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이건음악회 후기 이벤트 -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 씨디를 받자!!!제25회 이건음악회 후기 이벤트 -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 씨디를 받자!!!

Posted at 2014.07.04 09:3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

제25회 이건음악회 후기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의 멋진 연주 감상 잘하셨습니까?

여러분이 느끼신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의 공연 후기를 블로그에 남겨주세요.

우수 후기를 선정하여 이번 공연의 실황 씨디를 선물로 드립니다.


글에 소질이 없으시더라도 본인이 느끼신 솔직한 느낌, 감동, 또는 아쉬운 점 등을 남겨주세요. 작가를 뽑은 후기가 아니라 ^^ 이건음악회 팬으로서의 느낌을 알려 주시면 됩니다.


부산, 고양, 서울, 인천, 광주 공연을 관람하신 후, 이건음악회 블로그에 후기를 남겨 주세요. 추첨을 통하여 이번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의 실황 CD를 드립니다.



 

팁!

1. 글과 사진을 섞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링크를 이 글에 리플로 달아주세요 ^^

2. 배송 받으실 주소와 이름을 eagonblog@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2. 글의 양은 상관 없이지만 너무 짧으면.. 좀 그렇겠죠? ^^

3. 이메일로 보내길 원하시는 분들은 eagonblog@gmail.com로 글과 사진을 첨부하여 연락 부탁드립니다.

4. 사진이 없으시다구요? 그럼 티켓 인증이나, 프로그램북 인증도 괜찮습니다... 그것도 없으시면... 그래도 오케이!! ^^



@응모 기간 : 2014년 7월 02일 ~ 2014년 07월 22일 까지(3주)

@당첨 발표 : 2014년 7월 29일 발표 예정(정확한 배송일정은 추후 공지)

@기타 문의 : 032-760-0898 또는 리플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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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italite_&logNo=220056880213&navType=tl
    블로그후비남겼습니다.^^
  3. 비밀댓글입니다
  4. 오흥기
    메일로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5. 비밀댓글입니다
  6.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듣고 싶은 음악만 골라 듣는데 들어보지 않았던 곡을 들을 수 있던 연주회였습니다.
    이분들의 연주를 또 언제 볼 수 있을까 싶네요.

    후기는 이곳에 올렸습니다.
    http://blog.naver.com/loveejjin/220053295834


    재미있는 이벤트와 아리랑 편곡의 앙코르까지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신 베를린 필하모니 윈드 퀸텟과
    이건 음악회 관계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7. 공연 이야기를 나누느라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겨질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4학년 아이는 한번은 콘서트홀 안에서, 또 한번은 로비에서 들을 정도로 흥미로운 공연이었습니다.
    중학생 아들은 제대로 힐링을 한 시간이었다고 하구요.
    처음 응모하고, 당첨까지 참으로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25회라는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이 공연을 기획하고 선물해주시는 이건음악회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더 알려야겠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http://blog.naver.com/rlwjrnl2xltb?Redirect=Write
  8. 비밀댓글입니다
  9. 양서영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벤트 응모합니다.
    http://blog.naver.com/ttogee9401/220059818339
  10. 예술의 전당 호우 2시30분 공연 관람한 사람입니다
    중소 기업에서 해마다 큰 음악회를 열어서 클래식팬의 한사람으로 반갑고 행복합니다
    연주자 선정 및 섭외 그리고 많은 비용을 감수하고 오로지 음악 저변 확대라는 목적으로
    변함없이 25년이라는 장구한 시간동안 계속하는것은 경영진의 불타는 의지가 돋보입니다
    .
    .
    모두들 좋은 의견만 쓰는데 ..좀 아쉬웠던 얘기를 쓰겠습니다
    공연 마치고 주차장에서 회장님 뵈니 연배도 지긋하시고 인자해 보였습니다
    감사하다는 인사에 고맙다는 답도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저의 제안은 큰돈 들여서 초청한 공연이니 당연히 회장님의 말씀이 있으셔야죠
    그러나 전반부, 후반부 2번이나 나오셔서 길게 말씀하시는것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다 영영 초청 안해주시면..곤란해요...
    그리고 제생각에는 작은 돈이나마 입장료를 받는것이 공연을 보는 사람의 자존심을
    살려주는 일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샤론캄 때 초청 못 받아서 돈이라도 내고 들어 오고 싶었는데..)
    정 돈을 받기 싫으면 입장료 낸 사람 한테는 CD 라도 한장 주면 덜 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 음악회 자체를 폄하 하거나 고귀한 뜻을 딴지 걸자는 뜻은 추호도 없습니다 공연 정말 잘 보았습니다 3번만에 당첨되어 집사람과 기쁜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11. 아아
    http://blog.naver.com/gkh01027/220065528281

