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뽀개기 시즌2_10편]히팅포인트 뚫기 - penetration[배드민턴 뽀개기 시즌2_10편]히팅포인트 뚫기 - penetration

Posted at 2017.07.20 19:0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히팅포인트를 뚫어야 한다.
셔틀콕이 헤드와 맞는 지점,
히팅포인트를 지나 
라켓헤드가 그 지점을 뚫고 지나
힘을 전달하는 것.

복싱에서 스트레이트에서
팔이 쭉 펴지며 가격지점을 뚫고 지나가야
펀치 파워가 발생하는 원리.

히팅지점에서 힘을 주는 것이 아닌
히팅지점의 셔틀콕을 앞으로 더 밀어내는 것

밀어낸다 = 힘을 전달한다.

히팅포인트 뚫기라는 개념은
자연스레 팔로우스윙
피니시스윙의 개념을 가지고 올수 있다.

밀어내는 개념은  팔로우스윙을 만들어내고
팔로우스윙동작에서 롤링 혹은 외전의
메카니즘이 생기기 때문이다.

히팅포인트를 뚫어낸다는 개념.

기억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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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 -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에게 아리랑을 선물하세요!제28회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 -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에게 아리랑을 선물하세요!

Posted at 2017.07.18 10:42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다가오는 제28회 이건음악회 - 모스코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 공연을 위한 아리랑 편곡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이건음악회에서는 매년 세계적인 연주자를 초청하여 연주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그들의 음악을 연주하고 끝내는 것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한국의 음악을 접할 수 있고, 그 음악을 통해 한국적인 무엇인가를 느끼고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아리랑을 연주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연주자들에게 보내줄 아리랑은 ‘아리랑 편곡 공모전’을 통해 한국의 작곡가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연주자에게 자신이 직접 편곡한 아리랑을 선물하고  이건음악회 팬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멋진 기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에 많은 작곡가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 소개는 아래의 개최 안내글을 클릭하세요.

2017/07/12 -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 제28회 이건음악회 개최 안내 - 모스코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 공연 안내

 


■ 공모주제 : 우리민족 고유의 아리랑을 모스코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이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
      

     1. 합창단 구성 : 테너2 파트, 바리톤, 베이스) - 총 25명

2. 아리랑 가사 : 영어로 가사를 적어 주세요(해석이 아니라 독음)

3. 곡의 길이 : 자유(보통 3분 ~ 5분 사이)

4. 악기 사용 : 악기 사용 없이 목소리만 사용 

 

■ 응모자격 : 제한 없음 (개인이나 팀) 가능 / 저작권 준수


■ 접수기간 : 2017. 07. 17(월)~ 2017. 08. 20(일) 까지


■ 응모방법 : 이건음악회 담당자에게 이메일 접수( eagonblog@gmail.com)


    1. 참가신청서 1부 

       (다운로드 - [참가신청서] 제28회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doc)

    2. PDF형식 악보(파트보 포함, 가사는 영어로 기입) 

    3. MP3 음원(가사가 수록된 보이스를 녹음 및, 허밍으로 녹음해도 됨)

    4. 위의 3가지를 참가자(팀)명으로 압축하여 이메일 접수 eagonblog@gmail.com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당선작은 이건음악회 블로그를 통해 악보와 함께 공개합니다.

■  심     사 : 지휘자 니콘 스테파노비치 질라

■  수상발표 : 2017.10.01. 예정 (www.eagonblog.com)

■  상     금 : 최우수작 1명 (100만원), 우수작 5명(이건음악회 티켓 및 스타벅스 상품권)


참고영상 1 - 모스코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 공연 영상

 

참고영상 2 - 2015년 아리랑 편곡 공모전 최우수상 - 김사무엘 "아리랑 판타지"

by Berlin philharmonic Camerata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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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소~~^^
    이건 음악회를 응원합니다~^^ 위하여 수고 하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ㆍㆍㆍ아리랑 편곡을 위해 많은 작곡가 분들의 참여로 아름답고 감동적인 노래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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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이건음악회 개최 안내 - 모스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 공연 안내제28회 이건음악회 개최 안내 - 모스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 공연 안내

Posted at 2017.07.12 13:47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2017년도 이제 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이제 점점 이건음악회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올 때 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문의 주시고, 기다리시기 때문에 이번 28회 이건음악회의 연주자와 일정 정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8회 이건음악회 - 모스코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 (Moscow Sretensky Monastery Chior)

  

이건음악회는 클래식 음악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업적인 공연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여러 장르, 다양한 악기, 구성 등으로 음악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올 해에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남성합창단인 모스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을 초청하여 28회 이건음악회를 실시합니다.

