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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음악회 Talk Talk/음악회 톡톡

27회 이건음악회 아비 아비탈(Avi Avital) 만돌린 연주 앙상블 소개 4부. 첼로(장하얀, 이정란)

by 블로그신 2016. 10. 16.



안녕하세요.

이번주 부터 이건음악회가 시작됩니다.

다들 준비 되셨나요??


오늘은 만돌린 연주 앙상블 4번째 시간입니다.

첼로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 앙상블로 참여하시는 장하얀 선생님과 이정란 선생님은 최고의 실력을 갖춘 분들이십니다. 27회 이건음악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실 두 분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장하얀_첼로(Cello)

예원학교, 서울예고 수석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첼로 수석 졸업

CNSMDP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 석사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우수 졸업 

Ecole Normale Music of Paris ‘Diplôme Supérieur de Concertiste’ 졸업

현) Seoul Virtuosi Chamber Orchestra, LARS Ensemble, Ensemble UNISSON, SNUa Ensemble 멤버 및 선화예중·예고, 경기예고, 추계예대 출강 



섬세한 테크닉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첼리스트 장하얀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수료하고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첼로 수석으로 졸업 후 도불하여 Conservatory of Aulnay-sous-bois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1등으로 졸업,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CNSMDP) 석사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우수 졸업하였고 Ecole Normale Music of Paris에서 ‘Dipl?me Sup?rieur de Concertiste’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이화·경향콩쿠르 1위를 비롯하여 CBS청주방송콩쿠르 현악부 전체 1위, 대구방송콩쿠르 1위, 한국일보콩쿠르 1위, 세계일보콩쿠르 대상, 음연콩쿠르 1위, 동아음악콩쿠르 1위를 수상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낸 그는 스페인 'Luis Claret' 국제콩쿠르[Best Young Cellist]상, 일본 ‘Osaka’ 국제콩쿠르 스트링 부문 1위 및 청중상, 프랑스 ‘Leopold Bellan' 국제콩쿠르 1위, 이태리 ‘Filadelfia' 국제콩쿠르 1위를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연호예술상과 예원·예고를빛낸상을 수상하며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였다.

2000년 스위스 ‘Viva Cello Festival' 연주 투어를 시작으로 2001년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금호아트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2004년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 서울예고유스심포니오케스트라 첼로 수석 연주(카네기홀), 2005년 Alp Music Festival(호암아트홀), Karis Trio 연주, 서울예고 정기연주회 협연(세종문화회관 대강당), 2006년 일본 ‘Miyazaki Chamber Music Festival' 초청 연주, 루마니아 Ploiesti Philharmonic Orchestra 협연, 2007년 대학교향악축제 협연, 수원시립교향악단 협연(예술의전당 콘서트홀), Music4one 평화기원콘서트(호암아트홀) 연주,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독주회(금호아트홀), 서울대학교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예술의전당 콘서트홀), Parker String Quartette과 Schubert String Quintet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 “한국을 빛낸 젊은 영웅 시리즈” 협연(성남아트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금호체임버뮤직소사이어티 주니어멤버 활동, 2009년 하이든 서거 200주년 기념 원주시립교향악단 협연, 2012년 앙상블 UNISSON 정기연주회 협연(예술의전당 IBK챔버홀), KT Chamber Hall 독주회(KT체임버홀), 한불프랑스문화원 초청 선라이징콘서트 및 독주회, 2013년 CJB창사 16주년 기념음악회 협연(청주시민회관), 2014년 프랑스 파리 8구청 초청 독주회, 성인발달장애를 위한 기금마련 조이콘서트(KBS홀), 2015년 베를린필하모닉 악장과 함께하는 실내악 스케치 연주(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광복 70주년 충북도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협연(청주아트홀), 앙상블 UNISSON 정기연주회 연주(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현대음악앙상블 ‘소리’ 기획 연주(금호아트홀), 화음챔버오케스트라 연주(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올림푸스홀), 실내악축제 연주(광주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 2016년 제 2회 Seoul Virtuosi Chamber Orchestra 정기연주회(예술의전당 IBK챔버홀), LARS Ensemble "사계절을 노래하다“ 연주(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하늠 Chamber Ensemble 20주년 기념음악회 협연(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등 다양한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현재 LARS Ensemble, Seoul Virtuosi Chamber Orchestra 멤버 및 Ensemble 2021, 화음 챔버, 현대음악앙상블 ‘소리’ 객원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추계예술대학교, 선화예중·고, 경기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정란_첼로(Cello)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통영국제음악제, SPO체임버 시리즈, 금호 아시아나 솔로이스츠 국내 투어 활동

2000년 독일 파블로 카잘스 콩쿠르 로스트로포비치 파운데이션 : 최고유망연주가상 수상

2003년 폴란드의 루토슬라브스키 콩쿠르에서 특별상

2004년 스페인 클라렛 모구에르 콩쿠르, 프랑스 모리스 장드롱 콩쿠르에서 각각 2위

2006년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1위, 현대음악 특별상

2007년 한국음악협회 선정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

예원학교, 서울예고 재학 중 국내 유수 콩쿠르를 석권

서울대 재학 중 도불,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필립 뮬러 사사

파리 모가도르 극장, 씨떼 드 라 뮤지크, 갸보홀, 독일의 게반트하우스 등에서 연주 

파리국립고등음악원 학사, 최고연주자 과정과 실내악전문사 과정을 수석 졸업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수석을 역임

제9회 슈베르트 국제 실내악 콩쿠르, 제8회 노르웨이 트론하임 실내악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한 트리오 제이드 멤버로 활발히 활동
트리오 제이드는 핀란드 주 한국 대사관 초청 연주, 프랑스 파리, 뚜르 초청 연주를 비롯하여 수 많은 국내외 주요 무대에 올랐으며 2015년에는 북미지역까지 활동영역을 확장하며 대한민국 실내악의 위상을 드높임.