    좋은 공연 봤습니다! 이벤트 참여하고 가요~
  12. 노환
    이제야 후기 남겨요~~ ^^

    http://blog.naver.com/aibo1004/220065792133
  13. 김은자
    항상 이건음악회 에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감상평을 할 만큼은 음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합니다.
    느낌으로~ 가슴으로~ 듣고 있어요,...
    저도 아마추어 연주자..읜드오케스트라 에서 클라리넷을 연주 합니다.
    또한 cd 를 주신다면 두고 두고 들으며 감히 닮으려 노력하고 싶어요.
    당첨의 행운을 기대합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더샾 센텀파크 106동 2904호.010-5670-1718
  14. 김은자
    항상 이건음악회 에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감상평을 할 만큼은 음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합니다.
    느낌으로~ 가슴으로~ 듣고 있어요,...
    저도 아마추어 연주자..읜드오케스트라 에서 클라리넷을 연주 합니다.
    또한 cd 를 주신다면 두고 두고 들으며 감히 닮으려 노력하고 싶어요.
    당첨의 행운을 기대합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더샾 센텀파크 106동 2904호.010-5670-1718
  15. 정말 좋은 공연이였습니다.
    당첨 문자를 받고부터 정말 행복했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이 하나 있다면, 수용가능한 좌석수와 당첨자의 인원수를 함께 확인하고 진행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저는 다행히 운이 좋아서 아슬아슬하게 들어갈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이 끝나자마자 부랴부랴 택시까지 타고 갔는데,, 매진이라서 못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몹시 속상하고 서운했습니다.
    모든 것을 잊어버릴 수 있을만큼 좋은 공연이였지만, 이 좋은 공연이 더욱 좋게 되기 위해서 조금은 바껴야하지 않을까요?
    그 날의 감동을 두고두고 느끼고 싶습니다~ 당첨되고 싶어요~~~!!!


    http://blog.naver.com/thesylove
  16. 비밀댓글입니다
  17. 오랜만에 갖게 된 고품격 문화생활이었네요~ 기쁘고 감사합니다
    후기는 블로그에 남겨놓았습니다^^
    http://blog.naver.com/joanna124/220055686164
  18. 김대영
    마지막이 넘 멋진공연이었어요 ㅎㅎ 씨디를 받아서 소장하고 픈 맘이 들정도로
    공연곡을 다시 들을수는 없을까요 ㅎㅎ
  19. 비밀댓글입니다
  20. 비밀댓글입니다
  21.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oygrant&logNo=220408663469
    좋은 공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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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트럼펫 연주자 - 베를린필하모닉 브라스 앙상블 가보 타르코비 Gábor Tarkövi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공연세계 최고의 트럼펫 연주자 - 베를린필하모닉 브라스 앙상블 가보 타르코비 Gábor Tarkövi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공연

Posted at 2013.07.12 17:07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지난 7월 4일과 6일에, 제23회 이건음악회 연주자인 베를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의 트럼펫 수석 가보 타르코비(Gábor Tarkövi 가보르 터르쾨비)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작년 이건음악회가 7월3일 인천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지 딱 1년 정도되는 시점이고, 아름다운 연주를 꼭 다시 보고 싶었기에 공연에 찾아 가보았습니다.

 

KBS 교향악단 제 672회 정기연주회에 초대되어 한국에 다시 방문한 타르코비씨는 예술의 전당과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2회 협연을 하였습니다.

 

이번 연주회 포스터입니다.

 

 

 

 

타르코비씨의 사진.. -_-;;; 너무 젊게 나왔네요..  제가 저 사진 보고 러셀크로우 닮았다고 하니까.. 엄청 좋아했다는 사실!! ㅋㅋ 역시 잘생겼고 연예인 닮았다는 말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나 봅니다.  

 

 

 

 

연주 프로그램은 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세부적으로 보실 수 있으십니다.