러시아에는 많은 유명한 남성 합창단이 있습니다. 러시아 3대 남성 합창단이라는 볼쇼이 합창단, 돈코사크 합창단, 붉은 군대 합창단 등 세계적으로도 유명합니다. 볼쇼이 합창단은 꽤 자주 한국을 방문하는 합창단이기도 합니다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은 러시아 정교회 소속으로써 그 역사가 무려 620년이나 되는 전통있는 합창단입니다.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인 안나 네트렙코와 함께 러시아 대표로 국가를 불렀을 정도로 러시아 내에서는 최고의 합창단입니다. 또한 국가적 주요 행사 등에서도 자주 초청되는 국보급 합창단입니다

다만 상업적인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을 모시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요 5년에 걸친 논의 과정에서 이건의 사회공헌활동과 나눔 컨셉의 음악회, 클래식 음악을 나누기 위한 노력 등을 어필하여 계약이 성사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단체가 실력으로 최고다 하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각 합창단의 특유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죠. 이번 제28회 이건음악회를 통해서 모스코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앞으로도 스레텐스키 수도원 합창단에 대한 소개 자료를 꾸준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로 여러분들의 28회 이건음악회에 대한 기대를 표현해주세요 ^^ 좋은 소식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일정안내]

2017 10 26일 목요일 - 부산 문화회관 대공연장

2017 10 27일 금요일 -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2017 10 28일 토요일 -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17 10 29일 일요일 -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7 10 31일 화요일 -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2017 11 01일 수요일 - 대구 수성아트피아

*공연 티켓 응모 이벤트 - 2017 9월 중 (이건음악회 블로그를 통해 공지 예정)

 

[공연 영상 보기 ]

 스마트폰 보기 : https://youtu.be/AiKqyg3AzOk

 

스마트폰 보기 : https://youtu.be/_xq8AOhC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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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이번에도 멋있는 공연이 되겠네요!
  2. 이윤경
    와우~ 이번에도 기대합니다 멋진 공연이 될 것 같아요
  3. 한종렬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감솨합니다ㅎㅎ
    이 맘때가 되면 멜이 올때가 됐는데...하면서 기다려 집니다.
    제가 노래를 조아라 하거든요~~~
    합창단이 기대가 됩니다^^
  4. 김만업
    와~ 기다리고 기다리던 음악회 소식이 드디어.^^
    작년엔 놓쳤지만 올해는 꼭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항상 좋은 공연들 준비해주시는 이건의 관계자분들 무더위에
    건강 꼭 챙기세요. ^^
  5. 강문규
    1년동안 기다려왔던 이건 음악회 소식이네요. 매번 다른 공연과는 다른 프로그램을 접할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음악회를 기다립니다. 올해는 꼭 직접 관람할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대합니다.
  6. 권정미
    이건음악회 소식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정말 멋진 공연이 될거 같아 벌써 설레입니다.
    항상 좋은 음악회 준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7. 김미숙
    역시 이건의 선택은 남다릅니다.
    기대감에 벌써 행복해지네요.^^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8. 신창선
    무지 기대 됩니다.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시 올해도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내용입니다. 아무쪼록 준비에 수고 많으셨고, 9월 응모 때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9. 양서빈
    올해는 광주에서도 공연을 해서 너무나 기대되네요. 꼭 참여하고 싶어요. 매년 멋진 공연 준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0. 김지연
    드디어 음악회 소식이 ~~^^올해도 너무나 설레입니다~~
  11. 김인철
    늘 기다려지는 공연소식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에는 광주에서도 공연이 진행되기에 더욱 기대가 큽니다. 이건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12. 비밀댓글입니다
  13. 천병국
    지난 해 공연을 놓친 것이 너무도 아쉬웠는데, 이번에 미리 공연 소식을 접하게 되어 감사하네요. 늘 기대되는 이건음악회인만큼 이번 공연도 충분히 기다려지는건 저 뿐만 아닐 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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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사랑, 운명, 인생 그리고 사람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람[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사랑, 운명, 인생 그리고 사람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람

Posted at 2017.07.12 08:30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홍승찬교수의 클래식 톡톡


