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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Smart 직장인 Tool

뉴아이패드 결국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간단사용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5. 25.

 

업무때문에 산 것이기도 하지만, 다른 목적이 더 끌리긴 합니다.

- 레티나 디스플레이 : 환상적인 해상도를 보여줍니다.

- 속도 : 손에 착착 달라붙는 느낌이랄까

- 열 : 생각보다 많이 나진 않습니다. ipad2랑 비교는 안해보았지만, 괜찮은 듯.

- 인터넷 속도 : 상당히 빠르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네이버가 pc버전으로 열립니다. 컴퓨터 같은 느낌 받습니다.

- wifi 휴대폰 블루투스 : 큰 차이가 없는 듯. 굳이 통신요금 내지 않고 wifi버전으로,,,

- 밧데리 충전 : 충전이 안된다는 말은 틀린 것 같고, 조금 늦다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용량이 크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뒤에 이니셜 문구 서비스가 있었는데, 너무나 경솔한 생각으로 그만 이름 석자!! 참 볼품 없습니다.

그다음 지금까지 설치한 어플로는

- 맥킨토시 audio player(오디오필이라면 반드시 깔아야 합니다. 소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푸른 눈의 유혹이~

책상위에 플레이 온하고 있노라면 맥킨토시 인티앰프를 구입한 착각이 듭니다. 거짓말 좀 보태서)

- 플립보드, 유패드, ibook, autocad ws, 계산기,(아직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필수 아이템^^)

- ktx매거진, 더 매거진, 올레매거진 (무료어플에 힘찬 박수를~~ 과월호이긴 하지만 스테레오 사운드까지 그리고

여성분들께서 좋아할 만한 잡지들이 많습니다. 다운받아 놓고 보니 잡지책 몇십권을

들고 다니는 느낌이 납니다)

 

애플에 박스.

신품을 뜯어보는 느낌이란걸 제대로 느끼게끔 합니다.

애플관련 카페 장터에 가면 박스까지 항상 내 놓는데, 이해됩니다. 박스만 사시는 분까지도 있더군요.

ipad smart cover

자석으로 부착한다는 점

커버가 열었다 닫었다를 하면 화면 열리는 것과 연동이 된다는 점.

다양한 각도로 세울수 있다는 점.

스마트 하게 여겨집니다.

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보다 확실히 다른 것은 내장 스피커로 나오는 음악. 음질이 더 좋습니다. 더 큽니다.

돈 값을 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러면 아이폰은 폰기능만 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