 

 

저는 예술의전당 리허설 때 방문을 했는데요. 환영 꽃다발을 들고 찾아뵈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1년이 지났지만 ㅎㅎ 저를 기억해주셨어요. ㅠㅠ  보자 마자 영어로 "반갑다 No.1 오랜만이야!"라고 하시네요. 여기서 --;; 넘버원은.. 제가 작년에 연주자 의전을 담당하는데 의전용 휴대폰에 단축다이얼로 1번 표시를 했거든요. 1번 길게 누르면 나한테 연결된다고 ㅎㅎ 그랬더니 그 담부턴 절 넘버원으로 ㅋㅋ 부르더라구요 ㅎㅎ

 

 

예술의전당에서 리허설 할 때의 사진입니다.

 

 

고프로로 찍었는데 노출조절에 실패했네요 ㅠㅠ

 

아이폰5로 찍었습니다. ㅎㅎ

 

 

리허설 영상 간단히 보시겠습니다.

 

 

 

목요일 공연을 성공리에 끝내고, 다음 날인 금요일 저녁을 함께 먹었습니다. 세계적인 연주자와 함께 저녁을 먹다니!! 영광스러운 자리였지요. 헝가리인인 타르코비씨는 독일어는 잘하시는데 영어는 독일어 만큼은 아닌지라 ㅎㅎ 오히려 대화하기가 더 편했습니다. 제가 트럼펫을 다뤘다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눴겠지만 그래도 브라스 앙상블 다른 멤버들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지요.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 친구가 5,000명을 넘어서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ㅎㅎ 친구 추가 못한 팬들이 많아 걱정이라고 자랑 반, 걱정 반 --;; 하시는 사려 깊은 아저씨! 팬 관리에 무척 신경쓰시는 모습이 다정다감하게 느껴졌습니다. ^^;;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타르코비씨(서래마을) 

 

 

 

예술의 전당 리허설만 봤고 공연을 일때문에 가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토요일 공연에 초청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에도 공연을 보러 경기도 문화의전당으로 찾아뵈었습니다.

 

KBS 교향악단과 멋진 공연을 감상했구요. 공연 후에는 아래 사진 처럼 본인도 추척을 남기고, 페이스북용 ㅋ 사진도 찍으셨습니다.

 

 

본인의 사진 앞에서 즐거워 하는 모습

 

 

저와 함께 기념샷!!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음악회 팬들에게도 한 말씀 해주셨습니다. ^^ 저는 간단히 인터뷰만 요청했는데... ㅠㅠ 본인이 나서서 트럼펫 불면서 해야 멋지지 않겠냐고 ㅋㅋㅋ 하셔서 트럼펫을 불면서 간단한 인사 해주셨습니다.

 

 

 

 

 

 타르코비씨는 베를린필의 트럼펫 수석인 만큼 최고의 트럼펫 실력과 팬들에게 친절한 최고의 연주자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바로 다음 날 일본에서 베를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 공연이 있다고 했는데요.. 공연도 성공리에 잘 맞쳤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에서 퍼온 사진 첨부합니다. ^^

 

 

 

아아아 !! 작년에 12일을 함께 전국을 돌며 콘서트 하던 기억이.. 매너 좋고 잘놀고 잘연주하는 베를린필 브라스 앙상블.. 멋집니다!!!

 

 

가보 타르코비씨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건승하기를 기원하며 오늘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조만간 2012년 브라스앙상블 공연 실황을 업로드 하겠습니다. ^^ 많이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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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환
    작년에 이건음악회에서 연주듣고 빅팬이 됐는데
    아직도 그때 구입한 타르코비씨 씨디를 듣고 다닌답니다. ^^
    지방이라 이번 KBS연주회에 못 간것이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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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윤명로 : 정신의 흔적[전시소개]윤명로 : 정신의 흔적

Posted at 2013.06.13 15:17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지난 번 회사 달력을 통해 소개했었는데,

얼마 전 윤명로 화백님의 '정신의 흔적' 전시를 보고 와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림일기 : 정기용 건축 아카이브.... 이것도 궁금합니다.

기회가 되면 블로그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전시소개

한국현대미술의 역사를 정립하고,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망하기 위해 준비된 '국립현대미술관 원로작가 회고전' 시리즈의 일환으로 전시중입니다.

내일은 작가, 평론가의 만남도 있는데... 가고 싶지만...

 

 

작품을 찍을 수 없어서 전시장 입구 사진만 남기게 됩니다. 

영문(YOUN MYEUNG-RO TRACE OF THE SPIRIT)은 수직으로 세워서 그림자로 보이게 하였습니다.

입구에 청소년을 위한 워크북이 있어서 미술 감상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실은 청소년워크북이 제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윤명로 화백님의 작품은 10년 단위로 변화가 있었습니다.