BBC 지식 채널의 "오지의 사람들"이란 프로그램에 소개된 한 인도사람의 이야기입니다. 한때 그는 명문가의 엘리트였습니다. 아버지는 옥스포드를 나와서 주지사를 지냈고 그 또한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조종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당한 명령을 거부한 죄로 군복을 벗어야 했고 계급이 다른 농민의 딸과 사랑에 빠져 집에서도 쫓겨났습니다.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히말라야 고산지대에 정착하여 집을 짓고 땅을 일구며 가축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남매를 낳아 사랑을 주고 자유를 주었습니다. 학교 가지 않겠다는 딸을 말리지 않았고 멀리 호주까지 가서 살겠다는 아들도 축복했습니다. 그렇게 모두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지만 그들은 틈만 나면 험한 길을 며칠이나 걸어서 부모를 찾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아버지가 부르시면 곁에 와서 살겠다고 합니다. 저녁상을 물리면 가족이 모두 둘러앉아 아버지의 하모니커 연주를 듣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흥이 나면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춥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옷을 벗고 바위에 앉아 햇살을 받고 바람을 맞으며 어느덧 자연과 하나되는 느낌을 그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가끔씩은 산 아래 마을에다 맡겨놓은 낡은 오토바이를 정성껏 닦고 손질해서 달리는 걸 즐깁니다. 다른 이들의 수고를 끼치지 않으려고 이미 오래 전에 자신의 무덤을 미리 파놓고 틈만 나면 들여다 보는 것도 또 다른 그의 낙입니다. 길게 눕지 않고 앉을 수 있도록 좁고 깊게 판 무덤에 들어가서는 그 아래 아름다운 자연과 자신이 일군 삶의 터전을 지긋이 바라봅니다. 그가 보여준 삶의 모습 하나하나에 마음을 뺏긴 진행자가 끝으로 혹시나 살면서 후회는 없는지를 조심스레 묻습니다. 그러자 그는 딱 한가지 회한이라면 자신이 직접 비행기를 조종해서 그의 삶이 깃든 이곳의 상공을 누비며 그 아래를 한 눈에 내려다보지 못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참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참으로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었습니다.

 


 

몸담고 있는 학교에 몸이 불편한 청소부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한쪽 다리를 몹시 절면서도 늘 바닥을 쓸고 휴지를 줍느라 잠시도 쉬지 않았고 눈을 부릅뜨고 사방을 살피며 더러운 곳만 찾아다녔습니다. 무뚝뚝한 표정과 불편한 거동으로 어디든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불쑥 나타나는 그분을 다들 조금은 경계하며 어색하게 대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 가운데 누군가가 남다른 생각으로 이분을 지켜보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무언가를 생각했다고 합니다. 다리를 끄느라 한쪽 신발 바닥이 먼저 닳아 망가진다는 걸 알고는 따로 밑창을 덧댄 운동화를 선물한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그 학생을 수소문하였으나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영재로 입학한 발레전공 신입생인데 중간에 학교를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그토록 따뜻한 시선과 속깊은 생각이라니! 정말이지 꼭 만나고 싶었는데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이제는 다리 저는 청소부 아저씨도 보이지 않습니다. 참으로 바르고 어질며 따뜻한 사람들이 바로 곁에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아를에서 시내버스를 탔을 때의 일입니다. 할머니 한 분이 버스에 오르더니 큰 가방을 열어 한참이나 뒤졌지만 차삯으로 쓸 동전을 찾지 못했습니다. 버스 기사는 그냥 타도 된다는 손짓을 했지만 할머니는 아랑곳하지 않았고 그러자 그 기사는 할머니 곁으로 다가와서 동전 찾는 일을 거들었습니다. 그러기를 또 얼마가 지난 후 결국은 버스 기사가 먼저 동전을 찾아 머리 위로 흔들었고 그제서야 할머니 뒤로 줄을 서서 버스를 타려고 기다렸던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환성을 질렀습니다.

