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건음악회 Talk Talk/클래식 톡톡

[클래식음악 이야기]에스트로 김남윤의 오케스트라 토크콘서트

by 독한나 2011. 9. 2.
'두 남자의 맞바람'이라는 갈라 공연.

이를 통해
'W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흔히 오케스트라..라고 하면... '지루하다'


서양의 모든 악기들이 떼지어 나와 베이토벤과 모짜르트를 연주하는,

'W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클래식은 조금 다르답니다.

 그 중  <마에스트로 김남윤의 오케스트라 토크콘서트>는
즐거운 클래식 수업입니다.




'W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강좌는...

강의의 새로운 개념인 토크쇼와 같이 참석자들과

대화와 PT, 동영상, 실제 연주와 대상에 따라


다른 주제를 통해 오케스트라를 소재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새로운 방향의 강좌입니다.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다양한 악기에 대한 소개와 역할.

익숙한 클래식을
통해 이채로운 강연을 진행,

평소 자주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강좌입니다.

기업의 초청강연으로도 많이 열리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처럼 클래식 음악을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클래식 공연뿐만이 아니라, 생활의 신선한 자극제,

직원교육으로 훌륭한 강좌입니다.



'W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강좌,

직장인의 일인으로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 강좌입니다.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그전과 같지 않으리...라는 명언처럼...


우리도 오케스트라를 사랑하면 또 다른 무언가가 보이지 않을까요?


'W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클래식을 사랑하는 그 첫걸음일수도...

'엉뚱한 상상'을 좋아하는 '소통의 오류'였습니다.

오케스트라 홈페이지
http://www.wphi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