대표 작품으로 간단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950년대 말 ~ 1960년대 : 벽, 원죄, 문신

1970년대 : 자(Ruler)와 균열

1980년대 : 얼레짓

1990년대 : 익명의 땅

2000년대 : 겸재예찬

워크북의 부제를 따라가 봅니다.

 

1950년대 말 ~ 1960년대 : 그림에 새겨진 존재의 흔적

먼저 초기 제8회 국선 특선작입니다.

 

<벽B, 1959>

샤르트르의 소설 '벽'이라는 소설을 통해 받은 영감으로 그려진 작품입니다.

윤명로 화백님의 작가노트에서도

"... 동족상쟁의 비극적인 잔해가 아직도 흰 눈으로 덮여 있던 무렵 주위의 반대를 뿌리치고 미술대학에 입학한다. 실존주의가 썰물처럼 대학가를 휩쓸고 지나갔다. 졸업을 앞두고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국전에서 '벽B'로 특선을 한다. 샤르트르(Jean-paul Sartre)의 소설, '벽'에 등장하는 사형수가 주인공이다. 절망과 부조리의 극한 상황을 휴머니즘이라 했다." <작가노트 中 에서>

샤르트르는 "인생은 B(birth)와 D(death)사이의 C(choice)이다."라고 말합니다.

절망과 부조리에서 인간다움은 인간의 의지가 담긴 선택인 것입니다.

전쟁을 겪고 여전히 혼란스런 사회에서 그려진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1970년대 : 균열, 의미와 표현의 사이에서

" 이 시기에 나는 자(Ruler)를 주제로 작품을 제작한다. 자는 인간과 인간의 약속이고 규범이다. 그런데 세계는 룰러=통치자들에 의해서 규범이나 약속이 붕괴도고 있었다. 나는 짐짓 갈라지고 녹아내린 자의 흔적들을 바라보며 자유를 갈망한다. 

자의 형태는 사라지고 우연성과 부조리의 경계에서 균열만을 남겼다. 갈라지고 터진 흔적들은 의미 없는 추상이 되었다." <작가노트 中 에서>

 

1980년대 : 마음속에 그려지는 자연의 바람

"이후 나는 화폭 위에 무작위로 선을 그어대며 그 흔적들을 얼레짓이라 불렀다. 얼레를 감고 푸는 짓거리처럼 마음을 감고 푸는 몸짓의 흔적들로 비우고 채워 나갔다."  <작가노트 中 에서>

얼레짓은 우연과 작가의 반복적인 표현방법의 결합으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우연과 작가의 흔적이라... 일본의 생물학자 자크노모의 '우연과 필연'라는 책 제목이 생각나네요. 예술에서도 통용되는가 봅니다.

 

1990년대 : 끝없이 펼쳐지는 이름 없는 땅

"1991년 개인전을 앞두고 부강에서 토끼를 사육했던 텅 빈 창고 하나를 빌렸다. 태어나서 처음 만난 높고 넓은 사육장이었다. 가없는 대지나 바닷가처럼 느껴졌다. 나는 이 시기의 작품들을 '익명의 땅'이라 불렀다. 자아가 통제 받지 않는 익명성, 얼마나 자유로운가. 가없는 화폭 안에서 나는 모처럼 무한을 숨쉬고 있었다. 클레멘트 그린버그(Clement Greenberg)는 뒤늦게 평면성을 회화의 본질이라 했지만 일직이 공자는 회사후소(會事後素)라 했다. 그러나 나는 평면 속에서 공간의 깊이를 보았다." <작가노트 中 에서>

익명의 땅은 매우 역동적이며, 작품의 크기도 매우 큽니다.

 

크기가 248.5 x 333 x (4) cm 이니까 약 2.5m x 13.3m 입니다.

평면에서 공간의 깊이를 본다는 것... 그것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2000년대 : 화폭에 둘러싸인 고요함, 그리고 명상

" '여보게 우리 것을 세계화 하려면 지역성이 보편성을 띠어야 하네' 세계화의 중심인 뉴욕에서 고독한 삶을 마감하셨던 수화 김환기 선생님의 말씀이 새삼 떠올랐다. 나는 미래의 기억들을 위해 늘 열려진 상태로 자리 잡고 있는 표상들 가운데서 겸재의 '인왕재색도'와 능호관의 '설송도', 추사의 '세한도'를 좋아한다. '겸재예찬' 연작은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분별없이 정체성을 잃어 가고 있는 젊은 세대들을 향한 화두였다." <작가노트 中 에서>

얼마 전 Naver에서 김환기 선생님의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온라인 전시가 있었는데 기억하실런지요.