아를에서의 마지막 날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고흐가 즐겨 찾았다는 근처 카페로 가서 라따뚜이를 주문했습니다. 그러자 웨이터는 그 메뉴가 없다면서 아마도 근처의 다른 음식점들도 다 마찬가지일 거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내일 이곳을 떠나면 언제 다시 올지 모르겠다며 있는 동안 프로방스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다 맛보았는데 라따뚜이만 못먹고 간다면 얼마나 아쉽겠냐며 짐짓 간절한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난처해진 그는 가서 물어보겠다며 안으로 들어갔고 사정을 전해 들은 주방장은 아쉬운 대로 주방에 있는 야채를 써서 만들어보겠노라 말했습니다. 그렇게 라따뚜이를 맛있게 먹고 계산서를 달라고 하자 이번에는 카페 주인이 나와서 메뉴에 없는 음식이라 돈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뜻밖의 호의를 두번씩이나 그저 받을 수는 없다고 했지만 그 역시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프랑스 요리 "라따뚜이"

 

그때 카페 한 쪽에서 식사를 주문하고 있는 한 여성이 눈에 띄었습니다. 검고 긴 생머리에 크고 까만 눈동자를 가진 전형적인 프로방스 여인이었습니다. 허리가 구부정한 백발의 노인과 마주앉은 그 여인은 아기 돌보듯 그를 대했고 그 모습이 너무 정겨워 카페 주인에게 혹시 아는 사람인지 물어보았습니다. 그의 말인 즉 그 두 사람은 근처에 사는 아버지와 딸인데 얼마 전까지 따로 살다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함께 살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나는 그 부녀가 주문한 밥값을 계산하는 것으로 그곳에서 받은 친절과 배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대신했습니다. 물론 그 두 사람은 모르는 일이었고 문을 나서는 내게 카페 주인은 활짝 웃으며 악수를 청했습니다.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하늘의 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반짝였고 쏟아질 듯 알알이 넘쳐 가슴 속에 박혔습니다.

 

 



영화 "엘리노어 릭비"를 봤습니다 비틀즈 노래 제목과 영화 제목이 같아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입니다 ", 외로운 사람들을 보아요. 외로운 사람들. 그들은 모두 어디에서부터 온 것일까요? 외로운 사람들. 그들은 모두 어디에 속해 있는 것일까요?" 비틀즈의 앨범 "리볼버"에 수록된 "일리노어 릭비"의 후렴구입니다. 이처럼 심각한 질문에 같은 앨범에 수록된 "옐로우 서브머린"은 아이처럼 해맑은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린 모두 노란 잠수함에서 살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우린 너나없이 한 배에 타고 망망대해를 나선겁니다. 그렇게 정처없이 흘러가고 있는겁니다. 영화에서 두 남녀는 서로를 끔찍이 사랑하면서도 함께 있지 못합니다. 처음엔 여자가 걷는 길을 남자가 멀리서 뒤따르지만 나중엔 앞서 걷는 남자의 뒤를 여자가 떨어져 걷습니다. 어딘지도 모르는 곳을 향하고 있지만 무작정 따라가는겁니다. 어디라서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함께라서 중요합니다. 나란히 서서 손을 잡거나 어깨를 기대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그렇게 한 배를 탔다는 게 사랑이고 운명이고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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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맛과 멋. 삶과 음악 속에 숨겨져 있는 편안하고 소박하며 친근한 그것.[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음악 이야기] 맛과 멋. 삶과 음악 속에 숨겨져 있는 편안하고 소박하며 친근한 그것.

Posted at 2017.07.05 16:34 | Posted in 이건음악회 Talk Talk/홍승찬교수의 클래식 톡톡



사람의 덕은 조화와 균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여 모자라지도 않고 지나치지지도 않아 흔들림이 없이 늘 한결같음이 사람의 덕입니다. 덕이 있는 이들은 누구와도 스스럼없이 잘 어울려도 솔깃해서 휩쓸리는 법이 없지만 덕이 없는 이들은 서로 뜻이 같아 함께 하면서도 늘 뽐내거나 시기하여 다투기 마련입니다.

 

조화와 균형, 즉 중용을 얻으려면 누구라도 가여워서 어여삐 여겨야 하며 날마다 돌아보며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낮추어 삼가할 따름이고 늘 마음을 가다듬어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알아야 합니다. 음악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조화와 균형이 음악의 가치를 가늠하는 잣대입니다.

