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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심심타파!

[아리랑] 아리랑의 재조명-더킹 투하츠를 통해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4. 17.

23회 이건음악회에서 아리랑편곡을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는 이시점에 '아리랑'에 대한 제조명이 한참입니다.

드라마에서 우선 언급되어 통쾌하다는 평이 많이 있는데요....

사실 대사에서 나오듯 여태까지 뭐했냐는 그말이 저에게 또는 우리들에게 하는말 같아서 움찔했습니다.

세계적인 베르린필하모니의 브라스팀과의 아리랑과의 만남이 더욱더 간절해지는 순간입니다.

그럼 우선 mbc드라마 터킹투하츠의 내용을 한번 review해볼까요?




은규태는 중국이 '아리랑'을 자신들 문화로 빼앗으려는 역사 왜곡 건에 대해 이재하에게 보고했다.
이재하는 처음엔 시큰둥해 하더니 이내 "중국이 우리나라 문화 빼앗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중국 속국이라고 거꾸로 알리겠다는 건가요?"라며 중국 행동에 분노를 표했다.

이어 이재하는 "우리나라 그동안 뭐했대요?" "행정부장은 날로 먹어요? 우리나라 상징을 빼앗긴건데"라고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고 했습니다...ㅋ 

하지만 비서실장도 한마디 날렸죠... 그럼 왕제님은 그땐 뭘했냐고......몰했냐고....몰했냐고?!!


마치 우리에게 하는듯한 말같아서....참....먹먹했습니다.


그럼 중국은 도데체 무슨짓을 벌이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쓰래기중국은 2011년 6월경 중국 국무원이 연변조선족 자치주의 전통문화인 

1. 아리랑

2. 판소리

3. 가야금

4. 결혼의식

5. 씨름

이 다섯가지 문화를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합니다.

그리고 소수민족의 문화를 통합하여,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한국측에서 못하게 막는 중인데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기에는 너무도 치밀하게 준비하는 중국에 짜증이 납니다.

철저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중국조선족이 과연 한국을 고향으로 생각하고, 한민족으로 생각할까요?

그들은 tv다큐에서 인터뷰할때 그들은 중국인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인의 일환으로 자랑스러워 합니다.

이런것으로 빠질려는 것이 아니였는데....아무튼 아리랑은 우리민족의 혼과 얼이 담긴 우리의 민요이자 가락입니다.


작은것부터 우리아리랑을 지킬 수 있는 실천......무엇일까요??

이건음악회에서 이벤트로 진행하는 아리랑 편곡에 도전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이미 당신은 애국자 입니다.

 

참고로 이건음악회에서 세계 유명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아리랑을 한번 감상해보시겠습니다.

 

1. 샤론 캄의 아리랑 ->>> 클라리넷으로 연주하는 아리랑

2. 베네비츠 콰르텟의 아리랑 ->>>> 현악 4중주의 아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