" 나는 회사후소에 갇혀 수세기 동안 관념 산수를 답습했던 화론들을 해체하고 싶었다. 안료나 수묵 대신에 철분을 사용했다. 쇳가루는 안료가 아니라 입자여서 개칠할 수 없는 묘한 긴장감이 뒤따랐다. 철분은 습도에 쉽게 녹슬어 버리는 단점도 있었다. 쇳가루가 공기를 갉아 먹으며 서서히 철화백자처럼 환원 되었다." <작가노트 中 에서>

회사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 내 그림은 랜덤(random)이다. 랜덤이란 더 내면적인 공간으로 접근하려는 숨결이다. 마음대로 형성되는 무질서가 아니라 충분한 사고 끝에 나타나는 정신의 흔적들이다." <작가노트 中 에서>

" 예술가란 모방을 허락받지 못하고 태어난 고독한 존재들이다. 피카소는 일직이 훌륭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고 했다. 그러나 피카소는 분명 예술은 모방이 끝날 때 시작한다고 말하고 싶었으리라." <작가노트 中 에서>

윤명로 작가님의 작품은 10년 단위로 변화해 왔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자유함을 향한 갈망"이라 생각됩니다.

벽, 원죄, 자(Ruler)와 균열, 얼레짓, 익명의 땅 그리고 겸재예찬... 작품의 내용에서부터 그 작품을 표현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자유를 갈망하는 정신의 흔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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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위키드' 오리지널 내한공연을 보다[뮤지컬] '위키드' 오리지널 내한공연을 보다

Posted at 2012.07.18 13:50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1년전만 해도 뻔질나게 문화생활을 하느라 카드값의 압박에 시달리는 시기가 있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뮤지컬이나, 공연등을 등한시 했습니다.

그러나 '위키드'를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마침 기회가 있어 볼수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돈의 압박을 받으며.......

하지만, 무대의 스케일이나, 내용면과 배우들의 열연은 정말로 압박을 견딜 수 있을만큼 좋았고

역시 뮤지컬은 무대디자인이라는 (개인적인 취향) 저만의 생각을 더욱 굳건히 해준 공연이였습니다.ㅋㅋ

그럼 오랫만에 코에 바람넣으며 봤던 뮤지컬 '위키드'를 만나러 가볼까요?


이번 위키드의 공연은 호주의 오리지널 팀이 내한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를 하고 사람들이 몰린 공연이지요.......

예약이 너무도 금방 매진이라...좋은자리 구하는데 매우 힘들었습니다.

돈이 있어도 못사는 그런 상황이라......참....

그래도 불굴의 의지로 얻어낸 자리~~~~ㅋㅋㅋㅋ


이번 위키드 공연은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에서 공연합니다.

처음 가봤습니다. 블루스퀘어~~~~ 공연하는 관 이름은 '삼성전자관'

처음에는 아...삼성에서 지었나보다...했는데 너무도 공연에 관한 시설이 짜증나서 자세히 알아보니

인터파크에서 지은 공연장이고, 삼성에 이름을 빌렸다고 하네요....내참....





지금 블루스퀘어 천정과 벽에는 온통 '위키드'를 위한 장식만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극중 '글린다'의 블링블링 드레스가 여자들에게는 최고의 인기입니다.

다들 이사진은 꼭 찍더라고요....ㅋㅋ

음...그리고 다들 위키드 보신분들 배고프다고 하시더라고여....

블루스퀘어 내에 먹을 곳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중국집1, 스파게티집1 있고요.....

비싸기도 하지만,,,, 사람이 많습니다.....

미리 드시거나, 이태원쪽에서 미리 해결하고 오시는것이 현명할 듯 합니다. 

물론 전 안에서 비싼돈 주고 먹었죠....ㅋㅋ 비추입니다.



여자주인공중의 하나 '글린다' 입니다.

돈많은 귀족집 철없는 공주이미지 딸래미로 나오죠.

이분연기가 목소리톤이며 웃음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주인공입니다.


글린다 옆에 녹색마녀로 나오는 또다른 주인공 '엘파마'입니다.

ㅋㅋㅋ 슈렉이죠....피오나공주......