 

출처 : http://blogs.discovermagazine.com/crux/2016/09/26/the-arrow-of-time-its-all-in-our-heads/#.WVyR6YTyiUl


세월이 흘러도 그 빛을 잃지 않는 클래식 음악의 묘미는 오래 묵은 장맛과 같아서 단 맛과 쓴 맛, 신 맛과 짠 맛이 치우침이 없이 골고루 어우러져 단 듯 달지 않고 쓴 듯 쓰지 않으며 신 듯 시지 않을 뿐더러 짠 듯 짜지 않아 담백하고 은근하여 뒷 맛이 오래 남습니다. 덕이 있는 이들이 서로 그러하듯 좋은 음악을 이루는 여러 요소들 또한 전혀 다르지만 서로 잘 어울려 하나인 듯 여럿인가 하면 어지럽게 흩어졌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하나가 됩니다. 덕이 쌓여 한결같은 이들이 풍기는 멋은 소박한 듯 단순하여 편안하며 친근한 것이고 잘 익은 장맛과 같은 클래식 음악의 감칠 맛은 싱거운 듯 담백하여 은근하며 물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출처 : https://wallpapersafari.com/classical-music-wallpaper/


맛을 아는 이가 멋있습니다. 그냥 아는 게 아니라 제대로 아는 이가 참 멋쟁이입니다. 제대로 안다는 것은 가릴 줄 안다는 말이고 가린다고 함은 티끌만한 다름도 놓치지 않고 가볍게 여기지 않음입니다. 하여 스스로는 그 미묘하고 섬세한 차이를 맛으로 느끼며 간직하고 음미하지만 그것을 애써 드러내어 따지려 들지는 않습니다.

 

맛을 안다는 것은 그 맛의 좋고 나쁨을 가려서 높고 낮음을 매기는 것이 아닙니다. 깔끔한 맛을 즐기다가 더러는 텁텁한 맛을 찾기도 하고 톡 쏘고 사라지는 맛을 봤으면 밋밋하지만 그윽하게 남는 맛에 끌리기도 합니다. 감칠 맛만 맛이 아니라 허튼 맛도 맛이고 곰삭은 맛이 있으면 떫은 맛도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다만 이래도 흥 저래도 흥이 아니라 이건 이래서 이렇고 저건 저래서 저러니 이건 이럴 때 이렇게 써야 하고 저건 저럴 때 저렇게 써야 한다는 것을 제대로 알아서 가릴 따름입니다.

 

맛을 가려 멋을 아는 사람은 작고 흔한 것들도 허투루 여기거나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차이를 차별하지 않고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압니다. 그 무엇이나 누구라도 나름의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음을 알기에 모두가 함께 어울려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leepansoo/8626129


"성긴 대숲에 바람이 불어오되 바람이 지나가면 대숲은 그 소리를 머금지 아니하고 차가운 연못 위로 기러기 날아가되 기러기 지나가면 연못은 그 그림자를 붙들지 않는다. 이처럼 군자는 일이 있으면 마음이 일고 일이 끝나면 마음도 따라서 비운다." 채근담에 있는 말입니다 비워야 채우고 버려야 담을 수 있습니다 죽지 않고선 다시 태어날 수 없지요 날마다 씻어서 날마다 거듭나야 합니다.

 

옛 말씀에 이르기를 오동은 천년을 늙어도 늘 가락을 품고 있고 매화는 일생을 추위에 떨어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고 했거늘 오늘도 어김없이 가벼운 재주를 부려서 얕은 지식을 팔고 있습니다. 날마다 스스로를 가다듬어야 하거늘 늘 눈앞의 삶에 무너지고 맙니다. 군자는 누구와도 잘 어울리지만 아무에게도 휘둘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소인은 서로 같은 이들끼리 모여서도 함께 어울리지 못합니다. 눈앞의 이익을 쫓아 작은 것에 연연하는 사람들은 끝내 서로 다투기 마련입니다.

 

출처 : http://www.bbc.com/earth/story/20160616-the-moon-that-has-been-lurking-around-earth-for-a-century


내가 홀로 똑바로 서야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존중합니다. 이태백이 이르기를 "달은 발이 없어도 하늘을 거닐고 바람은 손이 없어도 나뭇가지를 흔든다."고 했습니다. 달이 기울면 다시 차고 비가 그치면 해가 뜨기 마련입니다. 구름에 달 가듯이 걷고 또 걷다 보면 어느덧 술 익는 마을에 닿을 겁니다. 인생은 나그네길입니다. 풍류가 무엇입니까? 뭔가에 마음을 빼앗겨 넋을 놓을 만큼 아찔하나 그저 곁에 둘 뿐이지 결코 취하려 들지 않고 늘 아끼며 보살피는 것입니다. 하여 애틋한 마음은 날로 더하나 그럴수록 마음을 다잡아 넘치거나 소홀함이 없어야 하고 단지 속으로 품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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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뽀개기 시즌2_9편]마그누스하이클리어(Magnus effect)어프로치를 이해한다.[배드민턴 뽀개기 시즌2_9편]마그누스하이클리어(Magnus effect)어프로치를 이해한다.

