지요.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 친구가 5,000명을 넘어서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ㅎㅎ 친구 추가 못한 팬들이 많아 걱정이라고 자랑 반, 걱정 반 --;; 하시는 사려 깊은 아저씨! 팬 관리에 무척 신경쓰시는 모습이 다정다감하게 느껴졌습니다. ^^;;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타르코비씨(서래마을) 

 

 

 

예술의 전당 리허설만 봤고 공연을 일때문에 가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토요일 공연에 초청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에도 공연을 보러 경기도 문화의전당으로 찾아뵈었습니다.

 

KBS 교향악단과 멋진 공연을 감상했구요. 공연 후에는 아래 사진 처럼 본인도 추척을 남기고, 페이스북용 ㅋ 사진도 찍으셨습니다.

 

 

본인의 사진 앞에서 즐거워 하는 모습

 

 

저와 함께 기념샷!!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음악회 팬들에게도 한 말씀 해주셨습니다. ^^ 저는 간단히 인터뷰만 요청했는데... ㅠㅠ 본인이 나서서 트럼펫 불면서 해야 멋지지 않겠냐고 ㅋㅋㅋ 하셔서 트럼펫을 불면서 간단한 인사 해주셨습니다.

 

 

 

 

 

 타르코비씨는 베를린필의 트럼펫 수석인 만큼 최고의 트럼펫 실력과 팬들에게 친절한 최고의 연주자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바로 다음 날 일본에서 베를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공연이 있다고 했는데요.. 공연도 성공리에 잘 맞쳤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에서 퍼온 사진 첨부합니다. ^^

 

 

 

아아아 !! 작년에 12일을 함께 전국을 돌며 콘서트 하던 기억이.. 매너 좋고 잘놀고 잘연주하는 베를린필 브라스 앙상블.. 멋집니다!!!

 

 

가보 타르코비씨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건승하기를 기원하며 오늘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조만간 2012년 브라스앙상블 공연 실황을 업로드 하겠습니다. ^^ 많이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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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환
    작년에 이건음악회에서 연주듣고 빅팬이 됐는데
    아직도 그때 구입한 타르코비씨 씨디를 듣고 다닌답니다. ^^
    지방이라 이번 KBS연주회에 못 간것이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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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함께하는 라만차의 향기~ [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후기]추운겨울 함께하는 라만차의 향기~ [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후기]

Posted at 2012.12.11 16:01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맨 오브 라만차!  

우리는 모두 라만차의 기사들!!

 

한파가 몰아치는 주말,

뮤지컬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 맨 오브 라만차 ”를 보고 왔습니다.

사실 맨 오브 라만차는 모두들 잘 아는 스페인 소설 ‘돈키호테’ 를 뮤지컬로 각색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황순원 선생님의 소설 ‘소나기’가 뮤지컬로 재탄생한 것과 같다고 보면 되겠지요.

 

공연의 시작은

돈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가

신성 모독죄로 종교제판을 받기위해 지하 감옥에 끌려오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세르반테스는 자신을 변호하기위해,

죄수들의 동의를 얻어 그들과 함께 돈키호테를 연기하기 시작합니다.

 

라만차라는 지역에 살고 있는 알론조는

기사이야기를 너무나 많이 읽어 자기가 ‘돈키호테’라고 믿는 정신이 반쯤 나간 노인입니다.

그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산초‘라는 시종과 함께 모험을 떠나지요,

사실 ’산초’라는 녀석은 그의 주인이 살짝 맛이 간걸 알면서도 시종 노릇을 자초하고 따라다니니,

 이 사람도 사실 정상인지는 좀 의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좋으니까, 그냥 좋으니까 나의 털을 몽땅 뽑는대도 괜찮아, 이유는 묻지마요,

이유가 뭔지 그런 건 눈을 씻고 잘 봐도 없다는~” 이라고 노래하는 그에게

누가 바보 같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

이런 두 사람은 있지도 않은 모험을 떠납니다.

그러다 한 여관에 머무르게 되고 ,

그곳에서 부엌일하는 알돈자를 보게 되고,

그 여인을 ‘둘시네아’라고 부르며

“나의 레이디”로 모시게 되죠,

아버지 이름도 모른 체 험한 인생을 살며,

마음의 문을 닫은 알돈자는

순수한 돈키호테에 의해 변하려는 순간.

다시 한 번이 세상으로부터 몸과 마음을 다치게 됩니다.

한편 알론조의 조카와 그의 약혼자는,

그로인해 가문이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거울의 기사를 통해 그를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합니다.

하지만, 돈키호테의 높은 기상을 가지고 살던 그가 제정신으로 돌아오자 ,

그는 그저 병든 노인일 뿐이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알돈자는 돈키호테를 찾아오고,

그가 그녀에게 불러주었던 “돌시네아” 를 부르며 그의 기억을 깨웁니다.