이두사람이 주인공으로 극을 끌고 나가는데 연기 잘합니다.

노래도 서로 완전히 틀린스타일로 조화도 어느정도 괜찮습니다.

음.....영어로 연기를 하니.... 조금 못알아 들으면 자막을 보시면 되는데.....번역이 썩......

전 뭐.....한 60% 알아듣고, 나머지는 자막 왔다갔다 하느라 조금 정신없었다는....ㅜㅜ


엘파마가 서쪽마녀로 하늘로 올라가는 이장면이 가장 감명깊은 장면이 아니였나...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주 웅장하고, 엘파마의 독창이 매우 돋보이는 장면이라, 감동의 눈물이 난다는....




개인적으로 비싸도 무대가 화려하고 웅장한 것을 최고로 치는지라..... 가장 우선순위로 꼽습니다.

배우가 누구냐도 중요하지만, 음향과 무대디자인, 스케일에 따라 감동이 달라진다고 생각하기에...

이번 '위키드'는 매우매우 맘에 들었다는.....ㅋ


결국 우리가 아는 오즈의 마법사의 이야기가 잠깐 등장하면서 그 뒷배경을 알수 있게 해주는 내용인데.......

공연이 주는 메세지는 언론과 권력에 몰아가기가 얼마나 무섭고, 진실을 왜곡하며, 사람들을 멍청하게 만드는지

간접적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심도있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에 관심이 없는사람중에 하나라 깊이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잘못된 사실을 몰아가는 여론이나 교육이 얼마나 다른 오해와 진실을 왜곡하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게 해준 그런 공연이였습니다.


하지만, 뭐 그런 심오한 내용을 이해안하고라도, 무대의 스케일과, 배우들의 열연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아주 좋은 공연이라고 추천할 수 있겠네요~~~ㅋ

연인들이나, 아내에게........돈좀 쓰셔도 좋을듯한 공연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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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이건음악회] 맑은 가을하늘에 울리는 현악 4중주의 진수 베네비츠 콰르텟[ 제21회 이건음악회] 맑은 가을하늘에 울리는 현악 4중주의 진수 베네비츠 콰르텟

Posted at 2011.10.04 08:15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가을 밤하늘에 울려퍼지는
현악 4중주단의 선율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2010년 가을 전국 5개 도시에서
체코의 실력파 현악 4중주단 베네비츠 콰르텟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 공연의 공식명칭은...

[제 21회 이건음악회 베네비츠 콰르텟 초청연주회 ]

협연으로 참가한 "김 한"군에 대한 소개는 다음글에서...

연장소는
서울 예술의 전당, 고양 아람누리극장,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그리고 특이하게 이건창호 공장 내부에서도 공연하였습니다.


[ 베네비츠 콰르텟 ]
 
1998년 체코 프라하의 공연예술 아카데미에서 결성되었으며, 팀 몇칭은 체코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이자 연주자들의 스승이셨던 안토닌 베네비츠에서 유래되었
미국, 일본, 유럽 전역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인 실력파 현악4중주단 입니다.
 

 



[제21회 이건음악회 베네비츠 콰르텟 초청공연 프로그램]

1. Friedrich Smetana : String Quartet no.2
스메타나 : 현악 4중주곡 2번

2. Antonin Dvorak : Cypresses
드보르작 : 현악 4중주곡 "측백나무"



3. Johannes Brahms : String Quartet Op.67 no.3

브람스 현악 4중주곡 3번


4. Encore
1) Wolfgang Amadeus Mozart : Clarinet Quintet A Major KV 581
2) Arirang 아리랑  ( 클라리네이스트 김한과 협연곡 )


3) Bach : Christmas Oratorio


[ 이건음악회 ]


이건음악회의 모든 기획 및 진행은
이건창호, 이건산업, 이건그린텍, 이건환경, 이건에너지
모든 이건 직원들의 손으로 이루어 진답니다.
 


제 22회 이건음악회 샤론캄 초청연주회가
2011년 가을밤 하늘에 울려퍼질 예정입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좋은 공연 많은 분들의 관람을 바랍니다.