Posted at 2017.07.04 19:00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어...프..로.치
A......p.....p....r...o..a.ch


다...가..가.다
히팅포인트로 다가가는것.

이동작은 왜? 필요한 것인까요?
밀어낸다...
튕겨낸다...
쌩뚱맞으신가요?
무슨 말이지??
셔틀콕을 밀어내야 합니다.
또 이건머야??
멀 밀어?ㅜㅜ

테이크백은 힘을 만들기 위한 동작.
무브탑 히팅포인트를 높이기 위한 동작.
어프로치 셔틀콕을 밀어내기 위한 동작.

여기서 우리는 왜 ?
셔틀콕을 밀어내야 할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셔틀콕에 내가 만든 힘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어프로치가 없음 전달을 못하는 것일까?
오롯이 전달을 할 수 없습니다.
테이크백에서 바로 힘을 가하게 된다면,
셔틀콕은 튕겨나가게 됩니다.
그냥 튕겨나가는 것입니다.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서서히 다가가서 잡아체야 합니다.
빠르게 회전하고 있는 선풍기날개에
셔틀콕을 던지면?
셔틀콕은 그냥 튕겨나갑니다.
이제 막 회전하기 시작하는 선풍기날개에
셔틀콕을 던지면?
셔틀콕은 빨려들어가죠.
이것입니다.
너무 빠른 스윙은 힘을 실어줄수 없습니다.
서서히 속도를 올려,
히팅포인트에서 엑셀레이트.
그래야 셔틀콕을 뽀갤수 있습니다.
잡아먹을수 있습니다.
나비처럼 날아올라 용처럼 불을 뿜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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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축구 동호회 - 축구 선수 등번호의 의미와 뜻 (축구 유니폼 번호의 뜻)직장인 축구 동호회 - 축구 선수 등번호의 의미와 뜻 (축구 유니폼 번호의 뜻)

Posted at 2017.07.01 19:30 | Posted in 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이건의 축구동호회인 이건유나이티드 총무로써, 새 유니폼을 맞출 시기가 되면 등번호로 말이 많습니다. 모두가 주전 선수의 번호를 원하고, 특히 실력이 있는 회원들은 7번, 10번, 11번 등의 에이스 번호를 원하지요.

축구를 나이 들어서 시작한 저는 왜 번호에 집착하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단지 '축구는 11명이 하는 것이니, 11번 내로 든다는 것은 그 팀의 주전 선수를 의미하는 것이구나..'라는 막연한 생각만 했지요.

그런데, 이 축구 선수 등번호에 숨겨진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물론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요. 한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축구계에서 주로 쓰이는 유니폼 등번호 뜻

번호

의미

번호

의미

1

 주전 골키퍼

12

숨겨진 비장의 카드

2

오른쪽 윙백 

13

악착같은 수비수

3

왼쪽 윙백 

14

기술 좋은 미드필더

4

침착한 센터백 

15

주전급인 수비수

5

파이터적이고 체격 좋은 수비수

16

7번 대신 사용하는 번호

6

수비형 미드필더 팀을 리드함 

17

8번 대신 사용하는 번호

7

기술 좋은 공격형 미드필더/스타플레이어 

20

10번 대신 다는 번호

8

공수밸런스가 좋고 팀플레이를 잘함 

21

패싱이 좋은 선수

9

가장 득점을 잘하는 선수

22

강력한 한방이 있는 선수

10

플레이메이커, 팀의 핵심

39

빠른 선수

11

가장 빠른 선수(측면 공격수)

99

절대적인 선수(호나우두 같은 임팩트)

 

*주로 11번 까지가 주전 선수의 번호 입니다.

 

그러면 직장인 축구 동호회의 등번호는 어떨까요? 우리 이건유나이티드의 경우를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99번 같은 절대적인 선수에게 주는 번호는 나이가 있는 높은 직급의 임원님께 드립니다. 자주 나오시지는 못하지만 정신적&물질적 각종 지원(현금 외 다수)을 해주시기도 하고, 저희도 바라기 때문에 절대적인 번호를 높은 임원님께 드립니다.

