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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 책 쉽게 넣는 방법 - 아이패드에 책넣기, 아이패드 ibooks 책 넣는 방법, 아이튠즈 책 넣기

by 음악회담당자 2013. 2. 27.

아이패드를 처음 접하고, 이 환상적인 기계에 빠져 아이패드 1,2, 뉴아이패드 등 신제품이 나올 때 마다 갈아타고 있는 애플빠 누군가에겐 행복입니다. 맥북프로를 기반으로, 27인치 애플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연결하여 큰 화면에서 업무를 하고 있으며, 애플 매직마우스와, 트랙패드, 애플키보드는 세트로 사용 중입니다. ^_^

 

 

 

 

 

 

뭐 하는 사람이냐고요?

 

 

 

 

저야 당근 그래픽 작업을..하는 사람 입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ㅜㅜ 전혀 아니고요 -_-;;;

 

 

대다수의 직장인들과 같은 일반 사무직 워커 입니다.(CSR 담당자 입니다.)

주로 엑셀을 많이 하죠 ㅋㅋ 가끔 파워포인트도 ^^;;;;

 

그래도 애플 기기를 많이 만져서 그런지 항상 사내에 애플 관련 문의사항이 생기면 사람들이 저에게 묻곤 합니다. -_-;;

 

'소프트웨어 관련한 것은 애플 서비스센터 직원 보다 낫다!' 라고 생각하고 있나?? 라고 생각해 봤지만.. 후후훗 -_- + 그건 아니고 서비스센터 가기가 귀찮거나, 네이버 검색 조차도 귀찮을 때... 저를 찾곤 하지요.

 

작년에 제가 했던 주요 업무를 생각해보면, 임직원 애플기기 관련 상담 및 조치가 20%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진지하게 애플 기기(스마트 기기) 서비스센터를 집 근처에 차려볼까도 생각해본적 있습니다.

 

암튼,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ㅠㅠ 이런 각종 애플 기기 관련 문의 때문에 하도 시달려서 ㅠㅠ 차라리 자주 묻는 질문은 제가 블로그에 포스팅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회사에서 이건창호 아이패드용 카다로그를 만들었는데요. 대리점들을 통해 배포하는데 아이패드에 책 넣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본사 직원을 포함하여, 전국 대리점에서 연락이 오는 상황에 까지 이르럿기에 이를 쉽게 설명하는 방법을 포스팅해보자! 라고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사실 인터넷 검색해서 링크만 드릴려고 했는데 기초적인 부분 설명이 없어서요 ㅠㅠ)

 

 

자,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패드에 책을 쉽게 넣을 수 있을까?

즉, 아이패드에 책 넣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앗!! 준비물이 있습니다. 준비물은 당연히

 

1. 컴퓨터  2. 연결 케이블  3. 아이튠즈(최신버전 설치) 4. 아이패드에 넣을 책 파일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는 처음 부터 연결하지는 마시고 나중에 연결합니다. ^^

 

주의 하실 것은, 아이패드에 책을 넣을 때 책의 위치를 이곳 저곳 옮기면 안되고, 처음 부터 특정 위치에 저장하시고 이동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이튠즈에서는 윈본 파일의 위치를 옮기게 되면, 해당 책이나 노래를 찾을 수가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컴퓨터에서 " 내컴퓨터->라이브러리->음악->iTunes " 라는 위치에 새폴더를 만드셔서 그 곳에 저장을 한 후, 앞으로의 단계를 거쳐서 책을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새폴더의 이름을 [아이패드책]이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책들은 모두 여기에 넣을 생각입니다.

 

 

 

그럼 다음 단계로 아이튠즈를 설치합니다. 설치하고 나면 아래의 그림 처럼 화면이 나옵니다.

(음악 목록은 --;; 처음에는 비어 있습니다.)

 

 

 

아래의 순서대로 메뉴막대와 사이드바를 보이게 합니다. ^^

 

 

 

 

 

 

 

 

 

 

 

 

이제야 사이드바가 나타났습니다. 이전 버전의 아이튠즈에서는 이 모습이 기본 모습이었는데요.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메뉴가 달라져서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 모습을 기본으로 사용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아이튠즈로 기존에 준비해 두었던 파일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

 

 

단순히 파일이 있는 폴더에서 아이튠즈 보관함 쪽으로 끌고 가서 던져 넣고 나오면 됩니다. 쉽죠? ㅎㅎ 이 때 "연결"이라는 마크가 나오는데 이게 나오면 정상입니다.

 

 

다운 받았던 파일이 아이튠즈에 들어가더니 아래의 그림 처럼 멋진 책 모양을 띄게 되었습니다. ^^

 

 

 

 

 

여기 까지가, 아이패드 책을 컴퓨터의 아이튠즈의 보관함으로 가져온 것입니다. 보관함이라는 것의 개념은 나의 아이패드에 집어 넣을 수 있게 한 공간에 모아둔 가상공간 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 애플 기기들은 컴퓨터에서 바로 넣을 수 없고(물론 해킹하면 되지요 ㅠㅠ)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지만.. 처음에는 이게 어려운 개념임은 사실입니다.

 

앗!! 그리고 책을 넣게 되면 위 그림의 서브 메뉴 처럼, 오디오북, 책, PDF, 저자, 목록 등의 서브 메뉴가 나오는데요. 한번씩 눌러보시면 어떤 기능인지 아실 수 있으세요~ 쉽습니다.

 

 

 

이제는, 저장된 책을 아이패드로 넣도록 하겠습니다.

 

 

기기의 이름을 수정하고 싶으시면 이름을 한번 클릭 하면 수정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수정 후 엔터     치시면 바로 반영이 되고요~

 

 

기기를 클릭하면 서브메뉴가 나타나게 됩니다.  책 섹션을 클릭하여 책 메뉴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적용을 누르시면 바로 책이 아이패드로 복사가 되게 됩니다. ^^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동기화라는 개념이 기본적으로 한 대의 컴퓨터하고만 짝꿍이 되는거라, 회사 컴퓨터에서 동기화 한 후, 집에서 다시 동기화를 해버리면, 저장되었던 정보들이 날아간다는... 그것은 알고 계시죠? ^^  참고하시고요~

 

 

이제 아이패드에서 ibooks 어플을 실행하면 아래의 그림처럼 책이 보이실 겁니다. ^^

 

 

 

 

아이패드에 책을 넣고 다니면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닐 필요 없고요. 사실 너무나 유용한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책장(위 그림)에 책들이 꼽혀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이뻐서 책을 마구 마구 집어 넣고 싶어 집니다.

 

그래서 저는 PDF로 책을 스캔해서 책장에 진열합니다. 음... 멋진 표지가 보이는 책들이 나란하게 정돈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ㅎㅎ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부르고, 책을 읽지 않아도 읽은 것 같은 뿌듯함이 든답니다. ^^ 하하하!!! 

 

아이패드에 책 넣기. 어렵지 않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

 

 

그리고, 다음 시간에는 가지고 있는 책을 아이패드용 전자책을 만드는 쉬운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관심 있으신 분들은 리플과 추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