자신이 꿈을 꾼 것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된 돈키호테는

다시 한 번 “맨 오브 라만차 - 라만차의 사나이” 를 부르며,

쓰러져 죽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죽음은 참으로 행복한죽음으로 묘사됩니다.

이렇게 그들의 공연이 끝나고, 세르반테스가 종교제판을 받으러 가며 이런 말을 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라만차의 기사들입니다“

남은 죄수들은 계단을 오르는 세르반테스의 뒷모습을 보며 “이룰 수 없는 꿈”을 부르며 막이 내려집니다.

  

이룰 수 없는 꿈 (The Impossible Dream)

 

그 꿈 이룰 수 없어도

싸움 이길 수 없어도

슬픔 견딜 수 없다해도

길은 험하고 험해도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

사랑을 믿고 따르리라

잡을 수 없는 별일지라도

힘껏 팔을 뻗으리라

 

이게 나의 가는 길이요

희망조차 없고 또 멀지라도

멈추지 않고, 돌아보지 않고

오직 나에게 주어진 이길을 따르리라

내가 영광의 이길을 진실로 따라가면

죽음이 나를 덮쳐와도 평화롭게 되리

 

세상은 밝게 빛나리라

이 한 몸 찢기고 상해도

마지막 힘이 다 할 때까지 가네.

저 별을 향하여

  - 맨오브라만차 중에서~ -  

 

지금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그 꿈을 잊은 게 언제인지,

그 꿈을 누군가 비웃을까 입 밖으로 내뱉지도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꿈꿀 생각조차 못하게 만드는 현실 앞에 우리는 무릎을 꿇고 있지는 않은지요?  

 

당신의 “돌시네아” 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돈키호테가 돌시네아에게 바라는 것은

 “그대를 내 마음에 품고, 승리의 영광을 돌리며 고난 중에 의지하며,

마지막 순간이 오면 그대를 위해 내 목숨을 바치는 것 ”이었습니다.

 

지금 우리의 마음속에 “돈키호테”가 있다면,

나의 이 꿈이 이루어질지, 그렇지 않을지 전전긍긍 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저 꿈꿀 수 있음으로 행복할 테니까요.

 

우리의 꿈이... 정의를 구하고 사랑을 위해 싸우는 건 아니겠지요.

아마도 우리 대부분의 꿈은, 승진, 좋은 집, 좋은 차 이런 거 아닐까요?

이런 꿈.. 남 앞에 얘기하기 부끄러운가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돈키호테는 남들이 다 비웃는걸 알지만, 굴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꿈을 당당히 얘기했고 실현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내 마음이 상처받고 위로 받고 싶을 때,

보듬어주고 받아줄 “돌시네아”만 있다면

이 세상 그 무엇이 두렵습니까?

 

우리 모두에겐 “나만의 레이디“가 있을 것입니다.

가족, 형제, 부모....

 

나에게 꿈이 있고, 쉴 곳이 있다면 노래하십시오.

 

“ 이게 나의 가는 길이요

희망조차 없고 또 멀지라도

멈추지 않고, 돌아보지 않고

오직 나에게 주어진 이길을 따르리라 “

 

우리는 모두 “라만차의 기사”입니다.

 

 

write by - M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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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휴식
    진정 자유함을 누리는 세상에서 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희망합니다. 우리모두..

    좋은사람들과 함께....

    따듯한 연말..크리스마스 되세요.^^
  2. 얼마전에 책으로 읽었는데.. 공연으로 봐도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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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 공연 후기 - 발레를 감상하는 방법백조의 호수 공연 후기 - 발레를 감상하는 방법

Posted at 2012.11.16 14:12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가을의 끝을 향해 사람도 꽃도 단풍도 절정을 다해가며 만추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에게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공연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발레입니다.

그럼 먼저 프로그램북을 먼저 영상으로 보시죠^^



발레??타이즈입고 펄떡펄떡 뛰다가 끝나는 대사 한마디없이 비싸기만 한 공연??

에이~~재미없고 돈 아까워... 

이게 일반적인 발레의 선입견입니다...

그런데... ^^ 정말 선입견입니다...

이제는 우리에게 친숙하고 재밌는 '피겨스케이딩''리듬체조'

한때는 올림픽에서 둘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재미없는 공연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연아와 손연재를 통해 이제는 아름답고 멋진 공연으로 선입견을 완전히 없앴잖아요.

발레라고 다를까요? 아닐겁니다. 

제가 그 선입견을 버렸으니 여러분은 더욱 쉽게 버릴수 있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한편의 영화같은 감동의 시간...



그리고 이번 공연에서는 김연아와 손연재처럼 선입견을 깨줄만한 멋진 발레리노도 있다는거...^^

'백조의 호수'공연을 하는 발레단이 바로 '마린스키 발레단'이기 때문입니다.