참여신청은 이건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세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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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전시회]한국국제아트페어 전시회 참관기[미술작품전시회]한국국제아트페어 전시회 참관기

Posted at 2011.09.26 01:19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한국국제아트페어 전시회의 마지막 날...
주말을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혼잡을 피해 아침 일찍도착하여 주차하고
서둘러 걸어 입구에 도착~~~
하지만 생각보다 전시장 앞은 아래와 같이 조금 썰렁~~~

순간...이거 괜히 일찍왔나...싶더군요. 좀더 잘껄 그랬나..싶기도 하고...일요일 아침인데...ㅠㅠ
이색적인 것은 티켓확인 창구 앞에 몇몇 전시부스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곧 이는 티켓이 없어도 몇몇 화랑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는 것
그 작품들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고 흥미로웠으며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몇몇 작품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대미술의 특징은 바로 이렇게 소재의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과학의 발달, 산업혁명과 전쟁을 겪으면서 다양한 소재가 이용되었고,

소재보다는 그 작품이 주는 메시지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 여인의 작품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 작품은 낯설지 않지 않나요?

이 작품은 거울같죠? 하지만 모니터 역할도 합니다.

비디오 아트라 할수 있습니다.

비디오 아트하면...바로 우리나라의  故백남준작가가 있습니다.

지금 자꾸 머리속에 왔다갔다하는 구조물이 있으시죠?

저거...저거...어디더라...

바로 신촌 신세계백화점 앞 횡단보도에 설치되어 있어요.^^

이렇게 우리 삶에 미술은 동수친구처럼 옆에 있어요.^^



이 작품은 설치미술가 이은숙작가의 작품입니다.

우리같은 비전문가의 눈에는 그저 프로포즈 할때 대박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죠.^^

이분의 작품은 캐나다와 유럽에서 인기가 많으며

많은 작품들이 그 곳에 있지요.

'관객들이 재미있어야 좋은 작품이다'라는 작업신념을

가지고 작품을 만드시는 분이라 작품이 참 친근하죠.

독일의 베를린 장벽앞에 이산가족들의 이름을 새긴 작품을 전시를 하시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은 모빌과 기기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설치미술로써 그냥 참 재밌다...정도만 아셔도 좋겠죠?

현대미술은 어찌보면 참 쉽습니다. 그저 눈에 보이는 것이 다인것도 있으니 말이죠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유심히 보았던 작품입니다.
DSSC관련 일을 하는 저의 눈에는 저 금속판들을 
DSSC모듈로 바꿀수 있을까?생각들게 해준 작품입니다
직업병은 못고치겠죠?
.
.
.
이제 즐겁게 입구까지 왔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작품을 보러 갈까요?
가기전에 미리 말씀드리면 이번 전시도 기본적으로 '사진촬영이 금지'였습니다.
그래서 사진촬영은 부스에 허락을 받고 촬영을 했습니다.
많은 유명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있었습니다만 소개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우린 선진시민, 대한민국 국민이니 그정도는 지켜야겠죠?
이번 전시에는
물방울의 대가 김창렬작가, 비디오 아트 백남준씨의 작품
피카소, 호안미로, 데미안 허스트, 요하네스 휘피
프랭크 스텔라의 작품들이 왔습니다.
잘...모르시겠죠?
저도 첨엔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서양미술사를 공부하다보니 알게 되더라구요.
실망하지 마세요. 곧 여러분도 친숙해질 이름들이니...^^

이 작품이 이야기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왜곡입니다...
우리는 눈이라는 것을 통해 사물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우리의 눈이 정확하게 그 사물을 보여줄까요?
서양 미술사의 흐름에서 시점이라는 것은 늘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현대미술에서도 역시 과연 바르게 보는 것이 무엇일까?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정말 정확한 것일까?
작품을 보는 사람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
.
.
그러면서 생각해봅니다.
난 세상을 바르게 바로보고 살아가고 있는지...
재밌지만 깊게 생각하게 해준 작품이었습니다.

재밌어야 한다...쉽게 이해되어야 한다...
재밌죠? 그럼 된겁니다. 이 작가는 고근호라는 작가의 작품들입니다.
미국 헐리우드의 캐릭터들을 모티브로 스틸을 사용하여
만든 작품들입니다. 가격은 상당하더군요.


현대미술에서 캠퍼스는 더이상 작가의 것이 아닙니다.

이제 캪퍼스는 관람자가 직접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티비가 발명되고 30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팝아트는 비디오 아트가 주류였습니다.

그럼 앞으로의 주류는?

.

.

.

LED라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니멀리즘과 함께 LED가 팝아트의 주류를 이룰 것이라는...

앞으로 각종 현대미술전에서 관심있게 보면 재밌겠죠?


제프존슨의 작품...

