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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톡톡/심심타파!

늦기전에 알아가요 2019 S/S 팬톤 컬러트렌드!

by 블로그신 2019. 1. 17.


모르는 사람이 없는 2019 S/S 팬톤 대표 컬러 리빙 코랄(Living coral)!


처음 팬톤컬러로 선정되었을 당시 뷰티계에서 특히나 화제가 되었던 색상입니다!

주제가 자연인 만큼 봄처럼 산뜻하며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데요~


'리빙'이 붙여진 컬러인 만큼 이전 컬러들보다 더욱 대중적이지 않나 싶은 색상입니다.




그런데! 혹시 리빙 코랄 말고도

다른 2019 S/S 팬톤 컬러를 알고 계시나요?

좋은 컬러는 알면 좋다!는 마음으로 '리빙 코랄' 이외의 9가지의 팬톤 컬러를 더! 소개합니다!






아스펜 골드(ASPEN GOLD) 

개나리가 연상되기도 하는 이 컬러는 봄의 싱그러움을 보여주며 생기가 쏙쏙 돋는 컬러입니다.

즐거움과 생동감이 느껴지기에 화사한 이미지로 기억될 수 있습니다~


페퍼 스템(PEPPER STEM)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그린과 옐로를 합쳐 약간의 카키 빛이 도는 컬러인데요~

흔히 아는 페퍼(영미권 후추)의 줄기를 뜻하며 강렬한 화사함보다는 진득한 느낌이 강한 컬러랍니다~


프린세스 블루(PRINCESS BLUE)

활발하고 명랑한 색상이죠~ 꽤나 뚜렷한 컬러라 선명한 인상을 남겨주기 좋은 색상입니다!

꽤 선명하고 고급스러운 색상이기에 다른 어떤 색과 매칭이 좋을 거 같네요~






토피(TOFFEE)

달달한 블랙 슈거로 만든 진득한 사탕 같은 색인데요~ 무드 있는 브라운 계열이라

따뜻하고 온화한 느낌을 낼 때 사용하면 좋은 컬러랍니다~


재스터 레드(JESTER RED)

제스터는 중세 시대 광대라는 뜻이며 현대는 예술가를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짙은 와인 컬러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때 좋은 컬러입니다.


망고 모히토(MANGO MOJITO)

앞에서 소개한 아스펜 골드와는 살짝 다른 무르익은 열매와 같은 컬러인데요~

상큼하고 깜찍한 이미지로 보이고 싶다면 활용하기 좋겠죠?ㅎㅎ





테라리엄 모스(TERRARIUM MOSS)

색에서부터 울창한 숲의 느낌이 나지 않나요? 하얀 방 안에 테라리엄 모스 컬러의 인테리어 아이템을 둔다면

방은 화사해지고 의상으로 입어도 차분하고 고요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컬러입니다~


스위트 라일락(SWEET LILAC)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로 유연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어 차분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추천드리는 컬러톤입니다. 달콤하고 낭만적인 색상이기도 하니 결혼식 같은 두근거리는 행사에서

메인 컬러로 쓰기 좋은 색인 듯하네요~


피에스타(FIESTA)

스페인어로 파티나 축제를 뜻하여 색에서부터 열정적인 에너지가 발산되지 않나요?

오렌지와 레드 사이의 따뜻한 컬러로 강렬함과 화려함을 느끼게 해주니

모임이 있을 때 주목받기에 좋은 컬러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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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S 팬톤컬러, 잘 보셨나요~?


사실 더 많은 색상이 존재하지만 

최대한 컬러 매칭에 좋은 통통 튀는 색상을 추려내느라 더 많은 종류의 색상을 소개 드리지 못했네요


인테리어, 메이크업,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팬톤 컬러를 주목하고 있으니

그럼 더욱 활기차고 더욱 트랜디한 2019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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