'마린스키 발레단??'

마린스키 발레단은 상트페테르부르크(레닌그라드)에 있는 마린스키극장 소속의 발레단입니다.

(러시아에 있다는 이야기죠...^^) 

모스크바볼쇼이발레단과 나란히 세계 제1급의 발레단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볼쇼이 아이스 발레단이 더욱 친숙하죠^^


하지만 어쩌면 앞으로 우리에게 볼쇼이 아이스 발레단보다 

'마린스키 발레단'이 더욱 친근하게 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것은 바로 한국인 '김기민(21)'군이 13일 첫 주연을 한국무대에서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동양인 최초 발레단 입단과 솔리스트..

앞으로 '김기민(21)'군이 발레의 열풍을 몰고 올 수도 있지 않을까..^^

<매일경제 신문에서 발취>


백조의 호수 [ Swan Lake ]

「백조의 호수」는 러시아에서 널리 알려진 전설을 재구성하여 차이코프스키의 유명한 음악에 마리우스 프티파의 안무로 러시아에서 초연된 것이며 총 4막으로 이루어집니다. 몇번의 공연흥행에 실패를 거듭하다, 1895년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와 레프 이바노프(Lev Ivanov) 콤비가 안무를 맡은 「백조의 호수」가 상트 피체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 무대에 올려져 성공을 거두었고 이것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공연의 결말은 공연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공연을 재밌게 보는 TIP 

발레공연은 공연자의 몸동작이 곧 대사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동작하나하나가 이야기입니다.

물론 동작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연자의 표정을 보는 것도 

공연에 대한 몰입도를 상당히 높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돈이 없어...2층에서 봐야하는 우리는...ㅠㅠ 

전자망원경을 준비합니다.



물론 이쁜 오페라 글래스가 있습니다만..

그건 초점도 그렇고 선명도가 떨어집니다. 

머리가 아플수도 있습니다. 

야구장에서 치어리더 언니들을 눈앞에서 말하는 것처럼 해주었던...

전자망원경을 이렇게 또...사용합니다.^^

공연자들의 움직임의 선을 주의깊게 보면 상당히 아름답다...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마치 김연아선수와 손연재선수의 움직임에 우리가 빠지는거 것처럼..

그리고 백조의 호수에서 보여주는 군무...

정말 아름답고 멋집니다.

그리고 마지막 가장 중요한 한가지... 

각각의 막마다 줄거리를 알고 보는 것이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그럼 4막의 줄거리를 함께 보실까요?


 [제1막]
지그프리드 왕자의 성인식 축하연을 준비 중인 곳에 왕자와 개인교사 볼프강이 나타나자 연회가 시작된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왕비가 왕자에게 내일 무도회에서 신붓감을 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윽고 마을 사람들은 돌아가고 왕자는 백조사냥에 나선다.



 

[제2막]
악마 로트바르트의 페허가 되어버린 성이 보이는 호숫가에 백조들이 날아든다. 그곳에서 우연히 백조가 아름다운 소녀로 변신하는 것을 목격한 벤노 등은 몹시 놀란다. 그 이야기를 듣고 왕자가 활을 쏘려고 하는데, 이때 페허에 오데트가 빛을 발하면서 나타난다. 오데트는 자신이 악마의 마법에 걸려 밤에만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서글픈 사연을 하소연한다. 그리고 마법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왕자님의 진정한 사랑뿐이라고 말한다. 이윽고 날이 밝아오자 두 연인은 아쉬운 작별을 하고 사라지는 백조들 위로 불길한 새 한 마리가 맴돌고 있다.



 

[제3막]
무도회가 시작되자 왕비와 왕자가 입장한다. 그리고 여섯 명의 신부 후보들이 춤을 마치자 왕비는 왕자에게 마음에 드는 신붓감이 있는지 묻는다. 그리고 이때 팡파르가 울리면서 기사로 변장한 로트바르트와 오데트로 변장한 그의 딸 오딜로가 등장한다. 오딜로를 오데트로 착각한 왕자가 오딜로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바로 그때 오데트가 창가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악마의 계략에 넘어간 것을 깨닫지만 때는 이미 늦어 왕자는 백조를 쫓아
호수로 달려간다.

 


[제4막]
어둠이 짙게 드리운 가운데 백조들이 오데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때 몹시 실망한 오데트가 인간의 모습으로
호수에 몸을 던지려고 한다. 바로 그때 왕자가 달려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랑을 맹세한다. 여기에 로트바르트가 나타나 오딜로와의 결혼을 요구하지만 백조들이 날이 밝기 전에 모두 자살할 결심임을 알고 사라진다. 오데트는 폐허 꼭대기에서 춤을 추다 몸을 던진다. 그 뒤를 따라서 왕자도 몸을 던진다. 그 순간 호수 위를 맴돌던 악마 로트바르트가 몸을 던지고, 동시에 악마의 성도 무너져 내린다. 이제 두 사람의 뜨거운 사랑에 악마의 마법도 풀린 것이다. 악마의 사슬에서 벗어난 두 연인은 영원한 행복의 나라를 향해 여행을 떠난다.