이것은 사물을 더이상의 사물이 아닌 작품으로 만든

오브제라는 장르입니다. 실생활의 물건이 작품이 되는

조금은 억지처럼 보이시겠지만...

미술사를 공부하시면 왜...

이러 일들을 하나 이해가 팍팍 되실꺼예요^^

오브제의 시작은 바로 뒤샹의 '소변기'였습니다.

이 작품은 모델을 석고로 만들고 본을 뜨고 그것을 다시 가공하여 만든후

철사를 이용하여 만든 작품입니다. 소재의 다양화를 다시 한번 알수 있죠?

처음엔 몇일씩 걸리던 일을 지금 이 작가는 3일만에 완성했다고 하네요.

주름처리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교황청의 피에스타가 연상되시지 않나요?


이것은 무엇으로 만든 것일까요?

.

.

와이어메쉬로 만든 것입니다.

와이어메쉬를 여러 겹을 겹쳐 저러한 화면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한겹한겹이 쌓여 저런 화면을 구성하다니...
저 작품을 보는데 옆에서 '웅성웅성'하여 옆을 보니
배우 안성기씨가 작품설명을 듣고 있더라구요.
초상권문제로 사진촬영은 하지않았습니다.
문화부장관이야기가 나왔던 분이라 그런지 음악과 미술관련 행사에
자주 얼굴을 보이시네요.
변정민(모델 변정수씨 동생)씨도 아이와 함께 관람을 하더군요.
 


이 작품처럼 재밌는 작품들이 남았어요.. 조금 많이...^^

나머지는 한번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소통의 오류'의 한국국제아트페어 참관기(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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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후기] 이것이 미국미술이다.-덕수궁미술관[전시후기] 이것이 미국미술이다.-덕수궁미술관

Posted at 2011.09.18 00:15 | Posted in 생활속의 건축 Talk Talk/아름다운 건축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술관 중 하나가 덕수궁 미술관입니다.
덕수궁안에  위치하고 있어 미술도 감상할 수 있지만, 아울러 산책도 할 수 있고 옛 선조들의 정취도 느껴 볼 수 있어 좋아합니다.

이번엔 "이것이 미국미술이다" 특별전을 한다고 하여 관람하였습니다.
현대미술의 거장 47명의 주요 작품 87점을 전시하는 특별전시라고 합니다. 미국미술 잘은 모르지만 알고 싶은 작품들이 참 많습니다. 물건너온 작품들 꼼꼼히 살펴 볼 작정입니다.


덕수궁 초입에서는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을 행하고 있네요.
이래서 더욱 덕수궁 미술관이 좋습니다. 오늘따라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눈에 들어오네요. 뿌듯합니다.


미술관으로 가는 길에 안내판이 있는데, 이 안내판에 있는 작품은 마리솔의 "여인과 강아지" 로 미국 인디언 공예품에서 영감을 받고 둥글고 각진 행태를 이용한 중산층 여성을 표현하였습니다.. 강아지는 박제를 했다고 하네요. ㅠㅠ.
중산층 여성은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그들의 얼굴속에 숨겨진 풍요속의 허전함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래 작품은 "부드러운 비올라" 입니다.
클레이스 올덴버그와 코샤 반 브뤼겐의 작품입니다.
소재의 느낌을 상반되게 표현한 것이 재미있고 부드러운 천소재를 사용하여 벽에 걸어두는 작품으로 표현하여 더욱 흐느적 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드워드 호퍼 '해질녘의 철로'입니다.
해질녁의 풍경과 그 앞을 지나는 철로가 한 작품에 표현되어 산업발전의 그림을 통해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전 이 작품을 보며 사실, 미국 미술의 포스트 모더니즘 작품에서 볼 수 없는 반고흐나 고갱의 작품이 살짝 떠올려졌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니만, 왜 우리나라에서는 미술관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것일까요??
유일하게 찍을 수 있는 것은 아래 사진 뿐입니다. 도록은 3만원이나 하는데.... 넘넘 비싸 엄두를 못내겠습니다.


미국 미술의 설명입니다. 몰래 찍다 혼났습니다. 벽도 못찍게하고.. 너무합니다.ㅠㅠ


그리고 우리회사교육실에도 걸려있죠??
클레이스 올덴버그와 코샤 반 브뤼겐의 작품입니다. "더블 스크류 아치다리"
미술관에서 만나니 더욱 미국 작품이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
회사 곳곳에 있는 그림들에 관심을 갖고 바라봐야 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9월 25일까지 전시한다고 하니, 한번쯤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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