 

그 다음은 일단 직급 + 나이를 고려해서 일단 팀장님 및 차,부장님들 순서입니다. 이건유나이티드의 회장님이신 재무팀 이팀장님은 14번을 원하셨습니다. 큰 의미는 없지만 평소 축덕으로 축구 경력 40년이 넘으신 우리 회장님은 어려서 부터 요한 크루이프(등번호 14번 사용)을 동경했기 때문에 크루이프선수와 같은 14번을 사용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사실 실력이 월등하시기 때문에 주전 선수의 번호는 이팀장님께는 중요하지 않았지요.

 

회계팀 허팀장님은 7번을 사용하십니다. 축구도 잘하시고 매너 좋으시고,  얼굴도 잘생기셔서 그냥 딱 7번이 어울리십니다. 학창시절에도 주로 7번을 사용하셨다고... -_-;; 부럽다 참.. ㅠㅠ

 

 

 

다음 9번은... 창호 생산팀장님이신 유팀장님! 생산 출신이다 보니, 안전 제일 주의자이십니다. 다치는 플레이는 거의 안하시는데 '학창 시절 부터 나는 9번을 놓친 적이 없다!'고 하셔서 9번을 가지셨습니다. 9번의 실력이 되는가?는... 패스하겠습니다. (다음 유니폼 구매 시, 후배들에게 양보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총무팀 배차장님은 18번을 사용하십니다. 양심이 있으셔서 주전 번호는 좀 그렇고 임팩트 있게 18번을 선택하셨습니다. 회원들 중 중상급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센터백이나 골키퍼를 하시죠. 골키퍼도 엄청 잘보십니다. 또한 우리팀의 보물창고로... 지름신을 늘 모시고 살아서 새 아이템을 많이 사시죠. 조금 지난 아이템들은 후배들에거 통크게 주신답니다. 저도 축구화 3켤레 및 옷 등등을 받았지요! 축구부 부회장님이십니다.

 

우리팀 에이스는 11번 인테리어팀 한사원 입니다. 어려서 부터 밥먹고 축구를 한 이 친구는 선수 출신(선출)은 아니지만 왠만한 선출은 실력으로 제압할만한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랍니다. 사실 회사 입사도 축구잘해서 뽑혔다는 소문이...(제가 인사팀입니다 ㅋㅋㅋ) 하지만 승부욕이 강하다 보니 실력에 비해 매너는 좀... -_-;; 주변 팀들의 미움을 한 몸에 받고 있지요. 다만 우리팀에서는 악마적 재능 때문에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에이스지요! 달리기도 엄청 빠르거든요. 우리팀의 플레이는 한준택군을 통해 진행됩니다.

 

 

그럼 핵심 번호인 10번은 누굴까요? 산업 공사관리팀의 배사원입니다. 입사 할 때 자소서에 건축과 축구부 회장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밝혀 저의 이목을 끌었던 이 친구는 일도 잘하고 회사에서도 인정받는 믿음직한 일군입니다. 튼튼한 하체에서 나오는 강력한 슛팅과 프리킥이 주특기인데.. 요즘에는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자주 상대하는 상대편 멤버들과 술자리가 있었는데...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한다고 상대편이 칭찬해줬지요! 상대편 입장에서 이 친구가 공을 잡으면 슛이 안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어서 위험하지 않고 안전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우리 팀에서는 주장이며 큰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8번입니다. 실력은 저~~~~ 밑이나, ㅠㅠ 남다른 참여율(거의 99%)과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근로장학생 같은 느낌으로 자발적으로 일하다 보니, 기존 8번 멤버의 탈퇴로 남는 번호를 제가 딱! 가져왔습니다. 실력은 8번이 아니나 총무라는 타이틀로 거의 강제 점령했습니다.

(8번인 저에게 거친 테클을 하고 있는 11번 한사원)

정리하자면, 축구선수 유니폼 등번호는 번호 마다 의미가 있으며 그 의미를 기억했다가 축구 경기를 보시면 경기 이해가 더 잘될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시는 10번인데 플레이메이커이며 팀의 핵심이죠! 

그러나 직장인 축구동호회에서는 등번호의 일반적 의미보다는 직급순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그리고 저희는 이번에 신규 유니폼을 맞출 때는 출석율이 높은 순으로 정할 수 있는 규칙을 만들려고 합니다. 회사 축구 동호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출석율이거든요. ^^;

이상 축구 못한다고 맨날 사원들한테 혼나는 이건유나이티드 8번 이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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