 


발레공연...

 

우리에게 어쩌면 과분한 지출을 요구하는 문화생활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소멸하는 가을...무겁고 슬퍼지는 우리맘에
따뜻한 훈기를 넣어주어 추운겨울을 잘 견디어 낼수 있다면 조금은 부담스럽겠지만...

행복하기 위해 일을 하고, 행복하기 위해^^ 
나에게 따뜻한 공연 하나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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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이건음악회 샤론 캄 실황 씨디 이벤트 관련 안내 - Sharon Kam 샤론캄 콘서트 씨디22회 이건음악회 샤론 캄 실황 씨디 이벤트 관련 안내 - Sharon Kam 샤론캄 콘서트 씨디

Posted at 2011.11.24 23:21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세계적인 클라리넷티스트 샤론 캄이 다녀간지 벌써 1달이 다되어 갑니다.
그 폭풍같은 1달이 지났으나 여전히 정리 업무와 그 기간 동안 못했던 이건창호 직원으로서의
본업에 따라잡기에 지칠 때로 지친... "누군가에겐 행복"입니다.

따뜻한 응원은 추천 한번으로 ㅋ(다음 로긴은 필수 ㅋ)



(예술의 전당 저녁 공연 리허설 때 묘기를 부리고 있는 샤론 캄)

이벤트 관련해서 여러분들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샤론 캄의 콘서트를 즐기셨고,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추첨을 통해 씨디를 드린다는 이벤트 홍보글이 있었지만,,,,

인심 좋으신 ^^ 홍승찬교수님께서 공연장에서 모든 분들께 샤론 캄 실황 씨디를 드리기로 약속한 바!
샤론 캄 씨디를 모든 분들에 드리고자 합니다.

(예술의 전당 리허설 중이신 홍승찬교수님)

다만! ^^ 샤론 캄 씨디는 현재 제작 중입니다. 그래서 제작이 완료 된 후에 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담당하는 업무 중에 하나인데요. 샤론 캄이 원하는 수준의 음반을 만들기 위해서 ^^
현재 독일에 있는 샤론누님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 중입니다.

마스터링이 끝났고, 곡선정이 끝났습니다. 다만 샤론누님이 디테일한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약간은 늦어지고 있는데요....
사실, 공연장에서 연주를 하고 소리가 나지 않을 때도 클라리넷을 바로 떼지 않고,
들릴 듯 말듯 하게 계속 불고 있었는데요...
마스터링 전문가는 그것이 노래가 끝난 것으로 알고
-_-;; 싹둑! 잘라버렸지 뭐에요!!   헐~ 대박!


그래서 샤론 누님이 노발대발! 하셨고 ㅋ 여러 번의 조율과정으로 팬들에게 제대로된 자기 음악을
들려주고 싶으신 누님의 호연지기!  ^^;; 여러분들께서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2월 첫 주에 샤론 캄 씨디가 제 손에 들어오게 되고요! 들어 오면 바로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그 전에 주소 작업을 마무리 해야겠죠? ^^  주소를 위해 이메일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메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종료 되었습니다. 지금 다시는 것은 무효!!)

앗! 씨디를 받으신 분들은 ^^;; 꼭 댓글로 받았다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거기에... 이건음악회 블로그 구독 까지 해주시면~ 흠;;;; 정말!! 땡큐 베리 감사!

참고로.. 여러분이 받게 되실 CD이미지는... ^^ 아래와 같습니다.


공연을 보고 실황 씨디를 받는 다는 느낌.... 정말 좋더라구요.
그 공연의 감동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

빠른 시일 내로 배송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빨리 받으실 수 있도록 응원의 메세지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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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
    고맙습니다~
    이벤트가 어찌 되었나 수시로 들어와 살폈는데~
    이렇게 기쁜 소식이!! ^^
    샤론캄님과 계속 연락을 하고 계신다니 너무 부러워요~
    앞으로두 그 인연 계속 이어 가셔서 샤론캄님이 다시 한국에 공연 오실수 있으면 좋겠어요~
    샤론캄에게 한국에 그녀의 클라리넷 연주를 사랑하고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구 전해 주세요~ *^^*
  2. 구본정
    이렇게 수고로운 손길이 있어서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더 큰 행복을 주시는 것 같아요.

    정말 정말 마음으로 깊은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분명 멋진 CD가 탄생할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
    모든 스트레스와 피로가 다 날아갈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3.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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