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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아름다운 건축

오크밸리에서 만난 이건창호, 따뜻한 겨울나기 - 오크벨리 여행 후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2. 27.

겨울이면 어김없이 가는 곳이 있죠?

두구둥!!!! 바로 스키장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저는 오크밸리로 왔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오고, 강원도 평창보다 춥지 않아 자주 오는 스키장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잘 몰라서일까요? 주변에 오크밸로 외 아무것도 없어서 일까요? 타 스키장보다 한산하여 여유롭게 타기 좋습니다.

 

우선, 이곳은 슬로프를 소개하겠습니다.

 

주로 제가 타는 슬로프는 A,B,C,D 슬로프 입니다.

길게 타고자 할때는 A 슬로프를 이용하지요.  이 슬로프는 초보자 코스인  H 슬로프와 만나 완전 길게 탈 수 있습니다.그리고, 완전 비밀을 공개하면 사람들이 초보자 코스와 중급자 코스로 몰려 그쪽만 줄이 긴데요? 상급자 코스로 올라가도 중급자 코스가 있답니다. ^^ 그래서 전 늘~~~~ 한산하게 중급자 코스를 즐기기도 한답니다.

 

너무 많은 것을 알려드리나요??  그럼 실광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왼쪽부터 B, D, F 코스입니다. A코스는 산뒤쪽에서 시작하여 사진상 보이지 않네요.

 

운전하면서 찍어서 그런지 전체 모습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이날은 12월 24일 스리스마스 이브인데 한산합니다. ^^ 짱 좋습니다. 사고날 일도 없고..

 

 

그리고, 이곳 콘도의 좋은 점은 아주 따뜻하고 쾌적하다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전망도 좋고 따뜻한가 봤더니.역시나!!!   ^__^

 

이건창호로 되어 있었습니다.

바깥의 기온은 영하 10도가 넘었는데 실내는 27도 28도를 유지합니다.

창가 주변엔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구오.

 

이들을 보십시요. 아주 편안한 모습입니다. 실내복 차림으로 평화로와 보이지 않습니까?

이것이 다 창문이 좋아서 일 겁니다. ㅋㅋㅋ

 

복도에도 이렇게 이건창호가 ..^^

복도도 따뜻합니다. 경치도 잘 보이고. 복도까지 신경쓴 오크밸리 짱입니다.

 

창을 통해 들어오면 햇살 또한 아름답지 않습니까? ㅋㅋ 

콘도의 내부는 요렇게 생겼구요. 48평이라 1박에 58만원합니다.

회원권이 있으면 12만 5천원

 

우리일행은 점심을 먹기위해 스키장 콘도로 이동했습니다.

그 곳에서는 실외 수영장과 연결된 레스토랑이였는데요

이곳에서도 역시나, 이건창호

 

빛이 납니다. 빛이나~~~`

마지작으로 저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로 ^^

 

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ㅋㅋㅋ

올해가 가기전 또한번 오크밸리를 뎅겨오고 싶습니다.

스키는 너무너무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