이정란은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멤버로 활동하는 동시에 서울대, 연세대, 예원학교, 서울예고 등에 출강

2015년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 전곡 연주

2016년 트리오 제이드의 결성 10주년 기념 연주를 평단의 극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화려한 기교와 시적이고 감각적인 서정성이 돋보이는 연주자라 불리우는 첼리스트 이정란은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통영국제음악제, SPO체임버 시리즈,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국내투어, 예술의전당 실내악 축제, 대한작곡가협회 연주 시리즈, 주독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문화원 콘서트,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등을 통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가장 주목할 만한 첼리스트 중 하나이다.

실력파 연주가인 그녀는 2000년 독일의 파블로 카잘스 콩쿠르에서 로스트로포비치 파운데이션 특별상인 최고 유망연주가상을 시작으로, 2003년 폴란드의 루토슬라브스키 콩쿠르에서 특별상, 이듬해 스페인에서 열린 클라렛모구에르 콩쿠르, 프랑스 모리스 장드롱 콩쿠르에서 각 각 2위 그리고 2006년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영예의 1위와 현대음악특별상을 거머쥐었으며 2007년에는 한국음악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예원학교, 서울예고 재학 시절부터 부산음악콩쿠르 대상,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이화 경향, 조선일보, 한국일보 등 국내 유수 콩쿠르를 석권하며 일찍이 두각을 드러냈다.

서울대 재학 중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 도불하여 필립 뮬러의 제자가 되었으며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홀란드 뮤직세션, 칼플레쉬 아카데미, 라비니아 페스티벌, 토빌 페스티벌 등에서 연주하고 다니엘 샤프란, 보리스 페르가멘치코프, 버나드 그린하우스, 게리 호프만, 프란츠 헬머슨, 미리암 프리드, 레온 플라이셔, 스티븐 이셜리스, 킴 카쉬카시안 등 이 시대 최고의 거장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파리의 모가도르 극장, 씨데 드 라 뮤지크, 갸보홀, 독일의 게반트하우스 등 유럽의 저명한 홀에서 수 차례 연주한 바 있는 그녀는 특히 베토벤 첼로 소나타 시리즈 연주와 바흐 무반주 조곡 전곡 연주와 같은 야심참 기획연주에 도전, 현지 청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부산시향, 인천시향, 바로크 체임버, 바덴바덴 필하모닉, 핀란디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안달루시아 체임버, 유니슨 체임버, 파리음악원 오케스트라 등 과 협연한 바 있으며 실내악에도 독주 못지 않은 열정을 가져 핀커스 주커만, 아만다 포사이스, 배익환, 라이너 목, 강동석, 폴 카츠, 페터 챠바, 게리 호프만, 스테판 피카르, 폴 메이어, 알란 케이, 부루스 브루베이커 등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 호흡을 맞추기도 하였다. 라디오 프랑스의 초청으로 클래식 음악 전문 채널인 프랑스 뮤직에 출연하여 연주한 것을 비롯하여 한국, 독일, 핀란드, 미국, 프랑스, 벨기에, 싱가포르 등지에서 TV와 라디오를 통해 그녀의 연주가 생중계되어 현지의 주목을 받았다

 독주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과 재능으로 프랑스 유학시절부터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트리오 제이드’는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차세대 솔리스트들로(Pf. 이효주, Vn. 박지윤) 2005년 파리국립음악원 재학 당시 결성하였다. 세계적인 실내악 연주자로 정평이 난 이타마르 골란을 사사하며 실내악전문사 과정을 멤버들과 함께 수학하였고 최우수 졸업하였다. 트리오 제이드는 결성과 동시에 여러 저명한 공연장과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활동하고 있으며 2013 제2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우승하여 (제1회 노부스 콰르텟 우승) 1년간의 연주활동을 후원 받았고,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싱가폴 대사관 초청 연주회, 야마하 초청 음악회 서울스프링 실내악 축제 및 예술의 전당 실내악축제 등 여러 무대에서 차원이 다른 실내악 연주를 보이고 있다. 2015년 2월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 제9회 슈베르트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한국인팀 최초로 1위 없는 3위, 9월 노르웨이에서 열린 제8회 트론하임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입지를 굳건하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2014년 프랑스와 핀란드 대사관의 초청 유럽 연주 투어에 이어 2015년 10월에는 북미까지 활동영역을 확장하여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비롯한 캐나다지역 투어 연주를 성황리에 마치며 국내외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리국립고등음악원 학사, 최고연주자 과정과 실내악 전문사 과정을 수석 졸업한 그녀는 2008년에 귀국, 서울 시립교향악단 부수석을 역임하였다. 현재 트리오 제이드를 포함하여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예고, 예원학교를 비롯 서울대와 연세대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2015년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연주를, 2016년 트리오 제이드의 결성 10주년 기념연주를 평단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한민국 최고의 첼리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건음악회
27회 이건음악회에서 그 감동을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