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지식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자] 2013 태풍이 몰려온다. 장마예보 및 장마기간에 따른 장마철에 대비해서 준비해야 할 장마용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6. 17.

 

 

이번주 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다들... 우산은 항상 손에 들고 계신가요?

 

"장마기간이 월요일인 6월 17일부터 시작된다.
기상청은 중국 중북부 지방에 형성돼 있는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17일 밤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19일까지 최고 1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드디어 장마입니다. 이번 장마는 비가 얼마나 내릴까요. 또 얼마나 많은 피해가 올지 상상이 안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장마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를 해야 할 것 입니다.

장마에 대비해서 생활속에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나 장마철 호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대책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여름철의 장마비와 태풍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피해를 사전준비로 피해를 줄일수 잇다면 모두가 동참 하여야 할것으로 믿습니다.
 
* 거주지 건물의 점검은 옥탑에서 부터 옥상의 배수구의 확인 누수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 건물의 외부의 태풍으로 날려갈수 있는 물건들은 사전에 안전하게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 내부의 화장실 주방 발코니 배랜다 드라이창 등의 배수구의 점검도 하여야 합니다.
* 건물 밖의 하수구의 상태도 사전 점검이 잇어야 합니다.
* 건물의 집수정 모터의 점검이 되어야 합니다.
* 골목길의 빗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위해서 저지대에는 모레가 담긴 마대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 기타 쓰레기 오물등이 골목으로 내려가지 못하게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 농촌의 준비는 개울과 하우스 산사태 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사전준비로 피해를 줄여야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 일기 예보에도 귀를 귀울여 들어야 위험에서 벗어날수가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 우리집과 주변에 비가 새거나 무너져 내릴 곳이 없는지 사전에 점검보수하고, 낡은 지붕은 비닐 등으로 단단히 덮고 묶어서 폭풍우에 날아가지 않도록 합시다.

- 집 안팎의 하수구는 물론 배수구의 막힌 곳을 정비하고, 오래된 축대,담장은 넘어질 우려가 없는지 미리 정비하고 위험한 곳은 표지판을 설치합시다.


 상습침수지역에서는

- 우리집이 수해상습지구, 고립지구, 하천범람 우려지구 등 어떤 지구에 속하는지 미리 알아 두고

- 대피로, 지정된 학교등 대피장소, 헬기장을 반드시 알아 두시고 전화, 확성기 등 통신수단을 확보하여 둡시다.


 등산, 해수욕장, 낚시터 등 야영장에서는

- 라디오를 휴대하여 기상청취를 습관화하고 기상악화 시 스스로 판단하는 자만심을 버리고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합시다.


좀더 다양한 정보는

국가재난관리정보센터(http://www.safekorea.kr)를 방문해 보세요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장마준비에 필요한 아이템을 살펴볼까요?

 

정말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장마라고 하면 집이 침수되거나 물이 들어오는 것을 많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은 아파트의 고층에 살고계시면서도 장마에 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사전에 장마용품을 구매하시기도 하시죠.

 

 

빨래도... 장화도 한번에 말릴 수 있다는 제습기의 위력!


제습기 - 꿉꿉하고 눅눅한 장마철. 빨래도 안마르고 벽장이나 벽지에는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제습기를 구매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제습기를 사용하면 실내도 습하지 안고 뽀송뽀송 빨래도 잘 마르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전기세가... ㅜㅜ

 

습기제거제, 제습제 - 제습기가 부담이 된다면 물먹는 제습제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도 옷장마다 제습제를 꽉꽉 채워넣었는데요. 효과가 정말 좋습니다. 요즘은 제습제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염화 칼슘을 이용하여 제습제를 만드시는 능력자 분들도 계신답니다.

 

방향제, 탈취제 - 장마철 퀴퀴한 냄세를 없애주는 제품입니다. 장마철에는 특히 신발장에서 냄새가 나는데요, 천에 원두커피 찌꺼기나 녹차 티백을 싸서 신발장에 넣어 두어도 좋고, 신물지를 깔아두면 제습과 탈취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곰팡이 제거제 - 곰팡이를 제거해주고 예방해주는 제품입니다. 장마가 온다... 라는 것은 곰팡이도 온다는 것이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욕실이나 주방은 특히 더욱 깨끗히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레인코트, 레인부츠, 우산 - 자칫 놓고 다니기 쉬운데 비가 안오더라도 작은 우산은 항시 들고 다니는 센스는 잊지 마세요.

 

 

그럼 시무룩하고, 우울한 기분이 날 수 있는 장마.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하여 큰 문제없이 다들 뜨거운 태양이 내리 쬐는 여름 휴가까지 무난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